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무심한 제 남자친구 와 그 식구분들 .. 속상합니다..

우울녀2007.01.19
조회513

제게는 사귄지 7년이된 잘생긴 남자친구 있습니다.

7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겠죠?

간혹 남자친구의 무심함에 마음이 아푸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중학교때 같은 학굘 다녔고 첫눈에 반해서 4년이란 시간을 좋아했고..

결국 18살 겨울에 사귀고야 말았쬬..

남자친군 고등학생이었고.. 전 고등학교 자퇴를 내고.. 검정고시 준비를 하는중이였죠..

저랑 사귀는거 남자친구 어머니는 별로 좋아라 하시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들 생각은 다 같으시죠..

학교 그만둔 아이랑 사귄다는데 누가 좋아라 하시겠습니까?

그치만 어렸을때고.. 그런거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나고 4년이지나고 .........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

어머니를 떠나서 남자친구의 누나들마저도 저를 별로 않좋아라 하시더라구요.....

7년을 사겼지만.. 그닥.. 많은 교류를 하지 않았지만..

잘보이고 싶은어린마음에 ..

명절때 나 생신땐 선물을드리곤 했고.. 전화 드리는 정도까지만..

나름 했습니다..   

워낙에 남자친구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뵐시간도 없었고.. 뵙기도 무서웠꼬..

남자친구도 부모님 얼굴 뵈기 어려울 정도였으니깐요...

그럴만한 자리도 없었구요...

남자친구의 무심함에.. 1년전부턴 명절때도 생일때도 챙겨드리질 않았죠

제가..잘 못하는 부분도 많으니깐 싫어 하시겠죠..

그래도 티를 많이 내는 분들이신지라..

남자친구 집에 전화를 걸면 어머님이 받으시는데 인사를 해도 안받아주시고..

남자친구 집에 있음.. 데꾸도 안하고 바꿔주시고..

없음.. 없다.. 이러시고.. 제가 인사할 시간 조차 주지 않으시고 끊어버리십니다.

남자친구 군입대하는날도 남자친구친구랑 저랑 남자친구랑 셋이 가게 됐는데..

어머니께 인사 할려고 남자친구 집에 갔는데..

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차가운 말투로"철수.. 괜히 신경쓰이게 속썩이지 하지 말아라"ㅡㅡ

그외 작년 8월에 제대한 남자친구 집은 식당을 꾸리게 되어서..남자친군 식당에서 일을합니다.....

점심시간에 바쁜건 알겠찌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바뻐?" 이러는데..

어머님이 받으셔서 다짜고짜.. "바쁜데 왜 전활하니?"소리를 지르시고 끊어버리시고..ㅠㅠ

밥먹으면서 전활했는데..  밥맛 뚝떨어지고.. 먹다 말구 울기만 했습니다.. 것두 앞에 친구가 있었는데..친구앞에서.. 정말로 너무나 창피했구요..

그외 여러일이 있찌만.. 너무 많아서 여기 까지만..

이정도로 절 싫어하구요..

남자친구의 무심함은...

어렸을적 부터였습니다...

고등학교 자퇴후 제게는 정말 그사실 하나 조차도 너무 힘들고 벅찼습니다.

자퇴후 친구들의 학교생활이 너무나도 부러웠고..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그로인해.. 친구들의 교류도 어느정도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어렸을쩍 힘이들때 의지할사람은 오로지  남자친구 뿐이였습니다.

힘들다고 얘기하면.. 항상 남자친구는.. 니가 잘못된길을 선택한거 아니냐며..

검정고시 딸려고 노력도 안하면서..왜 힘들다고만 하냐는 식이였습니다.

저는 그런 냉정한 대답을 듣고싶었던게 아니라..

따듯한 말한마디.. 제가 기댈서 울수 있는 넓은 어깨가 필요했던건데..

그후로.. 같은 이윤 아니더라도 힘들때마다.. 항상 기대고 싶어서 얘길해도..

저런 반응입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왜,, 사랑하는사람하곤 즐거운 일도 슬푼일도 함께 하고 싶고.. 그런거잖아요..

