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거의 매일아침 마다 마주치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집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부터 같은 버스를 타고 수원역에서 같은 전철칸에 타고.. 같이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 여자분이지요. 전 총신대입구역까지.. 그녀는 인덕원역에서 내립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건 한 4개월 정도된거 같네요.. 처음엔 자주 보는구나.. 정도였는데 언젠가 모르게 오늘도 마주치려나..에서 오늘은 못보는구나.. 에서 이제는 상당히 아주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저도모르게 힐끔힐끔 보게되고 눈이라도 마추지면 떨려서 고개를 휙!돌려버립니다. 그렇다고 늘씬하고.. 아리따운 아가씨는 아니예요.. 키는 160이 간당간당하고 찰랑찰랑한 머릿결도 아니며 머리는 좀 크신것 같구(죄송ㅠ) 아주 약간 통통하신.. 하지만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이죠 표정은...포커페이스 입니다.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로 신문을 보죠.. 그 모습 또한 귀엽고 이쁘게 느껴집니다.. 얼마전부터인가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어찌나 잘어울리는지.. 콩닥콩닥.. 푸휴... 아 그리고.. 몇번 길에서 마주쳤는데.. 저희집 근처에서... 아마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 듯 ㅠ 어제는 저녁에 귀가하는데 어머님..으로 보이시는 분과 지나가시는데 살짝 미소를 띄고 가시는데..미소도 어쩜 그리.. 아우.. 처음 본 포커페이스 아닌 표정 그리고 오늘 아침엔.. 전철에서 바로 제옆에 앉았더랬죠.. 신문 보시길래..신문 훔쳐보는척 힐끔힐끔... 샴푸향기가 확... 가슴은 콩닥콩닥.. 이제 한달이나 두달 정도 후면.. 제가 그 노선을 이용할 일이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큰일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난것도 없고 힘든 시기라서.. 대쉬하기가 조금 겁이 나네요.. 올해 26.. 어릴땐 공부가 싫어 흥청망청 놀고.. 군대 다녀온 후엔 대학은 무슨 대학 내가 하고 싶은거 열심히만 하면된다며 이것저것 손대보고.. 여자에 빠져 모으는돈은 없이 쓰기만 바쁘고.. 이제야 정신차리겠노라 공부하고 일하고 야간대학을 가겠노라 하는 처지라.. 옷도 변변치 못하구요.. 이렇게 제 자신이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제가 갖춰진 남자가 되어 앞에 나타나 고백을 하더라도 그동안 누가 낚아채갈지도 모르고.. 지금도 사귀는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반지는 없더라구요.. 아침에 상콤한 전화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는것도 못봤구요.. 거기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그녀와 함께 아침을 맞고 싶습니다 -_-; 이상한 그런게 아니라.. 아침에 함께 집앞에서 만나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버스를 타고 웃으며 이야기 하고 그 사람 많은 전철안에서 작은 그녀가 사람들사이에 끼여있지 않게 제가 버텨주고 싶고 꺼이꺼이 ㅠ 어쩌면 좋을까요..
거의 매일 아침 마주치는 그녀..어쩌면 좋죠?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거의 매일아침 마다 마주치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집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부터 같은 버스를 타고 수원역에서 같은 전철칸에 타고..
같이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 여자분이지요. 전 총신대입구역까지.. 그녀는
인덕원역에서 내립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건 한 4개월 정도된거 같네요..
처음엔 자주 보는구나.. 정도였는데 언젠가 모르게 오늘도 마주치려나..에서
오늘은 못보는구나.. 에서 이제는 상당히 아주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저도모르게 힐끔힐끔 보게되고 눈이라도 마추지면 떨려서 고개를 휙!돌려버립니다.
그렇다고 늘씬하고.. 아리따운 아가씨는 아니예요.. 키는 160이 간당간당하고
찰랑찰랑한 머릿결도 아니며 머리는 좀 크신것 같구(죄송ㅠ) 아주 약간 통통하신..
하지만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이죠
표정은...포커페이스 입니다.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로 신문을 보죠.. 그 모습 또한
귀엽고 이쁘게 느껴집니다.. 얼마전부터인가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어찌나 잘어울리는지..
콩닥콩닥.. 푸휴...
아 그리고.. 몇번 길에서 마주쳤는데.. 저희집 근처에서... 아마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 듯 ㅠ
어제는 저녁에 귀가하는데 어머님..으로 보이시는 분과 지나가시는데 살짝 미소를 띄고
가시는데..미소도 어쩜 그리.. 아우.. 처음 본 포커페이스 아닌 표정
그리고 오늘 아침엔.. 전철에서 바로 제옆에 앉았더랬죠.. 신문 보시길래..신문 훔쳐보는척
힐끔힐끔... 샴푸향기가 확... 가슴은 콩닥콩닥.. 이제 한달이나 두달 정도 후면.. 제가 그 노선을
이용할 일이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큰일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난것도 없고 힘든 시기라서..
대쉬하기가 조금 겁이 나네요.. 올해 26.. 어릴땐 공부가 싫어 흥청망청 놀고.. 군대 다녀온 후엔
대학은 무슨 대학 내가 하고 싶은거 열심히만 하면된다며 이것저것 손대보고.. 여자에 빠져
모으는돈은 없이 쓰기만 바쁘고.. 이제야 정신차리겠노라 공부하고 일하고 야간대학을 가겠노라
하는 처지라.. 옷도 변변치 못하구요.. 이렇게 제 자신이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제가 갖춰진 남자가 되어 앞에 나타나 고백을 하더라도 그동안 누가 낚아채갈지도 모르고..
지금도 사귀는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반지는 없더라구요.. 아침에 상콤한 전화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는것도 못봤구요.. 거기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그녀와 함께 아침을 맞고 싶습니다 -_-; 이상한 그런게 아니라.. 아침에 함께 집앞에서 만나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버스를 타고 웃으며 이야기 하고 그 사람 많은 전철안에서 작은
그녀가 사람들사이에 끼여있지 않게 제가 버텨주고 싶고 꺼이꺼이 ㅠ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