저는 올해 27살 남자 입니다. 저와 결혼할 그녀는 올해 23살의 여대생입니다. 졸업도 안했는데 왜 이리 결혼을 서두르나.. 라고 생각하시겠죠..? 속사정은 이렇습니다. 외동딸인 제 여자친구는 작년 2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었습니다. 부모님이 빚이 많으셔서, 물려받은 재산도 없습니다. 재산 포기하구, 작은몸으로 슬픔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다가 전세계약기간이 다 되어 작년 9월쯤 저희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물론 저는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죠.. 여자친구가 워낙 낙천적이고 싹싹해서 저희 부모님들도 친딸처럼 귀여워해주시고, 여동생이랑 동갑이고, 둘이 코드도 잘맞는것 같습니다. 여차친구는 서울에 명문Y대학교를 장학금받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님) 아르바이트도 워낙 열심히 해서 한집에 살면서도 아침이나, 늦은밤외엔 잘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이렇게 똑부러지다보니깐 부모님이 제 동생한데 "너도 OO처럼 장학금받아라, 너도 OO 처럼 아르바이트해서 니 용돈니가 벌어써라, 너 공부다시해서 OO 가 다니는 학교 들어가라, " 등등.. 차별성 잔소리가 늘어군요.. 제 동생이 여자친구에 비해 철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저 잔소리가 늘다가 여동생이랑 제 여자친구랑 사이가 안좋아질까바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이나 여동생이랑 원만하게 잘 지낸다 해도, 아무래도 부모님 다 계신 남자친구 집인데 불편할거 같아서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애간장이 다 타들어가서 졸업까지 못기다리겠고, 빨리 데려와서 결혼하고 싶어서 프로포즈하고 승낙도 받았습니다. 모아둔돈은 3천정도 되는데, 이돈으로 작은방 전세 얻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 한달 월급은 160만원선이고, 보너스가 3개월마다 기본급에서 600%가 나오고, 연말에는 1000%가 나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졸업때까지 제가 뒷바라지 다 할것입니다. 지금 4학년 올라가니.. 1년 남았네요.... 여자친구가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60~70만원정도 버는데, 그 돈으로 생활비하구, 제 월급은 적금을 들 생각입니다. (현명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너무 갑작스러워서 지금 막연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행복해죽겠습니다^ㅁ^) 아직 부모님에게 허락은 안받은 상태고요.. 저도 너무 빠른 결정이란거 잘 압니다.. ㅜㅜ 다 그녀와 같이하고픈 저의 철없는 욕심인것도 압니다.. ㅜㅜ 근데 어쩝니까.. 그녀가 안불편하다고해도, 전 빨리 데리구 살고싶은걸요 ㅜㅜ 이 글을 읽으신 분들.. 관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악플은 제발 삼가해주시고요 ㅜㅜ 경험자로써 이제 시작하는 병아리커플에서 조언좀 해주세요.... 특히 적금이라던가, 생활비 같은 생활적인 부분에대한 조언 대환영입니다...!!
대학생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조언부탁드려요
저는 올해 27살 남자 입니다.
저와 결혼할 그녀는 올해 23살의 여대생입니다.
졸업도 안했는데 왜 이리 결혼을 서두르나.. 라고 생각하시겠죠..?
속사정은 이렇습니다.
외동딸인 제 여자친구는 작년 2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었습니다.
부모님이 빚이 많으셔서, 물려받은 재산도 없습니다.
재산 포기하구, 작은몸으로 슬픔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다가
전세계약기간이 다 되어 작년 9월쯤 저희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물론 저는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죠..
여자친구가 워낙 낙천적이고 싹싹해서 저희 부모님들도 친딸처럼 귀여워해주시고,
여동생이랑 동갑이고, 둘이 코드도 잘맞는것 같습니다.
여차친구는 서울에 명문Y대학교를 장학금받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님)
아르바이트도 워낙 열심히 해서 한집에 살면서도 아침이나, 늦은밤외엔 잘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이렇게 똑부러지다보니깐 부모님이 제 동생한데
"너도 OO처럼 장학금받아라, 너도 OO 처럼 아르바이트해서 니 용돈니가 벌어써라, 너 공부다시해서 OO 가 다니는 학교 들어가라, " 등등.. 차별성 잔소리가 늘어군요..
제 동생이 여자친구에 비해 철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저 잔소리가 늘다가
여동생이랑 제 여자친구랑 사이가 안좋아질까바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이나 여동생이랑 원만하게 잘 지낸다 해도,
아무래도 부모님 다 계신 남자친구 집인데 불편할거 같아서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애간장이 다 타들어가서 졸업까지 못기다리겠고,
빨리 데려와서 결혼하고 싶어서 프로포즈하고 승낙도 받았습니다.
모아둔돈은 3천정도 되는데, 이돈으로 작은방 전세 얻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 한달 월급은 160만원선이고, 보너스가 3개월마다 기본급에서 600%가 나오고,
연말에는 1000%가 나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졸업때까지 제가 뒷바라지 다 할것입니다.
지금 4학년 올라가니.. 1년 남았네요....
여자친구가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60~70만원정도 버는데,
그 돈으로 생활비하구, 제 월급은 적금을 들 생각입니다. (현명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너무 갑작스러워서 지금 막연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행복해죽겠습니다^ㅁ^)
아직 부모님에게 허락은 안받은 상태고요..
저도 너무 빠른 결정이란거 잘 압니다.. ㅜㅜ
다 그녀와 같이하고픈 저의 철없는 욕심인것도 압니다.. ㅜㅜ
근데 어쩝니까.. 그녀가 안불편하다고해도, 전 빨리 데리구 살고싶은걸요 ㅜㅜ
이 글을 읽으신 분들.. 관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악플은 제발 삼가해주시고요 ㅜㅜ
경험자로써 이제 시작하는 병아리커플에서 조언좀 해주세요....
특히 적금이라던가, 생활비 같은 생활적인 부분에대한 조언 대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