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이야기

묻지마!2007.01.22
조회79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랍니다.

 

그냥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렇게 여기에 푸념을 하고 있습니당

단무지이야기가 뭐냐구요

 

저희 팀에 단무지란 별명으로 유명한 한분이 계신답니다

단순무식지랄~

 

그러나 정작 본인은 모른다는거~ㅎㅎ

 

바로 팀장이란 사람입니다.

 

아버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모시고자 했던 저에게

참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학교에서 학생을 부르듯 불러대는 이름!

또한 자기 맘대로 우리(팀원)를 기쁨조로 활용하는듯한 느낌을 받는

회식 자리. 술을 못먹는 사람에게는 자랑스럽게 당연하다는듯 장애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저 단무지!

 

뭐 이런 이야기 시시콜콜 뭐하러 하겠냐 이러시겠지만

정작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오늘도 아주 사건 사건 대 사건이지요~

 

개인 주전자를 팀카드로 긁으신

아주 자랑스럽게

사용하고 계신 저 분 단 무 지!

 

영수증을 처리해야하는 입장에선

여기 저기 관련부서를 쫓아다니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묻고 또 묻고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것이라며 거짓말을 보태서 처리하려고 하였으나

불발이 되고 또 되고~ 휴=3=3=3

 

얼마짜리냐구요?

꼴랑 2000원입니다!!!!!!!!!!!!!!!!!!!!!

 

2만원도 아닌 2천원!!!!!!

그걸 기업카드로 사용하신 저 분께~(바로 단무지!)

저는 사정을 이야기 했지요~

 

소모품 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ㅇㅇ 팀에서 예산이관을 시켜주지 않네요~ㅠ.ㅠ(불쌍한듯한 눈으로) 팀장님께서

전화한통 해주시면 될것 같은데...라고 저는 아주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말을 했더니

 

단무지(팀장) 왈~

"꼴랑 만원도 안되는 돈 갖고 팀장이 전화를 하게 만드냐!

알아서 못해?"

이런 대답을!!!!!!!!!!!!!!!!

 

그럼 꼴랑 2천원인데 지 돈으로 좀 사지!

2천원갖고 똥개 훈련 시키고 지랄이야!

라는 저의 생각은 머리속에 바글바글~했답니다.

 

 

아주 아주 짜증나는 저 단무지!

있는 것들이 더 한다지요!

저요~

꼴랑 100만원밖에 안되는 월급받고 매일 저 단무지의 갈굼을

몸으로 느끼며 회사 생활하는데

이건 저만 느끼는게 아니고

팀원 모두 대책이 없다는듯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그려려니 지내고 있고

당하면 또 지랄 하나보다~

이러고 팀원들과 지내고 있습니당.

 

뭐 그러더군요 다른 팀에서! 우리팀 불쌍하다고!!!! ㅠ.ㅠ

저 단무지 누가 좀 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