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여자가 되세요..

ㅠㅁㅠ2007.01.18
조회492

 

아래 몇분도 그러시지만..

저도...거의 이창을 열어놓고 살아요 요즘.

 

 

종종 느끼는 거지만..

여기 글들 읽다보면..

울군화가 진정 스물세살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에요.

내 앞에서...어리다고 주눅들기 싫어서..어려보이기 싫어서...더 어른스러운척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울군화한테...'참 어리구나'라는 생각 든적은 별로 없거든요.

근데..곰신님들 글 읽다보면..참 어리구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이래서 울군화가 여기서 놀지 말라는 거구나..싶기도 하구요.

 

댓글을 달려고 하다가도..좋은 소리 안나갈꺼 같아서 참는경우도 많답니다.

 

은근과 끈기.

인내심.

이런 말들...

걍..좋은 단어구나 하고 흘릴게 아니라..지금의 곰신님들에게 꼭 필요한 단어들일꺼에요.

 

넘 군화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자기 개발하면서 기다려야지요.

남친은 더 남자다워지고 멋져져서 제대할텐데..

우리 곰신님들은..2년동안...기다리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다면..

그 2년...그냥 정지되는것일수도 있잖아요.

그 세월 어디가서 보상받으실래요.

(물론 보상받으려고 기다리는건 아니지만...남친기다리는거때문에 한게 없다고 생각될때 얘기에요..)

그거..남친에게 보상해 달라하면...그 남친..왠만한 성인군자 아닌담에야 부담스러워서 떠날지도 모릅니다.

 

2년...

곰신님들에겐 기회일 수 있는 시간이에요.

남친이랑 데이트하던 시간을...자기 개발하는 시간으로 보낸다면..

외로워할 시간도 없고...보고싶어서 울시간도 없고...다른 유혹때문에 힘들어할 시간도 없을꺼에요

그럴 마음도 안 생길꺼구요.

그러면서 제대 후에는...

자기자신은 멋진 여자가 되어 있고...

군생활  기다려 줬다고 생색도 낼 수 있고...일석이조잖아요?

 

흐음...말이 길어졌네요.

걍..보기 답답한 분들이 몇분 계셔서..주절댔어요.

저도..제 앞가림 잘 못하는데요...원래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잖아요..

서로서로..충고해주고...위로해 주고...아껴주며 같이 공감하는..

그런 이쁜 네이트곰신님들 되길 바래요.

 

오늘은 현장에 일이 좀 있어서...제 할일은 끝났는데..걍 기다려야 하거든요.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이렇게....글 남기고 가요.

그나마 저를 기억하시는 곰신님들에게..

나..계속 보고있다는 거..알려 드릴라구요..^^

 

울 군화는..이제 이틀만 지나면...옵니다.

그리고 이틀은...나도 바쁘고 울 군화도 바쁘고 그래서 얼굴볼 새도 없을꺼 같긴 하지만.

말년휴가 나오면 바로 핸드폰 산다 했으니까...통화라도 많이많이 해야죠.

그동안 전화비의 압박으로 인해...한달이상을..통화조금밖에 못했거든요.

전화비로 나간돈...병장기간동안만  200만원정도..ㅠ.ㅠ

울군화...내가 전화비 아까워한다고 생각하는데...으으으...이건..좀..솔직히 심한거잖아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