그후에도 그런 얘기에 대해서 정말 너무나도 많이하면서..

헤어지기도 많이 헤어졌습니다.. 헤어졌지만.. 너무 사랑해서.. 어쩔수없이 만나고..

그리고또 항상 다시 제자리로 온듯한 느낌..

그리고 또.. 다른 얘긴데 워낙에 놀기를 좋아하는지라.. 밤길을 많이 다니는데.. 간혹 이상한사람이 따라오거나.. 이상한짓~(변태짓)ㅡㅡ 하는걸 쫌 본적이 있어요.. 그럴때면 무서우니깐.. 당연히 남자친구한테 전활거는데..

남자친구는 얘길듣고선.. 태연하게"사람많은데로 가"

이런식입니다. ㅡㅡ 저번주에도 밤늦게 택시에서 내려서 집에걸어가는데 어떤남자가

뛰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계단을 2~3개씩 밟고.. 막 뛰어 올라갔어여

남자가 2층까지 따라오다 멈췄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1시간정도는 심장이 콩탁콩탁 거린정도였는데..

이얘길 남자친구한테 했어요..

"왜 따라왔는지.. 얘기라도 들어보지 그랬어?" 라고 얘기하는겁니다..

듣는 순간 너무 어의없어서..

"서서 얘기라도 들어볼꺼 그랬나보네~"

그러곤 끊었습니다..

무심한 이런 남자친구에게 서무 서운 섭섭 해서 눈물이 와락 쏟아지더라구요.

그리고선 미안했는지 전화를 했더라고요..

우니깐~~ 또 미안하다고.. 그치만.. 남자친구는 내심.. 이게 울정돈가

남자친구는 제가 걱정이 안되나 봐요..

그렇다고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곤 생각안해요..

7년동안 무수히 많이 헤어졌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럴때마다..

남자친구가 붙잡아주곤했죠..

제가 예민한 건가요?

남자친구 식구들이 절 싫어 하는거 마저도.. 상처가 됐고..

예전엔 그런 행동들이 너무 싫어서 남자친구에게 화도 내보고..

이젠..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참고 더 잘하려고 노력도 하는중인데..

남자친구도 그걸 알아요~ 다른면에선 더 잘할려고 노력두 많이 하는거 알구요

이 상태에서 남자친구가 자꾸 무심한 행동을 하면 더 속상하고.. 힘들고 그래요..

가뜩이나.. 요즘 24살 먹도록 해논것도 없고.. 항상 자퇴를 했다는게 ...

남들과 같은 생활을 못했다는게,, 마음속에 걸림돌이 됐고..

어딜가더라고 위축이 돼는게 사실이고.. 그럴때마다 정말 많이 힘들거든요.. 아직까지도 그렇게

힘들어서 그런지..자주 우울함에 빠지곤 해요.. 돈버는것도 만만치도 않고..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것도 돈없어서 못하고.. 사야할것도 많고.. 돈은 없고..

그외 여러가지로 우울함 때문에 힘들어 미칠것 같은데..

이런절 받아주려하지 않는 남자친구 정말 서운해요 ㅠㅠ

요즘은 정말 다 팽겨치고 어디 멀리 뻥뚫린데 가서 펑펑 울고 싶은 심정 뿐입니다. 

남자친구를 욕하려는게 절대아니구요..

그냥 남자친구한테 받지 못하는 위로 여기서라도 받고 싶어서요..

남자친구는 정말 착한애입니다..

다만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것뿐..

그리고 워낙에 낙천적이라.. 여지껏 뭐 한문제 까지고 끙끙거리고

힘들어 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긍정적 낙천적이 성격으론 제가 이해하기 힘들겠죠.. ?

제가 조금도 노력하고 포기할 부분도 빨리 포기하고 그래야 할것 같아요..

시간은 쫌더 걸리겠지만..

모라고 끄작였는지 서두 않맞게 쓴것 같은데..

읽어줘서 감사하구요..

악플은 ㅠㅠ 저 ........ 더 상처 받아요 ㅠㅠ

즐거운 하루 보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