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조선족 데리가 과장한테 손이 모잘라서 다들 일하고 있는데 너는 방에서 같이 놀고 있냐고 그러니깐 저한테 내가 이런일까지 해야해? 막뭐라하시더라구요. 참 한입가지고 두말하시던데요.
그렇게 일한 덕분인지.사장님한테 인정도 받았습니다. 원례는 3개월계약이였는데, 1년까지 일하게 된거죠.그리고 생활비 조금 올려주시더군요 일잘한다고 13만원. 월급은 그대로이고..
그러면서 생색내시더군요.
그런데 일하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휴가때 한국들어와보면 내친구들은 저보다 일도 안하고 우더 많은 월급을 받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휴가가 10일정도 되는데 꼭 한국사장님집에서 자야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집이 지방인데도 서울에 있는 사장님집서 잤습니다.(저희 부모님 정말 열받아 하시더군요.)
1년거의 다되갈때쯤. 회사무역부서 직원을 새로뽑겠다더군요.
저는 당연히 저를 쓸줄알았어요. 전에 사장님도 그런말을 했고.
한국서 직원한명 데리고 왔더군요.저와 같은 여자고 저보다 2살정도 많고 4년제 대학교를 나왔더군요. 중국어학과. 그여자를 무역부서직원으로 데리고 왔더군요.저보다 월급도 훨씬많고..휴가도 1년에2번.(저는 1년에 한번)휴가 안갈시 비행기값을 주고.(저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그리고 제일 열받은건 제가 그회사 숙소에 처음 왔을때 제이불하나 사놓은거 없어서 원례있던 직원이불 같이 덮고 자고 생활비 받은다음 제돈으로 이불샀었거든요.
근데 이여자분온다고 저랑 같이 방쓰기로 되어있었는데 침대며 이불이며 새로 사드라구요. 그리고 침대도 달랑 하나 둘이서 방쓰는데 침대는 하나.
결국 제가 방바닥서 잤죠..
그리고 그여자분이 너무 덮다니깐 방에 에어콘 당장 달아 주더군요. 저는 그동안 자다가 너무 더워서 일어나서 앉았다 누웠다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정말 그회사를 위해서 개같이 일했는데..
그리고 사장님(여자사장님이심.) 라면도 끓여드리고 흰머리 뽑으라고해서 흰머리도 뽑고..
현장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사무실에서 불러서 가보면 바이어상담중 바이어 배고프다고 해서 짜장면 끓이라고 부르고 ..
중국에있는 무역회사의 실태!!
안녕하세요저도 해외취업 .. 막연히 들떠서 취업했던 사람중 한사람으로써.
저같은 일이 없기를 바라며 씁니다. 쓰다보니 엄청길군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구요, 여자입니다. 그리고 저는 중국에 있는 아는사람회사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전문대나와도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고 열심히만 하면 다되는줄 알았습니다!!)
그회사 한국직원 사장님, 포함 3명이더군요, 다여자고.
첨에 가니깐 돈얼마나 가지고 왔냐더군요. 그러면서 그돈은 부모님께 자기가 도로 갔다주겠다더군요.
지금생각해보니 저 도망못가게 하려고 그런거 같아요.(그떄 저는 아는사람이니깐 완전 안심하고 있었어요.)
무역회사 현장관리인으로. 공인들부터 물건들까지 총 책임자로 일했습니다.
그때는 능력만있으면 학벌은 상관없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는사람이니깐 잘해주겠지하고 저희부모님 저 안심시키고 저 그곳에 보냈었어요.
저 정말 열정을 다해 정말 열심히 일했었습니다.(
지금 봐도 정말 제모든것을 걸고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합니다.)
중국생활비 한국돈으로 78000원 한국통장에 월급 45~50만원정도. 60만원정도 받았다고 해야하네요.,
인터넷에 보면 중국에 취업구인광고 하는 회사가 아마 다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의료보험없고 야근수당등 수당없고 그냥 월급만 달랑.
보통 밤10시에 마치고 최고로 늦게 까지 일한게 그다음날 아침9시까지.일해봤습니다.
새벽2~3시까지도 일해봤구요,(이런일이 1주일에 2~3번은 있었습니다)
일요일도 일하고 토요일도 일하고. 토요일은 평일처럼 밤10시 . 일요일은 그나마 휴일이라고 오후5시.
저희 현장만 그렇게 일합니다.
사무실 중국직원 한국직원 다 퇴근8시떙하면 퇴근합니다.
과장님은 사장님 안계시면 오후5~6시쯤..퇴근할떄도 있어요.
그리고 일요일은 그사람들 출근도 안합니다.과장님은 교회갔다가 저녁에나 오고..
아니면 제가 퇴근해서 밖에서 만나 같이들어오고.
그렇게 꾀도 안부리고 정말 바보같이 일했습니다. 열정이 있었으니깐..
