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부녀인 그녀와 헤어지고 싶어요

동네총각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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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쯤인가 친구 3명이랑 넷이서 모임후에 나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경우처럼 춤보다는 부킹에 관심을 보이며 그렇게 몇 여성들이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저희 룸으로 들락거린후 마침 4명이서 같이 놀러온 노처녀들 (약 삼십대초반으로 보임)과 같이 어울리게 되었는데요...미혼인거 같았어요...한참을 술마시며 그렇게 있다가  그중 제 파트너가 너무 늦었다고 집에 가야봐 된다며 일어서더군요...그녀가 맘에 들었던 전 핸번까지 교환하며 아쉬움을 달랬죠..

그러곤 10분 뒤에 제 전화로 그녀의 문자가 들어왔죠...."죄송하지만  너무 늦어 집까지 데려다 줄수없다고 지금 나이트 앞이라고..."  하하...전 정말 집에 데려달라는 소리는 아닌건 초딩도 알죠...

저도 친구들에세 대충둘러대고 그녀와 함께 노래방에 갔어요...순전히 그녀의  요구로...

노래방에서 우리 자연스레 스킨쉽이 많아지고 제가 그녀에게 그랬습니다..

이대로는 못헤어지겠다고 그랬더니 그녀 암말없이 오케이 사인을 주더군요...

바로 모텔로..담날 아침 모닝섹스까지 포함해서 4번 사랑을 나눴죠...

그후에는 일주일에 2~3번정도 만나서 관계를 가졌습니다...그녀와 만나면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내다보니 좀 이상한점이 나타나더군요...그러다 그날도 모텔에서 샤워중인 그녀핸펀이 울리더군요...

'그 남자'라고 띄더군요...사실 만나는거 중에도 좀 이상한점은 있었지만 그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내가 누구냐고 하니까 ...어이없게도  씩 웃더니 신랑이라고 그러는 거예여...

유부녀였어요...결혼한지 2년째되어 간다고... 전 좀 당황스럽더군요...

반면에 그녀는 솔직하더군요...신랑이 교도관이며 아직 아이는 없고...등등

그때 나이트온 친구들은 전부 미혼이었다는 내용도...나 참

순간 그동안에 이상했던점이 다 풀리더군요...

애기도 없고 3일에 한번 야근 하는 신랑이 있는 직장다니는 여자...

정말 유부녀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그러고 보니 그녀와 만나는 날이 거의 3일에 한번..정말 정해진거처럼 ...

그러곤 얼마간 더 만남을 가지다가  이젠 더이상은 이런 관계를 지속하기 싫어졌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그랫죠...그녀는 아무말도 안하고 가버리더군요..

얼마간 연락이 없이 지내다 3주정도 뒤에 그녀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울면서 왜 그러냐고 자긴 헤어지기 싫다고 솔직히 남편하고는 선봐서 5개월만에 결혼했고 사랑하지도 않는다고..내가 부담스러우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만나자고...

몇번이나 전화가 오는걸 화를 내면서 매몰차게 끊어버렸더니...

그녀 얼마전에는 점심시간에 제 근무지까지 찾아왔더군요...

정말 확 깨더군요....

물론 요즘은 전화오는횟수는 마니 줄었지만...

문자는 여전히 하루에2~3통들어옵니다..

사랑한다니,  밥 먹었니등등 일상적인 내용으로...

첨에는 무시하려했으나 이제는 정말 노이로제 걸릴정도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