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로 서류만 이혼을 한상태였고,그럭저럭 아빠의 술로인해 다툼은 잦았으나 그냥 무난한 가정이였죠.어느날 엄마는 빚쟁이들이 쫓아다닌다며 혼자 다른지방으로 돈을 벌러 간다고하였습니다.
아빠와 나는 엄마를 믿고 엄마때문에 이렇게 된 가정이니깐 어떻게든 잘 하겠지,,라며
자주자주 연락하고 자주 오라는 약속과함께 엄마를 보냈습니다..
엄마를 보내고 엄마는 연락은 잘 안하더군요.그후 이틀인가 삼일쯤후 제 졸업식이있었습니다.
다른집같았으면 가족들과 함께 학사모쓰고 졸업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지만 나에겐 그 흔한 꽃다발 하다 전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너무 서러웠지만 저는 그렇게 될것을 감안하여 전날 친구들에게 그냥 우리끼리 놀자며 친구도 부모님 머하러 오시게하냐며 얘기를 끝내논 상태였습니다.아빠는 꽃다발이라도 사준다고하셨지만 웬지 그러면 더 엄마없이 초라해보일까 거절했습니다. 그후 엄마가 나가고 일주일쯤,엄마는 내일 온다고 꼭 온다고했지만 오지도 않고 핸드폰이 꺼져있는 상태로 몇개월이 지났구요,그동안 우리가족은 얼마나 애간장끓이고 있었는지 어쩌다 뉴스나 신문에 살인사건이라도 나면 혹시나하는마음에 무슨일이라도 일어나지않았을까라는 조바심에서 살았습니다.그러다가 몇개월후 남동생이 군입대 한달전쯤,엄마가 집나가고 한 6개월이 지나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빠한테요..우리는 엄마나가기전에 살던 집이 전세로 단독주택이였는데 아빠는 회사일로 하루쉬고하루일하고 그랬기때문에 아빠는 동생 입대하고나서는 나혼자 자는 날이 많아지니까 아무래도 혼자지내기에는 아파트가 낫다고 하여 빚을지고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이사왔습니다.
연락이 된 엄마는 동생이 집주소를 가르켜줘서 집에 왔더군요,,나는 엄마를 몰라볼뻔했습니다.
코수술을 했는지 참.가관이더라구요.나는 정말 연락도 안되고 회사다니면서 살림하랴 얼마나 나름대로 힘들고 가슴아팠었는데 갑자기 너무 아파서 회사도 못나가고 열은 펄펄끓고 했을때도 내옆에 없던 사람이였는데,,그렇게 하고나타나니 황당했어요.그래도 한편으론 잘지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엄마가 왔다간후 자주는 아니지만 동생 입대할때도 같이가고 첫면회도 같이가고 아빠속까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럴때만큼은 남들은 우리를 그냥 그저 평범한 가족이라고 생각할꺼생각하면 마냥 기분은 좋았습니다.엄마도 나름대로 빚때문에 어쩔수없이 따로 지내는거라며 동생 군대 제대하기전에 집에 다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그렇게 수개월이 지나고 엄마는 두달에 한번씩 집에 오면서 청소도하고 살림도 하고 했지만 나중에 보니 엄마는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고있었더라구요.배신감과 아빠랑 동생이랑 내가 불쌍해서 몇번이고 생각하면 울음이 납니다.우리는 그렇게 힘들고 가슴이 미어지게 힘들었는데 그런일하고있다는게 참.어이가 없었습니다.그런일을 하고있는걸 알고는 괜시리 엄마가 더러워보이고 미워보이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따듯하게 대해주지않았습니다.가끔은 집에까지와서도 남자랑 통화하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그런 사실을 알고 아빠도 엄마에게 정을 떼려고 하는것 같았고 연락도 자주않하는거 같았고.저도 엄마에게 연락을 안했습니다.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아빠에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연락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아빠는 차갑게 전화를 받고있는것 같구요..
