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봉금2007.01.19
조회704

안녕하시렵니까..?? 박봉금입니다.

 

친구 인득이랑 저랑은 주로 산에서 쑥캐고 칡을 캐서 장에 내다 팔고 광안리 바닷가에서 담치캡니다.

 

몇년전 추운 겨울날 그날도 어김없이 거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담치캐고 있었어요.

 

인득이가 새우깡 사온거 먹음서 일하는데 목이 맥히갖고 딱 죽겠는거에요.

 

그래서 삼백냥짜리 길커피 한잔 때리러 갔는데 마시다가 인득이 줄라고 쪼매 남겨서 갔는데...

 

인득이가 없어진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인득이 꼭 찾고 싶었습니다. 근데 인득이가 요기다가 매일같이 글을 올렸더군요,

 

그래서 반가워서 막 달려가 제 양면파카를 벗어서 입혀주고 제가 젤 아끼는 Reds 적힌 붉은악마티도 줬어요^^

 

근데 옷 입고 좋아서 방방 뛰더니 또 사라졌네요;;;;;;;그러곤 또 요기다가 글올리고....

 

인득이가 글을 잘몰라서 김용이라고 눈 쪼매한 할매처럼 생긴애 있는데 김용한테 글써달라고 시킨건지...

 

어쨌든 누구던지 이글을 보게 되시면,, 인득이를 보호하고 계신분!!

 

인득이 귀도 잘 안들리니 귀옆에 대고 큰소리로 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 봉금이가 애타게 찾고 있으니 인득이 집앞에 내가 주차해놓은 빨간색 경운기 타고 후딱 광안리 공중변소 앞으로 오라고 전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인득이 소개를 해드릴테니 혹여나 옆에 있는사람이 인득이 아닌지 잘 봐주세요.

 

이름 : 김인득

인상착의 : 머리숱이 많아서 개털바가지... 앞머리가 눈 다가리게 커텐치고 있음.

                눈은 우리부리 한무눈에 코는 주먹코 입은 김미화 입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하게 생겼음) 

                옷은 어머니 처녀시절에 입던 초록색 빠삐용티 목늘어난거 위에 아톰 파카 입고 있음.

                바지는 블랙진 색빠져서 희득시리한거...

 

제발 다시 돌아와라 인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