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여 개의 리플 중 정상적인 댓글이 딱 6개 뿐이다. 나머지는 수준.. 말 할 필요도 없는 보프라기들 어젯밤 글을 올리자마자 그들이 달라붙길래 우습게도 어쩌면 이 글이 톡이 될 지 모른다는 예감을 했다. 사랑하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겪게되는 고민들.. 누군가의 명쾌한 해답을 기다린 게 아니다. 그저 혼자 중얼거려봤다. . 어느 순간 서로에게 빨려들었고 사랑이 시작되었다.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었던 하루 하루 .. 순간 순간 .. 비온 후 죽순처럼 사랑은 쑥쑥 자라나는 듯 했다. 둘이서 무엇을 할까 어떤 예쁜 추억을 만들까 항상 즐거운 고민을 하고 무슨 이유인지 다투는 연인을 보며 언젠가 우리 저렇게 싸우기도 할까? 싶기만했던 그때.. 딱 2주였던것 같다. 미친듯 사랑했던 기간 말이다. 이런 고민을 가볍게만 넘기는 그가 야속해 자꾸 불만이 커진다. 남녀간의 진지한 사랑이 처음인지라 집착으로 길을 잘못 내고 있는건 아닐까? 5개월이 지나고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내보기에 달라져가는 그를 편하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아직은 서로에게 좀 더 몰두하고 뜨겁게 사랑하고 싶은데 일이 자꾸만 이상하게 되어간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를 달래본다. 사랑의 온도는 변했지만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잖아? 조금은 늦게 찾은 사랑이라 내가 품은 사랑의 이상처럼 지고지순 열열히 사랑해보고 싶었던 거다. 오래도록 그 사랑을 누리고 싶었던 거다. 사랑의 전술전략 - 밀고 당기기 그런 게 필요했을까? 그랬다면 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었을까? 사랑하면서... 불꽃처럼 확 타오르다 서서히 식어 사그라들기까지의 시간, 남녀가 다른 걸까? 사람마다 다른 걸까? 인생사 모든 문제에 단답형의 정답은 없는 거겠지... 네이트온에 글을 쓰면서 각종의 사람들이 읽고 댓글을 달 생각을 하니 이게 무슨 짓인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일기장에나 쓸 만한 이런 글을 공개적인 장소에 쓰면 어쩐지 속이 후련해질 것만 같다. 과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까..
사랑의 속도, 남자와 여자는 다른걸까?
육십여 개의 리플 중 정상적인 댓글이 딱 6개 뿐이다. 나머지는 수준.. 말 할 필요도 없는 보프라기들
어젯밤 글을 올리자마자 그들이 달라붙길래
우습게도 어쩌면 이 글이 톡이 될 지 모른다는 예감을 했다.
사랑하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겪게되는 고민들..
누군가의 명쾌한 해답을 기다린 게 아니다.
그저 혼자 중얼거려봤다. .
어느 순간 서로에게 빨려들었고 사랑이 시작되었다.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었던 하루 하루 .. 순간 순간 .. 비온 후 죽순처럼 사랑은 쑥쑥 자라나는 듯 했다.
둘이서 무엇을 할까 어떤 예쁜 추억을 만들까 항상 즐거운 고민을 하고
무슨 이유인지 다투는 연인을 보며 언젠가 우리 저렇게 싸우기도 할까? 싶기만했던 그때..
딱 2주였던것 같다.
미친듯 사랑했던 기간 말이다.
이런 고민을 가볍게만 넘기는 그가 야속해 자꾸 불만이 커진다.
남녀간의 진지한 사랑이 처음인지라 집착으로 길을 잘못 내고 있는건 아닐까?
5개월이 지나고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내보기에 달라져가는 그를 편하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아직은 서로에게 좀 더 몰두하고 뜨겁게 사랑하고 싶은데
일이 자꾸만 이상하게 되어간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를 달래본다.
사랑의 온도는 변했지만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잖아?
조금은 늦게 찾은 사랑이라
내가 품은 사랑의 이상처럼
지고지순 열열히 사랑해보고 싶었던 거다.
오래도록 그 사랑을 누리고 싶었던 거다.
사랑의 전술전략 - 밀고 당기기 그런 게 필요했을까?
그랬다면 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었을까?
사랑하면서...
불꽃처럼 확 타오르다 서서히 식어 사그라들기까지의 시간,
남녀가 다른 걸까? 사람마다 다른 걸까?
인생사 모든 문제에 단답형의 정답은 없는 거겠지...
네이트온에 글을 쓰면서 각종의 사람들이 읽고 댓글을 달 생각을 하니 이게 무슨 짓인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일기장에나 쓸 만한 이런 글을 공개적인 장소에 쓰면 어쩐지 속이 후련해질 것만 같다.
과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