몇년이 지나니 아빠에게도 여자가 생긴거 같습니다.한번은 아빠가 여자친구 있다면서 얘기를 꺼내는데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아빠도 아빠만의인생이 있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그래도 어떻게라도 잘 다시 우리가정이 이루어질꺼라는 실올같은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기때문에 퇴근하고 누구 만나는 엄두도 못내고 곧바로 집에와서 청소하고 밥하고 찌개끓이고 반찬하고 그러면 나는 정작 저녁도 못먹고 벌써 10시가 다 되었습니다.주위에서 그렇게 까지 하지말라고하는데 제가 안하면 누가 해주는사람아무도 없고 심지가 내가 안하면 밥도 못먹게 생겼는데요,,난 항상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도 그 실올같은 희망으로 이렇게 버티고있는데..정말 이제는 힘이드네요 동생 군입대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4개월밖에 안남았네요.그전에 들어온다던 엄마는 이제 나랑은 전화통화도 안해요.내가 엄마한테 다시는 연락안할꺼라고 했었거든요.나는 이래도 엄마랑 아빠는 간간히 연락은 하고있으니 어떻게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이게 내 철없는 바램인지도 모르겠습니다.다른건 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나도 여느 다른친구들처럼 회사 끝나고 집에가면 찌개끓여놓고 나를 기다려주는 엄마라는 사람이있었으면 좋겠는데 나는 그런거 바라면 안되는건가요?다른 집처럼 웃으면서 외식도 하고 여행도 하고 정말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는데,,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누가 보면 그러겠지요.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빠인생 엄마인생 인정하고 자기 갈길이나 가라고.
하지만 난 그게 안되는데 그래도 아빠가 만나는 여자친구보다 정말싫지만 그래도 그여자보단 엄마가 좋은데요.가끔 정말 힘들땐 내가 죽으면 이런생각도 안하겠지 하면서 그냥 잠들어서 깨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우울증에 자살했다는 사람마저 이해가 갈정도로 가끔은 너무 제자신이 싫고 이현실이 너무 싫다고 생각이 듭니다.정말이지 답답한 마음 언제쯤이면 다시 아무일 없듯이 행복이란걸 느끼면서 살수있을까요..
가슴에 맺힌 멍울..
누구에게라도 말하고싶은데,,
혼자서 끙끙앓다가 이렇게라도 몇자 적어봅니다.
난 누가 소원이 머냐고 물어보면 그저 평범한 가정을 갖고싶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내나이 이제 스물중반..
클때로 다 큰 나이지만 아직 마음은 아닌가 봅니다.
어렸을적 부터 그다지 평탄치만은 않았던 우리집은 항상 어렵게어렵게 살아왔습니다.
몇번이고 아빠는 어려운 살림에 엄마 빚을 청산해주었지만 결국은
엄마의 빚으로 인해 몇년전 어렵게 마련한 집을 처분하고 이혼아닌 이혼을 한 엄마아빠..
그후로 서류만 이혼을 한상태였고,그럭저럭 아빠의 술로인해 다툼은 잦았으나 그냥 무난한 가정이였죠.어느날 엄마는 빚쟁이들이 쫓아다닌다며 혼자 다른지방으로 돈을 벌러 간다고하였습니다.
아빠와 나는 엄마를 믿고 엄마때문에 이렇게 된 가정이니깐 어떻게든 잘 하겠지,,라며
자주자주 연락하고 자주 오라는 약속과함께 엄마를 보냈습니다..
엄마를 보내고 엄마는 연락은 잘 안하더군요.그후 이틀인가 삼일쯤후 제 졸업식이있었습니다.
다른집같았으면 가족들과 함께 학사모쓰고 졸업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지만 나에겐 그 흔한 꽃다발 하다 전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너무 서러웠지만 저는 그렇게 될것을 감안하여 전날 친구들에게 그냥 우리끼리 놀자며 친구도 부모님 머하러 오시게하냐며 얘기를 끝내논 상태였습니다.아빠는 꽃다발이라도 사준다고하셨지만 웬지 그러면 더 엄마없이 초라해보일까 거절했습니다. 그후 엄마가 나가고 일주일쯤,엄마는 내일 온다고 꼭 온다고했지만 오지도 않고 핸드폰이 꺼져있는 상태로 몇개월이 지났구요,그동안 우리가족은 얼마나 애간장끓이고 있었는지 어쩌다 뉴스나 신문에 살인사건이라도 나면 혹시나하는마음에 무슨일이라도 일어나지않았을까라는 조바심에서 살았습니다.그러다가 몇개월후 남동생이 군입대 한달전쯤,엄마가 집나가고 한 6개월이 지나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빠한테요..우리는 엄마나가기전에 살던 집이 전세로 단독주택이였는데 아빠는 회사일로 하루쉬고하루일하고 그랬기때문에 아빠는 동생 입대하고나서는 나혼자 자는 날이 많아지니까 아무래도 혼자지내기에는 아파트가 낫다고 하여 빚을지고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이사왔습니다.