정말 처음엔 화장실한번안가고 일했었습니다. 퇴근할떄 한번 갔다는..
일때문에 위층사무실에서 아래층까지 계단오르락내리락 100번도 더했을꺼예요.
저렇게 일하니깐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거 느끼겠더군요,
계단오르락내리락할떄 빈혈처럼 머리가 어지럽고 그런거..목에서 피도 나고..
그리고 하루종일 서서 일해보셨나요.
저 이일하기전까지 종아리 하나 자신있었던저였는데.
지금은 완전 무다리 됬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도 30분정도 밖에 안되서 뭐필요한거 있어서 사려고 외출하려하면 못나가게 합니다.
자기들이 사다준다고.
후에 우리부모님과 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어이없더군요.
사장님 부모님한테 가서는 xx가 혼자 외출다하고 회사물품까지 혼자 사러다닐정도로 중국어도 많이 늘었다고 ..
(저 혼자 돌아다녀본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회사그만둬야겠다는 생각들때쯤엔 혼자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어쩌다 한번 사무실올라가면 어쩜 그렇게 현장과는 다른분위기인지.
현장은 바뻐서 쉴틈도 없이 일하는데..
사무실에서는 노래틀어놓고 컴퓨터하고..(그래서 다들 사무직을 원하나봅니다.)
사장님 한국 나가시면 과장님 사무실에 없으셔서 찾으러 가면 숙소에서 주무시거나 dvd보고 있습니다.
참 속이 쓰리더군요.
8개월쯤되니 저희부모님이 너도 속차리고 몰래 현장에 있는 니책상에 앉아서 공부해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공부좀 하려고 앉으면 사장님이나 과장님이와서 앉아있다고 일도 않하고.
그래서 책 보지도 못했습니다.
거기가 겨울이면 뼈가 시리게 춥습니다. 사무실은 히타 틀어서 따뜻하더군요.
반면 현장은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난로 틀었다가도 먼지땜에 제품에 묻는다고 끄게 되고..
애들은 손이 얼어서 피터지고 저는 발에 동상걸려서 동상무좀이런거 생기고..
저한테 개인난로 주까 그러시데요. 근데 저혼자 그거 쐬고 있기도 뭐하고 해서 한번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너혼자 그거쐐면 보기안좋아.
감기걸린채로 휴가 한국에와서 병원갔죠. 의사가 도대체 어디서 일하길래 먼지를 이렇게 많이 먹냐며.
그곳에서 일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물건출고일인데 물건이 늦게 도착해서 일손딸리게 일하고 있는데 모든 사무실식구들 다 내려와서 다같이 일하고 있는데. 과장님은 바이어쪽 아가씨(거의 친구처럼 지냈습니다,)랑 같이 방에서 누워서DVD보고 있지를 않나.
그일있기전날 저한테 자기는 직급있다고 이런일 내가 해야하나 이런생각가진 사람싫다면서 저를 뭐라하더니만..
사무실 조선족 데리가 과장한테 손이 모잘라서 다들 일하고 있는데 너는 방에서 같이 놀고 있냐고 그러니깐 저한테 내가 이런일까지 해야해? 막뭐라하시더라구요. 참 한입가지고 두말하시던데요.
그렇게 일한 덕분인지.사장님한테 인정도 받았습니다. 원례는 3개월계약이였는데, 1년까지 일하게 된거죠.그리고 생활비 조금 올려주시더군요 일잘한다고 13만원. 월급은 그대로이고..
그러면서 생색내시더군요.
그런데 일하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휴가때 한국들어와보면 내친구들은 저보다 일도 안하고 우더 많은 월급을 받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휴가가 10일정도 되는데 꼭 한국사장님집에서 자야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집이 지방인데도 서울에 있는 사장님집서 잤습니다.(저희 부모님 정말 열받아 하시더군요.)
1년거의 다되갈때쯤. 회사무역부서 직원을 새로뽑겠다더군요.
저는 당연히 저를 쓸줄알았어요. 전에 사장님도 그런말을 했고.
한국서 직원한명 데리고 왔더군요.저와 같은 여자고 저보다 2살정도 많고 4년제 대학교를 나왔더군요. 중국어학과. 그여자를 무역부서직원으로 데리고 왔더군요.저보다 월급도 훨씬많고..휴가도 1년에2번.(저는 1년에 한번)휴가 안갈시 비행기값을 주고.(저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그리고 제일 열받은건 제가 그회사 숙소에 처음 왔을때 제이불하나 사놓은거 없어서 원례있던 직원이불 같이 덮고 자고 생활비 받은다음 제돈으로 이불샀었거든요.
근데 이여자분온다고 저랑 같이 방쓰기로 되어있었는데 침대며 이불이며 새로 사드라구요. 그리고 침대도 달랑 하나 둘이서 방쓰는데 침대는 하나.
