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 우리작은아빠때메미치겠어요!!

TryAgain2007.01.29
조회397

우선저희 작은아빠에대해 말씀을드리자면..

지금나이 40을바라보고계시구요..

3년전에 별거를하셔서 지금은 초등학생 6학년과 2학년딸을 데리고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요..별거하시면서 매일술만드시고 일도안나가셔서 지금은

할머니와같이사는데요 그것도 매일애들밥도안차려주고 청소도안해서

세들어사는 주인집아줌마가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사람이 죽은것같은 썩은내가난다해서

가서 애들이랑 데리고왔습니다..

 

작은엄마랑 이혼하겠다하면서 할머니가 집해주신거 팔아서 위자료주고 남은돈으로

셋방을 얻었으랬죠..그마져도 매일술사먹는돈으로 다들어가서 이제는 신용불량자입니다.

예전에 두분이 결혼하셨을때 저희부모님이 돈좀보태서 좀괜찮은아파트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살았었죠..그런데 그아파트 파시면서 작은아빠 빌라는 얻어주시면서  대출받아가며 돈보태신 저희집에 돈한푼도 안줬습니다.

그것만이라면 이해합니다.그런데 제가 제직장때문에 대전에계신 부모님과 떨어져

서울에계신 할머니랑 살게되었습니다.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작은아빠네 식구들과같이 살게되었구요.할머니가계신집이 계약이 완료되어서 이번에도 집사고싶어하시는 할머니때문에 아빠가 또대출을 받아서 집을해드렸죠..그래서 그집에제방도생겼구요..작은아빠도 방하나 차지하셨습니다.애들은 할머니와같이 방을쓰고요..근데요 그집이 반지하라 통풍이잘안되거든요~근데 작은아빠!맨날 줄담배피십니다.

전 여자라 옷에배인 냄새에 신경을 많이쓰는데 어느날은 지하철에서 모르는아줌마가 나더러 담배피냐고 냄새난다고 그러시는겁니다..제옷에 담배냄새가 쪄들어있어요 그래서 내방문은 닫아놓고 맨날 냄새빨아들이는거 뿌려대고..그리고 작은아빠는 돈도없으면서 맨날 술먹고 그러시길래..한때는 제가 인터넷에서 작은아빠가 하실만한일을 찾아서 뽑아드렸었는데요 자기는 싫답니다. 돈도적고힘들다고요..그러시면서 택시하실거라하시는데 3년동안 나간게 2달도 안됩니다~자기가 하기싫으면 말도안하고 안나가고..그래서 4군데나 옮기면서!

돈이없으면요 저한테 와서 빌려달라합니다. 그것도 한두번이죠 안빌려줬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당신자식이라 그런지 가끔돈줍니다...또 다른작은아빠들이 오시면 자기 동생들한테

불러서 돈달라하고요 더한건요 애들이 엄마보고오면 불러서 돈달라합니다.지난번에는 제 돼지저금통을 털었드랬죠...정말 한심합니다.정말 안움직이고요 담배만피고 술만마시고 나이드신 할머니만 고생시키고 도움이라곤 전혀되질않아요!

더 기분상하고 어이없는건 작은아빠가 저희 아빠를 질투를하나봐요~저희엄마랑 아빠가 사이가 정말좋으시거든요..그모습도 짜증이나는지 저희아빠가 화가나서 머라한마디만 하면 형은 신경쓰지말라하고 할머니한테 엄마의잘난 큰아들이나신경쓰라는 말이나해대네요!정말 철이없는건지..다른건 참겠는데 저희아빠한테 대드는모습보면 진짜 저조차도 머라하고싶어지고 그러네요..자식들,조카들 보기 안민망한지모르겠어요!

저희아빠도 화나고 신경쓰이니깐 왠만함 할머니댁에도 안가려하시고요 저희 엄마도 할머니용돈드리기 싫다는말씀도하셨어요.보나마나 작은아빠한테 다 들어갈게 뻔한데...

정말로 저희엄마아빠 불쌍하단생각밖에없어요...집때메 빚만생겼고...집도없는데다 신용불량자인 작은아빠마져 봐야할처지니..미치겠어요!!애들은 전생에 몬죄를 그케지어서 이고생을하는건지...

이런생각하면 진짜 못된거알지만..차라리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진짜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짜증나죽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