연락이 된 엄마는 동생이 집주소를 가르켜줘서 집에 왔더군요,,나는 엄마를 몰라볼뻔했습니다.
코수술을 했는지 참.가관이더라구요.나는 정말 연락도 안되고 회사다니면서 살림하랴 얼마나 나름대로 힘들고 가슴아팠었는데 갑자기 너무 아파서 회사도 못나가고 열은 펄펄끓고 했을때도 내옆에 없던 사람이였는데,,그렇게 하고나타나니 황당했어요.그래도 한편으론 잘지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엄마가 왔다간후 자주는 아니지만 동생 입대할때도 같이가고 첫면회도 같이가고 아빠속까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럴때만큼은 남들은 우리를 그냥 그저 평범한 가족이라고 생각할꺼생각하면 마냥 기분은 좋았습니다.엄마도 나름대로 빚때문에 어쩔수없이 따로 지내는거라며 동생 군대 제대하기전에 집에 다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그렇게 수개월이 지나고 엄마는 두달에 한번씩 집에 오면서 청소도하고 살림도 하고 했지만 나중에 보니 엄마는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고있었더라구요.배신감과 아빠랑 동생이랑 내가 불쌍해서 몇번이고 생각하면 울음이 납니다.우리는 그렇게 힘들고 가슴이 미어지게 힘들었는데 그런일하고있다는게 참.어이가 없었습니다.그런일을 하고있는걸 알고는 괜시리 엄마가 더러워보이고 미워보이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따듯하게 대해주지않았습니다.가끔은 집에까지와서도 남자랑 통화하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그런 사실을 알고 아빠도 엄마에게 정을 떼려고 하는것 같았고 연락도 자주않하는거 같았고.저도 엄마에게 연락을 안했습니다.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아빠에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연락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아빠는 차갑게 전화를 받고있는것 같구요..
몇년이 지나니 아빠에게도 여자가 생긴거 같습니다.한번은 아빠가 여자친구 있다면서 얘기를 꺼내는데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아빠도 아빠만의인생이 있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그래도 어떻게라도 잘 다시 우리가정이 이루어질꺼라는 실올같은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기때문에 퇴근하고 누구 만나는 엄두도 못내고 곧바로 집에와서 청소하고 밥하고 찌개끓이고 반찬하고 그러면 나는 정작 저녁도 못먹고 벌써 10시가 다 되었습니다.주위에서 그렇게 까지 하지말라고하는데 제가 안하면 누가 해주는사람아무도 없고 심지가 내가 안하면 밥도 못먹게 생겼는데요,,난 항상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도 그 실올같은 희망으로 이렇게 버티고있는데..정말 이제는 힘이드네요 동생 군입대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4개월밖에 안남았네요.그전에 들어온다던 엄마는 이제 나랑은 전화통화도 안해요.내가 엄마한테 다시는 연락안할꺼라고 했었거든요.나는 이래도 엄마랑 아빠는 간간히 연락은 하고있으니 어떻게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이게 내 철없는 바램인지도 모르겠습니다.다른건 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나도 여느 다른친구들처럼 회사 끝나고 집에가면 찌개끓여놓고 나를 기다려주는 엄마라는 사람이있었으면 좋겠는데 나는 그런거 바라면 안되는건가요?다른 집처럼 웃으면서 외식도 하고 여행도 하고 정말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는데,,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누가 보면 그러겠지요.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빠인생 엄마인생 인정하고 자기 갈길이나 가라고.
하지만 난 그게 안되는데 그래도 아빠가 만나는 여자친구보다 정말싫지만 그래도 그여자보단 엄마가 좋은데요.가끔 정말 힘들땐 내가 죽으면 이런생각도 안하겠지 하면서 그냥 잠들어서 깨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우울증에 자살했다는 사람마저 이해가 갈정도로 가끔은 너무 제자신이 싫고 이현실이 너무 싫다고 생각이 듭니다.정말이지 답답한 마음 언제쯤이면 다시 아무일 없듯이 행복이란걸 느끼면서 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