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과분한 그녀

강찬수2007.01.28
조회5,274

안녕하세요 올해들어 25살 됫구

그녀는 이제 22입니다.

 

그녀가 고등학생때 처음만나서 제가 군에 가있는동안 기다려주고

면회올때마가 직접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왔습니다.

전 그런 그녀에게 고맙다는 말밖에는 하지못했습니다.

없는 처지에 이젓저것 해주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지만 늘 부족한 제 주머니는

그녀에게 미안함 뿐입니다..

어쩌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게되면 그녀 생각에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만할뿐이었고

그녀는 아니라고... 괜찮다고....오히려 술먹은거 아니냐며 어디냐고 화부터 냅니다

정말 제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공주,  아니 이세상 모든 단어를 통틀어도 부족한 여자입니다

그런 그녀가 근래들어 안색이 안좋아지더니 병원에 입원하고야말았습니다.

아직도 병명을 내릴 수 없다고 자기가 아는 전문 교수가 있는데 그 교수님 불러서봐야지 정확하게

판명할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진단입니다

세상에 뭐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습니까!!!!1111

군대 갔다와서 일자리도 구햇고 이제 막 자리잡아가면서 이제껏 못해준거

못해본거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가난한 형편에   어금니 물어가며

그녀에게 항상 피곤하다는 핑계로 나중에 만나자고 해왔습니다.

그동안 모아논돈으로 기분전환도 시켜주고 이벤트까지 해주려했는데

세상은 왜 그토록 저에게 잔인한거죠?

아픈 그녀에게 저는 또 미안하다는 말을 할 수 밖에없었습니다.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든 하소연해보고자 이렇게 두서없는 글올렸네요...

얼마안되지만 모아놓은돈도 병원비로충당하려니

작은 선물조차 해주기 버겁네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싸이월드입니다

아래 주소는 여자친구  미니홈페이지입니다. 그냥  아무거나라도 좋으니

글이라도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문자로 오늘은 자기 미니홈페이지에 몇명왔다갔다고 으레 자랑을하곤했는데

저는 싸이월드를 잘안하는편이라 관심없어서 그냥 조켓다 라고만 대꾸해주거든요

http://www.cyworld.com/lovelys2501

 

하루빨리 사랑하는 정말 제목숨보다도 소중한  애기가 깨끗히 나아서 여러분들의 응원을 보여주고싶습니다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이런곳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