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왈패아지매2003.04.10
조회86

힘내요, 힘!

자격지심 갖지 마세요.

 

세상에서 잘났던 남자들이 키 크고 잘생겼는 줄 아세요?

저 밑글 아주머니 말씀처럼 나폴레옹은 그 키 큰 족속들 속에서 호빗 정도의 키였답니다.

그래도 이 세상에서 "군림"하지 않았습니까?

 

님이 남보다 외모에 있어 불리한 조건이라면 그걸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죠.

아주 뛰어난 엘리트여야 한다구요? 그럼 엘리트가 되면 되잖아요.

이런데 글 올리며 세상을 저주하기 보다, 새벽 잠 자는 시간 쪼개가며 공부를 하고 본인의

장점을 키워가시는 편이 나을거에요.

 

미국의 콘돌리자 롸이스 안보보좌관 아시죠? 그 흑인 여자는 지금 미국 행정부에서 엄청난

실세입니다. TV에서는 콜린 파월 미국무부 장관이 나서서 많은 발언을 하지만 중요 일들을

뒤에서 조정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건 그 여자의 몫이져...

흑인인데다..여자라는 그 엄청난 불리한 점을 이 여자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아세요?

거기엔, 콘돌리자의 아버지의 교육의 힘이 컸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는 흑인에게 "투표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암울한 때였어요.

 

그녀의 아버지가 콘돌리자를 키우면서 어려서부터 내내 했던 말이 뭔지 아세요?

 

"네가 세상에서 배척당하고 차별당하는 흑인으로 태어난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니가 그런 불리한 조건이라고 해서 세상을 원망하지도...그렇다고 자포자기하지도 말아라. 네가 차별받는 다고 절대 불평하지 말아라...대신.....넌 그 배로 모든걸 열심히 해야한다. 공부도 남들배로 하고 뭐든 그 배로 열심히 하도록 해라...네가 불리한 만큼 열심히 해야하는거지..그걸 불평해서는 넌 결코 크게 될 수 없단다..." 이거였어요. 이 말을 토대로..그녀는 인종 차별과...남녀 차별 두 가지 악재를 극복했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불평하고 저주하고 낙담하기 보다는

그걸 잘 알기에 남들보다 배로..죽어라 열심히 해야...그 주어진 불리한 상황이 극복이 된다는겁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님은 그렇다고 미국처럼 인종차별 심한 국가에서 흑인에 여자인 이중악재(double whammy) 인종차별 + 남녀차별  상황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