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난것 같은 그녀! 증거부족으로 일단 참고 기회보는 나!

타오르는 분노2007.01.22
조회611

많은 조언 부탁드리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경험담이나 생각을 알고싶습니다

 

있는 그대로만 쓰겠습니다

 

그녀는 26살!첨 만났을때 빠에서 일하고 있었고 전 28살로 그당시 그냥 손님이었죠 서로 그렇게 큰 호감은 없었지만 주위 지인들의 도움과 그녀와 어느정도 사대가 맞았는지 인연이 되었습니다.

 

서로 가까워져도 특별히 데이트나 여행갈 처지는 못됐지요 그녀는 초저녁에 출근에 새벽 늦게 끝나고 전 회사에 그녀 출퇴근에 어머니 가게 일 때문에 여유를 가질수 없었지만 제 시간을 쪼게어 그녀가 퇴근하면 데리러 갔다가 그녀가 사는 자취방에서 출근 전까지 놀고 집에가서 출근준비하고 회사로...

 

아무래도 빠에서 일하다 보니 바텐으로써 손님 관리하면서 새벽에 지켜보기 거북한 전화나 문자가 왔었습니다. 그녀의 태도는 항상 전화를 받지 않거나 문자를 씹는 정도 . 신경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성격이 꼬치꼬치 묻는 성격도 못되고 만난지 그렇게 많은 시간이 되지 않아서요 그런데 그중에는 그녀의 옛 남자친구(32살)의 연락도 자주 왔었는데 알고서 모른척 가만히 두다가 그녀가 자꾸 회피만하는 겁니다.

 

솔직히 의심같은거 하기 싫어서 그녀에게 기회도 주고 지켜만 보다가 답이 나오질 않아 그녀몰래 제가 전화해서 알아듣게 전화를 했었죠 하지만 마무리가 잘된걸로 알았는데 그후로도 새벽에만 그녀의 전남친이 술먹고 전화에 문자 ...보다못해 그녀가 난감해 할까봐 제가  그녀 몰래 다시 전화해서 설득을 시켜 보았지만 그사람도 문제가 있더군요 흔히 말하는 막캥이?! 싸우고 나서 옛남친이 바로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그녀에게 일러바쳤더군요

 

그녀는 저보고 너네 둘다 똑같다는둥 한번만 그러면 다신 안본다는둥 화를 냈습니다. 나중에 진지하게 이야기 했죠 그사람이랑 헤어진지가 언젠데 질질 끌고 다니냐고~ 그녀는 그사람을 두둔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만났기에 헤어졌어도 존중해주고 싶었겠죠 이해는 하지만 뒤끝이 추한거 같아 싫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지금도 가끔 연락 옵니다^^;

 

지금은 저두 그녀두 무시구요. 제 나름대로 정말 쉽지 않은 문제 넘어갔습니다

그후로  그녀는 제게 소중한 사람으로 등업이 됐지요  아마 그녀두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성격이 문제더군요 성격은 생략하겠습니다. 굉장히 기가 세다는 것만 강조 할께요 그에 반에 전 평소에도 웃음이 해프기로  평가 받던 놈입니다.

 

서로 싸울날도 많았습니다. 항상 미안하다 말하며 풀어주는 사람은 제 역활이었고 그녀는 사소한 일이라도 한번 화나면 하루 걸려야 풀리는 스타일입니다. 전 소심한 성격도 있어 싸우고 나면 찝찝해 하기에 그자리에서 어떻게든 풀려고 하는 스타일 입니다. 맞춰줬습니다

언젠가 그녀에게 이런 얘길 한적 있어요 "사람은 용량이란게 있다 난 널 만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아서 너 성격 받아줄만한 용량은 어느정도 있다고.. 하지만 나두 사람이기에 항상 네가 내게 함부로 말하고 모질게 굴면 그땐 나두 어쩔수 없다고...)

 

그녀는 싸우면 입버릇처럼 "니갈길가라" "너가 왜 신경 쓰냐" "됐다" 필요 없다" 항상 냉정하게 이별에 말들을 격하게 표현합니다. 제가 잘 말했습니다. 그러지말라고 넌 홧김에 하는 말이지만 듣는 난 매번 현실이다고.... 안고쳐 집니다! ㅡㅡ

 

서로 어느정도 만나다보니 그녀 빠에서 일하는거 반대했습니다. 술로 몸버리고 취객에 장난에 스트레스 받고 그렇다고 돈도 많이 받는게 아니기에... 설득했습니다. 그당시 몸이 안조아 쉬고 있었거든요

또 빠에서 일한다기에 솔직히 제 욕심도 잡초들 연락오는거 이해해기 힘들기두 했구요

 

차라리 놀아라고 했습니다. 집에서 쉬면서도 일끝나고 고생한 저에게 놀아달라고 앙탈만 부립니다. 몸이 편하니 마음도 좀 느슨해질거라 생각했지만 그성격 여전히 극단적입니다. 일부러 온라인 게임을 가르쳐 줬습니다. 싸우는 횟수가 줄었으나 그녀 겜에 빠져 일년동안 백조로 지냈습니다. 전 그녀의 의식주 모두를 지원했구요. 나중엔 지켜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제 월급 혼자쓰기엔 좀 남지만 그녀의 방값에 식비 그녀 겜방비에 답이 안나오더이다. 차라리 놀아라고 한저도 1년동안 하다보니 심술이 나고 잔소리도 많이 했습니다 조심스레 설득시켰습니다 일자리도 알아봐 줬습니다. 모두 거절 당햇습니다 전 그녀를 만나면서 옷하나 못입어가며 다 지원 했습니다  가끔 싸우면 저보고 해준게 머있냐고 생색 내냐 그럽니다 ㅡㅡ

