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며늘에겐 주말도 없는것인가

피곤에 쩌든 피클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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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는 없으나 답답한 맘에 하소연좀 합니다. 저는 금욜이 두렵습니다. 남들은 주말이어서 설레일 금욜에 말입니다. 결혼해서 시혼의 즐검도 잠깐.. 시댁의 간섭에 하루하루 심장이 두근두근...

그나마 제 성격이 직선적이고 맘속에 담아놓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때그때의 스트레스는 바로 날려버립니다만... 만 4년의 결혼생활동안 나의 주말을 망쳐놓는 사람들이 잇으니 그이름은 바로 시댁. 한주만 일이 있어 (그것도 결혼식등등) 시댁에 못가면 그담주는 당연하다는 듯 콜,,, 것도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말입니다. 오늘도 점심먹고 일하려는데 전화왔네요, 안받았습니다. 하지만 전 압니다. 두어시간후 또 울려댈 저의 전화 벨소리를... 그럴땐 정말 전화기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애기가 한명있는데 주말에 안보내면 큰일나는줄 압니다. 제딴에는 회사일하느라 바빠 그나마 힘이들어도 주말은 엄마와 같이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안보내고 싶지만...  제가 그래서 월급은 작아도 정규직은 아니어도 어린아이 놀이방에 맡겨가며 일을 다니는 것입니다. 애기한테는 엄마노릇 잘하지 못해 미안하지만, 저 먼저 살아야지요.ㅋㅋㅋ 직장생활안할때에는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거든요... 이렇게 가다간 귀에 꽃꽂아야 할 날 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다니는 직장이 저에겐 탈출구입니다. 두서없는 글... 저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