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속죄하겠습니다!”최근 샾의 전 멤버 크리스와 심야에 단체로 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은 여성 3인조 그룹 클레오 멤버 채은정이 방송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채은정은 소속사의 관계자를 통해 “상황이야 어떻든 물의를 빚어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하지만 이 일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팬을 두 번 실망시키는 것이라 생각해 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으로 반성 의지를 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8일 새벽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한 감정싸움이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면서 과장됐다”면서 “특히 소문처럼 3시간이나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클레오는 최근 1년6개월 만에 4집앨범을 발표하고 현재 타이틀곡 ‘동화’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채은정이 심야 싸움에 휘말린 것은 지난 7일 밤이었다. 그녀와 한때 사귀었던 그룹 샵의 전 멤버 크리스가 서지영, 탤런트 류시원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채은정의 현재 남자친구인 A씨와 휴대전화로 감정싸움을 벌이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크리스와 A씨,채은정 등은 급기야 8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압구정동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만나 심하게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다툼에는 크리스와 채은정 커플 외에 양측이 현장에 부른 친구와 매니저들도 가담했고 몸싸움 도중 몇몇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크리스와 함께 저녁식사를 한 류시원은 다툼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서지영은 아예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류시원은 12일 오후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지영이를 집에 보내고 양측을 진정시키려고 현장에 갔을 때는 이미 어느 정도 감정을 가라앉힌 뒤였다”며 “왜 내가 이 다툼에 관련된 것처럼 알려졌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해했다.한편 이번 일에 대해 압구정동을 담당하는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계의 한 관계자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사건을 수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없는 가벼운 싸움은 당사자 신고가 없으면 수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일은 당사자 중 일부가 신체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신고 없이도 수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엽기친구사이]
클레오 채은정"단순 감정싸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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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속죄하겠습니다!”
최근 샾의 전 멤버 크리스와 심야에 단체로 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은 여성 3인조 그룹 클레오 멤버 채은정이 방송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채은정은 소속사의 관계자를 통해 “상황이야 어떻든 물의를 빚어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하지만 이 일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팬을 두 번 실망시키는 것이라 생각해 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으로 반성 의지를 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8일 새벽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한 감정싸움이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면서 과장됐다”면서 “특히 소문처럼 3시간이나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클레오는 최근 1년6개월 만에 4집앨범을 발표하고 현재 타이틀곡 ‘동화’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은정이 심야 싸움에 휘말린 것은 지난 7일 밤이었다.
그녀와 한때 사귀었던 그룹 샵의 전 멤버 크리스가 서지영, 탤런트 류시원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채은정의 현재 남자친구인 A씨와 휴대전화로 감정싸움을 벌이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크리스와 A씨,채은정 등은 급기야 8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압구정동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만나 심하게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다툼에는 크리스와 채은정 커플 외에 양측이 현장에 부른 친구와 매니저들도 가담했고 몸싸움 도중 몇몇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크리스와 함께 저녁식사를 한 류시원은 다툼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서지영은 아예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류시원은 12일 오후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지영이를 집에 보내고 양측을 진정시키려고 현장에 갔을 때는 이미 어느 정도 감정을 가라앉힌 뒤였다”며 “왜 내가 이 다툼에 관련된 것처럼 알려졌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해했다.
한편 이번 일에 대해 압구정동을 담당하는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계의 한 관계자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사건을 수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없는 가벼운 싸움은 당사자 신고가 없으면 수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일은 당사자 중 일부가 신체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신고 없이도 수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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