 

지금은 다시 빠에서 일합니다. 포기했죠 하지만 예전처럼 만나는게 힘들어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 보구요 지금까지 그녀 빠에 일하면서 많은일 있었습니다. 중년 남자가 가슴을 찌르고 술취한 젊은 여자가 느닷없이 뺨을 치고 일해놓고 돈못받아 힘들어하고 최근엔 밤늣게 퇴근하다보니 강도도 만났습니다.  그래도 자기 꿈이라기에 잔소리하기도 지겨워서 일단 저도 금전적으로 부담되기에 알아서 하라 했습니다. 뭐 제 의지와는 달라질 사람이 아니죠

 

그리고 이번달에 있었던 일인데요 예전엔 그런적이 없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이 안됩니다

2주 전엔 연락 안되다가 그녀 집앞에서 마냥 기다리다가 어떤 낯선 남자차에 그녀가 타고 오늘걸 봤습니다. 코너에서 절 보더니 머리를 숙입니다 그남자에게 다른곳에 세워달라고 했는지 쫒아 갔더니 그녀만 어색한 미소로 절 맞이 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것 터졌구요 쌍욕에 협박에 별말 다했고 홧김에 예전 남친에게 지랄했습니다. 저두 미친놈이죠 ㅡㅡ

 

그녀가 사정 이야기를 합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내려 오는데 친구 남친이랑 남친 친구랑 왔답니다

얼굴 보며 사정 예기 하려 했답니다. 황당했지만 일단 넘겨 줬습니다.그리고 얼마후 고향에 간다며 하루 쉰다길래 그러려니 했습니다 가족도 보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자리 한답니다. 타지역 생활한지 꽤 되서 그런지 제가 옆에 있어도 외로워 보였기에 잔소리 하기 싫었습니다. 다음날 그녀의 출근 시간이 가까워지는데 연락이 안됩니다. 나중에야 연락이 되더니 자고 있었답니다.

 

저번주 주말엔 저랑 M.T를 가기로 했는데 그전날 그녀가 또 사소한걸로 냉정한 말을 뱉기에 저두 빈정대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쨌는지 몰라도 전 진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랜만에 그녀 홈피에서 낯선 이름의 글을 보고 들어가 봤더니 그녀의 사진이 그남자홈피에 올라와 있고 방명록엔 그남자가 하루종일 생각을 했네 어쨌네 알라븅 .... 그글보고 이대로는 못 끝네겠다는 생각에 일요일 오전에 그녀 집에 가 문자를 날렸습니다. 문자를 씹길래 문을 두들겼습니다 집에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2시간 후 그녀에게 문자가 옴니다 거칠게 답변합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며 집으로 간다 했더니 같이 일하는 친구랑 시내에서 옷사는거 봐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 집으로 온답니다. 전 계속 그녀 집앞에 있었구요 그녀에게서 좀 늦으니까 기다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출근준비할 시간쯤에  그녀가 또다른 낯선남자차에서 내립니다 그녀를 보자 격했던 감정이 기다리면서 수그러들었고 힘이 빠졌습니다 그남자 차를 잡을려고 하니 절 잡습니다. 옷을보니 어제 제가 봤던 옷이었습니다 따졌습니다. 조용한 목소리로....친구 의 남친이랍니다 옷도 갈아 입지 않고 남자차에서 내리는거 그걸지켜보는 입장 생각해봐라  첨엔 확인시켜준다드만 나중엔 친한 친구가 아니라 입장이 곤란하답니다

 

다른남자 홈피의 니 사진은 머냐고 물었습니다 한번밖에 만나질 않았다며 연락도 안합답니다 그럼 바로 니 사진 지우고 일촌 거두라고 했더니  그런 상황에서도 오해를 풀긴 커녕 저보고 집요하다고 병자같다고 자숙하랍니다 어차피 전날 제가 먼저 큰소리 쳐서 헤어지는건 아는데 억울했기에 그녀 말에 일단 동조를 해줬고 빼도밖도 못하게 다 뒤져 진실을 알아내려 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무릎을 꿇힐려고... 그런데 그녀가 제게 이번만 봐준다며 기회를 준답니다.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엿먹일 상상에....

준비만 되면 어떤식으로든 정신 차리게 해줄려고....

 

일단 그녀가 인정을 하지 않기에 니말이 맞다며 맞장구 쳐 주었구요 그녈 출근 시키고 집에 가자마자 자기 홈피 비번 바꿨네요 방명록도 없어졌구요. 딱 답이 나오더이다 현재 전 그녀랑 일촌이 안되있고 그상태에서 제가 어떤 관계인걸 방명록에 올려 아무때나 들락날락하는 그사람이 볼거같아 지운듯 생각했습니다.내장이 뒤틀리고 분한 마음에 밤새고... 그래서 내린 결론이 그 남자 홈피에 "저 뭐좀 급하게 물어볼게 있는데요"  하며 연락처 남겼습니다. 제가 유도심문같은거 진자 잘하거든요 ^^

그남자 홈피 들어온것 같은데 연락이 없습니다 지금도 기다리고 있구요

 

 

최대한 있는 그대로를 말하려 했지만 감정컨트롤이 미흡했네요ㅡㅡ

다시 읽어 보니까 마치 그녀가 악녀인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구요...하지만 과장을 하거나 지어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먼저 문제인것도 알고 있구요. 

맘같아선 감정적으로 하고 싶지만 그래도 절위한 냉정한 판단이 서야 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무래도 이대로 끝내주면 안되겠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