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답글을 많이 써주실줄 몰랐네요^^ 하나 하나 다 읽어보고 느끼고 또 한번 깨닭았어요 일반적인 의견들이 서로 대화가 필요하다는 말들이 많네요 맞는거 같아요....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과 추측으로 힘들어 하는것보다 일단 대화로 풀도록 해볼께요 너무 답답한 맘에 글을 올렸는데 큰 힘이 되네요 얼굴 한번 보지 못한 분들이지만 님들의 의견들이 찡...하게 와닿네요...^-^ 감사해요 ======================================================================== 연애 3년... 이제는 서로에 대해서 알만큼 알고 연애를 막 시작안 연인들처럼 사소한 걸로 티격태격 싸울 시기도 아니고 ....그냥 덤덤히 웃고 넘어가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들이 많이 생겼죠 그래서 자주 싸우던 것도 많이 없어졌구요 서로 서로 감정 싸움 해봤자 서로 지치기만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도 전 아직 일주일에도 몇번씩 보고 싶고 자주 목소리 듣고 싶고 예전이랑 별반 틀려진게 없는데...오빠는 그런것 같지않아서요 일도 많고 바쁜사람이라는거 알기때문에 만나자는 말도 하지 못해요 주말 아니면 만날수도 없어서 보고 싶어도 볼수도 없고 전화통화도 자주 못하고 전화해도 바빠서 빨리 끊어야하고... 그런데 몇일전부터 왠일로 매일 바쁘던 사람이 일찍 마치더라구요 만나자고 하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집에가서 쉬고 자기시간도 가지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푹쉬라고 했죠 근데 그렇게 몇일을 일찍 퇴근을 하는거예요 사실 한번은 만나자고 할줄알았는데 맨날 마치면 바로 집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했죠.. "오늘도 일찍 마치면 나랑 만나서 저녁 먹자~" 근데 하는말이 " 난 밥 먹었는데 ...그냥 집에 갈래 " 이러는거예요... 할말을 잃었어요... 정말 섭섭해서 눈물이 확 쏟아질려고 하는거 억지로 참고 알겠다고 통화를 끝낼려고 하니 제 목소리가 좀 이상했던지 오빠가 계속 이래저래 장난으로 대화를 이어 갈려고 하는거예요 묻는 말에 대답도 하기 싫었고 장난치는 그의 목소리도 너무 듣기 싫어서 알겠다고 조심해서 가라고 하고 전화를 끊고 ... 갑자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이번일뿐만 아니라 이사람은 저랑 주말에만 볼수 있으면서도 주말 낮에 제가 친구들이랑 잠깐 놀고 있어도 그냥 계속 놀라고 친구들이랑 보내라고 하고 자기랑 않만나도 별로 기분상해하거나 섭섭해하지않고 오히려 더 좋아하는 눈치거든요... 전 일부러 주말에 약속이 생겨도 일찍 만나고 오후에는 오빠를 만날려고 노력하는데... 솔직히 제가 느끼는 감정은 저랑 만나는 자체를 피곤해하는것 같아요... 정작 만나면 잘해주는데 ...이상해요.. 제가 만남 자체에 연연해 하는건가요...? 일주일에 주말에 한번 보는것도 3년 연애한 연인들에게는 피곤해 할수 있는 일인가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라고 하고 만나자고 해도 피곤하다고 하고... 도데체 이사람 어떤 맘일까요....
오래된 연인 ... 만남 자체가 귀찮다...?
이렇게 답글을 많이 써주실줄 몰랐네요^^
하나 하나 다 읽어보고 느끼고 또 한번 깨닭았어요
일반적인 의견들이 서로 대화가 필요하다는 말들이 많네요 맞는거 같아요....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과 추측으로 힘들어 하는것보다 일단 대화로 풀도록 해볼께요 너무 답답한 맘에 글을 올렸는데 큰 힘이 되네요
얼굴 한번 보지 못한 분들이지만 님들의 의견들이 찡...하게 와닿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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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3년...
이제는 서로에 대해서 알만큼 알고 연애를 막 시작안 연인들처럼 사소한 걸로
티격태격 싸울 시기도 아니고 ....그냥 덤덤히 웃고 넘어가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들이 많이 생겼죠 그래서 자주 싸우던 것도 많이 없어졌구요
서로 서로 감정 싸움 해봤자 서로 지치기만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도 전 아직 일주일에도 몇번씩 보고 싶고 자주 목소리 듣고 싶고 예전이랑
별반 틀려진게 없는데...오빠는 그런것 같지않아서요
일도 많고 바쁜사람이라는거 알기때문에 만나자는 말도 하지 못해요
주말 아니면 만날수도 없어서 보고 싶어도 볼수도 없고 전화통화도 자주 못하고 전화해도 바빠서 빨리 끊어야하고...
그런데 몇일전부터 왠일로 매일 바쁘던 사람이 일찍 마치더라구요
만나자고 하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집에가서 쉬고 자기시간도 가지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푹쉬라고 했죠
근데 그렇게 몇일을 일찍 퇴근을 하는거예요 사실 한번은 만나자고 할줄알았는데
맨날 마치면 바로 집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했죠..
"오늘도 일찍 마치면 나랑 만나서 저녁 먹자~"
근데 하는말이
" 난 밥 먹었는데 ...그냥 집에 갈래 "
이러는거예요...
할말을 잃었어요... 정말 섭섭해서 눈물이 확 쏟아질려고 하는거 억지로 참고
알겠다고 통화를 끝낼려고 하니 제 목소리가 좀 이상했던지 오빠가 계속 이래저래 장난으로 대화를 이어 갈려고 하는거예요
묻는 말에 대답도 하기 싫었고 장난치는 그의 목소리도 너무 듣기 싫어서 알겠다고
조심해서 가라고 하고 전화를 끊고 ...
갑자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이번일뿐만 아니라 이사람은 저랑 주말에만 볼수 있으면서도
주말 낮에 제가 친구들이랑 잠깐 놀고 있어도 그냥 계속 놀라고 친구들이랑 보내라고 하고 자기랑 않만나도 별로 기분상해하거나 섭섭해하지않고 오히려 더 좋아하는 눈치거든요...
전 일부러 주말에 약속이 생겨도 일찍 만나고 오후에는 오빠를 만날려고 노력하는데...
솔직히 제가 느끼는 감정은 저랑 만나는 자체를 피곤해하는것 같아요...
정작 만나면 잘해주는데 ...이상해요..
제가 만남 자체에 연연해 하는건가요...?
일주일에 주말에 한번 보는것도 3년 연애한 연인들에게는 피곤해 할수 있는 일인가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라고 하고 만나자고 해도 피곤하다고 하고...
도데체 이사람 어떤 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