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정민 키스장면

꽁깍지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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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정민 ‘두근두근 첫키스’ 소유진 정민 키스장면 “첫 키스에서는 눈을 지그시 감아야죠!”

지난 3월 초 어느 날. 두 명의 선남선녀가 강원도 춘천역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입을 맞췄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키스에 열중하고 있는 이들은 바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내 인생의 콩깍지’(극본 조명주·연출 한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탤런트 소유진과 꽃미남 정민이다.

이 드라마에서 콧대 높은 여주인공 은영 역을 맡고 있는 소유진은 “그 키스신은 서울에 살고 있는 은영의 극중 첫사랑인 성민(정민)이 춘천에 사는 은영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며 입을 맞추는 장면이다”면서 “이 작품에서 첫사랑과 나누는 첫 키스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설레는 감정을 가지고 촬영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약간 어색한 분위기였다. 오히려 긴장해서 그런지 이날 키스신에서는 NG가 나지 않았다”며 수줍게 웃었다.

소유진과 정민의 키스 장면은 14일 ‘내 인생의 콩깍지’를 통해 방송된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스포츠투데이   2003-04-13 13: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