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이 없는 나.....

소심녀2003.04.11
조회1,895

안녕하세요..올해로 27이 되는 직장 여성입니다.

저는 이제껏 연예다운 연예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사장 비서를 하고 있구요...

킹카타입은 아니지만...다들 괜찮은 스타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대학때도 주변에 남자친구들은 많았지만 왠지 애인으로는 발전이 없었구요

항상 외로움에 찌들려 살았답니다.. ㅜ.ㅜ

그러다가 이번1월달에 한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엇는데..동갑이구..학생입니다.

전 이 사람이 너무 조아서 온갖 정성을 기울였고...만난지 한달만에...관계도...쩝.. ㅡ,.ㅡ

 

그런데 요즘 제가 지치고 있습니다.

전 연락도 자주하고..자주 만나고 싶은데..제 남친은 공부때문에 바쁘다고 하면서..

연락도 자주 안하고 만나는것도 일주일에 한번입니다.

그러다가 저번주에 전화와서 시험기간이니깐..3주동안 못보겠다고 하는것입니다.

물론 , 전 이해하는 척(?)했죠..그리고 괜찮으니깐..공부열심히 해라고 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무심한 남친때문에 전 지치고 있습니다.

절 조아한다면... 이렇게 까지 무심할 수 있는것일까요?

말로는 사랑한다고..결혼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 말을 전적으로 믿을수 있는 행동도 하지 않고

믿고 기다리라는 투입니다.

결혼할 사이인데 당연히 감내해야 하지 않겠냐는 그런 투......

 

어찌보면 제가 성급하고 연예경험이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참고는 있지만...

제 남친이 예전에 여친 사귈땐...굉장히 헌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매일 운답니다.

헤어져야 현명한 것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