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김기춘2007.01.26
조회309

저는 수원사는 21세의 건장한 남성인데요

어제 엄청 무서운일이있엇습니다

밤 12시40분쯤 저는 제친구와 이야기를하다가 헤어졌어요

이런저런얘기하고 마지막으로 요즘 수원,화성에서 사람이 없어지니까 조심하라고

그러고나서 전 집으로왔습니다

친구와 저는 같은동네삽니다 5분거리죠

집에와서 컴퓨터를키고 좀잇는데 그친구에게 전화가오더군요

자기가 납치를 당할뻔햇답니다 일단은 뛰어서 그친구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가보니 다른친구한명도 와있엇습니다 그친구도 바로앞에살죠

납치당할뻔한친구가 원래는 깡도좋고 싸움도 좀 하는편인데 완전 말이 아니더군요

겁에 질린모습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상황을 이야기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저와헤어진후 가면서 어떤 가죽재킷에 가죽장갑을낀 남자를보고 그냥 집으로가는데

그남자가 따라오더랍니다 그래서 저한테 들은얘기도있고해서 왠지 신경이 쓰엿대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집앞에 아파트하나가잇는데 그주변을 한바퀴돌앗는데 그사람이 따라오더랍니다

더 무서운건 그사람뒤에 스타렉스한대가 몰래 쫓아오고있엇대요.

제친구는 바싹쫄아서 그래도 혹시나해서 두바퀴나더돌앗는데

스타렉스는 도는길중에 차세우고있고 그사람만 쫓아오더래요 .

너무무서워서 그친구가 앞에 아파트에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는데 위에서 타타닥 소리가나드래요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그사람이 고개숙이고 자기쪽으로 막 뛰어와서 놀래가꾸 소리지르면서

아무가게나 보이는데로 들어가니까 그사람은 골목길쪽으로가더니 스타렉스와함께 사라졌답니다

그러고 제친구는 겁에 질려버렷죠.

요새 수원 화성지역에 사람들이 몇명 실종됬다고 들엇습니다.

우리 옆동네에서도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정말 세상 무섭습니다. 수원사시는 분들 각별히 조심하시구요

늦은 밤길에 혼자다니셔서 이런일당하는일 없으셨으면 좋겟습니다 

이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올리는거구요. 이거보신분들도 수원사는 아시는분있으시면 좀 전해주세요

수원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ㅠㅠ

우리동네 무서워서 어떻게 다녀요.ㅠㅠ

 

 

흠..참고로 말씀드리는건데요

경찰에 신고를햇는데 요새 수원,화성 실종사건터진거알면서 하는말이

"지금 순찰차없으니까 나중에 신고하세요"이러네요;;

어이없다는듯이 몇번웃으니까 마지못해 한대 보내줍디다;

민중의 지팡이가...믿을게 못되네요ㅎ

자기자신 철저히 보호하시고 늦은밤길 조심하세요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__)

 

추신.

글주변이없는건 좀 이해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