결국 제가 방바닥서 잤죠..
그리고 그여자분이 너무 덮다니깐 방에 에어콘 당장 달아 주더군요. 저는 그동안 자다가 너무 더워서 일어나서 앉았다 누웠다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정말 그회사를 위해서 개같이 일했는데..
그리고 사장님(여자사장님이심.) 라면도 끓여드리고 흰머리 뽑으라고해서 흰머리도 뽑고..
현장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사무실에서 불러서 가보면 바이어상담중 바이어 배고프다고 해서 짜장면 끓이라고 부르고 ..
첨에 그회사 숙소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샤워기틀은 없고. 샤워할떄는 가스틀어서 바케스에 뜨거운물 담아서 써야하고..
그리고 제가 밤10시에 끝나고 아침8시에 출근하면 정말 힘듭니다. 밥하는아주머니가 세탁기에 옷넣어두면 빨래는 해주시지만. 운동화는 제손으로 빨아야하는데.
너무 몸이 지쳐서 빨아야지 하고 일주일정도 대야에 놔두고 못빨았어요.
(피곤해서 퇴근하면 뻗어 자고 눈뜨면 회사가고..)
그랬더니 과장이랑 아주머니 두분이서 대놓고 뭐라하싣군요, 저렇게 놔두면 어쩔거냐고. 알겠다고 빨겠다고 했더니만. 저희 부모님 욕까지 하시더군요. 그리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 안새겠냐 그러고.
과장이야 밤8시에 퇴근해서(아니 가끔 5~6시퇴근 할떄도 있습니다.)
낮에 잠깐식 숙소 들어와서 잠자고하니 하나도 안피곤하겠지만
저는 정말 5일내내 밤10시 퇴근에 1~2번은 새벽2~3시까지 일해야하는 저는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남이야기하기는 정말 쉽더군요,
거기다 젓가락질 이상하게 한다고 뭐라하질않나. 제 주변에 아무도 저한테 이상하게 한단소리 한번도 안했는데. 계속그거 가지고 뭐라하더군요.
그리고 밥한는아줌마 과장한테 하고싶은말 저한테 화풀이 합니다.
과장님은 그것도 모르고 내가 잘못해서 그런다 그러더군요.
더이상 이런대우 못받겠다 싶어 짜증만나고 그래서 회사 중국직원들과 갈등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저만 불려가서 혼납니다. 한국사람이 중국사람하고 싸우냐고.중국사람 격이떨어진다는 말투..
그리고 밥하는 아줌마랑 대판 싸우다보니 그아줌마 불만이 과장님한테 못할말이라 저한테 다했다는겁니다. 참내..
그만두겠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 말리시더군요. 너덕분에 현장에 체계가 잡혔다..그리고 현장도 많이 깨끗해졌다.
(저 처음왔을떄 완전엉망진창이더군요..)
그소리가 얼마나 듣기 싫던지. 아마도 바보같은 저를 더 부려먹고 싶었나봅니다.
그리고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나서 제가 책상에 앉아 있거나 사무실퇴근시간쯤되서(아마 8시쯤되서.) 중국직원이 한국어 가르쳐달라해서 사무실서 가르쳐주고 있으면 근무시간에 일안한다고!! 그리고 니가 무슨 일했길래 힘들다 하냐고 그딴식으로 말합니다.
(그때 옆에 있던 중국직원도 사장 정말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1년 정말 짧지만 저 사회생활 제대로 하나 배우고 왔네요.
그리고 중국직원이랑 전화통화해서 안건데 그새로운한국여지원은 저그만두고 얼마 안되서 한국도로갔다네요. 엄마아프다면서. 그여직원온지 보름쯤됬나..
그런곳에서 1년씩이나 일한 제가 바보 같네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거!!
여러분중에서도 중국취업이라고 막연히 부푼 가슴 가지고 계신분들 !!꿈깨시고 가세요!!
물론 모든회사가 다저런건 아니지만..
중국에 있는 회사 에 취업해서 가시는분들(물론 파견해서 가는 회사 말고..)!!
잘알아 두셔야 합니다.
의료보험혜택,수당 같은거 그리고 자기가 요구하고 싶은거 당당하게 하고 가세요
안그러면 가서 정말 고생합니다.
능력이 안된다고 첨부터 궆이지 마세요!! 자기가 요구한만큼 받아야 일할맛도 납니다!!
그리고 만약 가시게 되시는분들은 궁금하신거 있으면 메일로 물어보세요.
답해드릴꼐요^^(참고로 저는 이우에서 한번 청도에서 한번 근무 했었어요)
그리고 사회초년생분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몫을 챙겨가며 일하십시오.
회사를 위해서 개같이 일하실필요없습니다. 회사는 필요없으면 버리게되있습니다.
여러분 몫도 챙겨가면서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