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톱스타들 화려한 대저택 전격공개
2003.04.12 (토) 13:46
'내 쉴 곳은 거대한 집 내 집 뿐이리~.'
해외 연예계 슈퍼스타들의 보금자리가 베일을 벗었다. 영국 연예 주간지 '오케이!'는 최신호에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전 스파이스걸스 멤버 빅토리아 부부의 대저택을 비롯해 신세대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스크림'의 커플 커트니 콕스와 데이비드 아퀘트 부부, 황금커플로 불리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 부부 등 인기스타 10명의 화려한 저택을 전격 공개했다.
영국의 인기 부동산 프로그램 진행자인 컬스티 올소프와 필 스펜서의 코멘트와 함께 실제 사진을 통해 드러난 스타들의 저택은 예상대로 멋진 경관을 자랑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영국 런던과 캠브리지 사이에 위치한 소우브리지워스의 베컴부부 저택. 부동산 전문가 필 스펜서는 "전통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지어진 집이다"라고 평했다.
컬스티 올소프는 이들 부부의 집 시세를 약 5백5십만 파운드(약 100억)로 예상했으며, 잔디 가꾸기에 많은 시간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원을 좀 더 많은 나무와 꽃으로 장식하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모던한 건축양식과 어울리지 않게 마당 한쪽 구석의 원색의 시소와 미끄럼틀이 눈에 띈다.
붉은 지붕과 오렌지색 외관이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저택은 아직 싱글인 20대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집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과 발코니, 수영장이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스펜서는 "스페인풍의 하우스로 이탈리아 건축양식에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건물을 감싼 나무와 울타리가 돋보인다"고 평했다.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집은 스타들의 평균 집 크기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다. 두 스타의 명성에 비하면 약간 초라한 듯 보이기도 하나 올소프는 "방이 4-5개 정도 있는 독채로, 아직 부부에겐 아이가 없으니 괜찮지 않느냐"는 의견을 밝혔다.
보통 정원 한편에 풀장이 있는 것과는 달리 이들 부부의 집엔 건물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커다란 풀장이 이색적이다. 커다란 키의 나무들로 조경에 신경쓴 것은 언론과 파파라치들로부터 자신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 위치한 커트니 콕스와 데이비드 아퀘트 부부의 대저택은 최신식 건축양식을 자랑한다. 바닷가에 위치한 이들의 집엔 수영장이 없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앞마당에 넓게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대형 풀장으로 쓰기 때문이다. 높은 담벼락 대신 큰 바위를 옹기종기 모아 '내 땅'을 표시했고, 백사장 위에 만들어진 잔디밭에서는 연일 스프링클러가 돌아가고 있다.
이밖에도 영화배우 조니 뎁은 요정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성 모양의 대저택을 선보였으며, 록스타 로드 스튜워드의 저택엔 수많은 방과 함께 수영장은 물론 테니스 코트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도 해변에 위치한 저택을 가지고 있는데, 건물이 화려하지 않고 작은 오두막집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스펜서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집이 아니다. 그러나 집안은 무척 화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부구조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해외 톱스타들 화려한 대저택 전격공개
해외 톱스타들 화려한 대저택 전격공개 2003.04.12 (토) 13:46 '내 쉴 곳은 거대한 집 내 집 뿐이리~.'





해외 연예계 슈퍼스타들의 보금자리가 베일을 벗었다. 영국 연예 주간지 '오케이!'는 최신호에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전 스파이스걸스 멤버 빅토리아 부부의 대저택을 비롯해 신세대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스크림'의 커플 커트니 콕스와 데이비드 아퀘트 부부, 황금커플로 불리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 부부 등 인기스타 10명의 화려한 저택을 전격 공개했다.
영국의 인기 부동산 프로그램 진행자인 컬스티 올소프와 필 스펜서의 코멘트와 함께 실제 사진을 통해 드러난 스타들의 저택은 예상대로 멋진 경관을 자랑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영국 런던과 캠브리지 사이에 위치한 소우브리지워스의 베컴부부 저택. 부동산 전문가 필 스펜서는 "전통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지어진 집이다"라고 평했다.
컬스티 올소프는 이들 부부의 집 시세를 약 5백5십만 파운드(약 100억)로 예상했으며, 잔디 가꾸기에 많은 시간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원을 좀 더 많은 나무와 꽃으로 장식하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모던한 건축양식과 어울리지 않게 마당 한쪽 구석의 원색의 시소와 미끄럼틀이 눈에 띈다.
붉은 지붕과 오렌지색 외관이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저택은 아직 싱글인 20대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집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과 발코니, 수영장이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스펜서는 "스페인풍의 하우스로 이탈리아 건축양식에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건물을 감싼 나무와 울타리가 돋보인다"고 평했다.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집은 스타들의 평균 집 크기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다. 두 스타의 명성에 비하면 약간 초라한 듯 보이기도 하나 올소프는 "방이 4-5개 정도 있는 독채로, 아직 부부에겐 아이가 없으니 괜찮지 않느냐"는 의견을 밝혔다.
보통 정원 한편에 풀장이 있는 것과는 달리 이들 부부의 집엔 건물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커다란 풀장이 이색적이다. 커다란 키의 나무들로 조경에 신경쓴 것은 언론과 파파라치들로부터 자신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 위치한 커트니 콕스와 데이비드 아퀘트 부부의 대저택은 최신식 건축양식을 자랑한다. 바닷가에 위치한 이들의 집엔 수영장이 없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앞마당에 넓게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대형 풀장으로 쓰기 때문이다. 높은 담벼락 대신 큰 바위를 옹기종기 모아 '내 땅'을 표시했고, 백사장 위에 만들어진 잔디밭에서는 연일 스프링클러가 돌아가고 있다.
이밖에도 영화배우 조니 뎁은 요정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성 모양의 대저택을 선보였으며, 록스타 로드 스튜워드의 저택엔 수많은 방과 함께 수영장은 물론 테니스 코트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도 해변에 위치한 저택을 가지고 있는데, 건물이 화려하지 않고 작은 오두막집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스펜서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집이 아니다. 그러나 집안은 무척 화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부구조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 │김동희기자 dh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