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출동인가..?? 5살아이 묶어논거..

무관심..2007.01.31
조회217

그동안 그 프로그램의 기사만 봤지..

워낙에 티비를 안보는 사람인지라..

오늘 아침에 뉴스검색하다가 5살 애가 묶여산다는 얘기 읽고..

11시까지 기다려서..아까 봤어요..

 

애가..

정말..

아니..애를..5살 짜리 애를..

그거 보셨나요?

밥먹는 애 할머니가 때려놓고..울려놓고..

울면 애 입에있는거 흘린다고 우는 애를 어거지로 눕히는거요..

코로 숨을 쉬면서 입에 밥을 빨리 안씹는다고..

콧구멍을 아예 휴지로 틀어막는거 보셨냐구요..

밥 빨리 안씹는다고..간장을 그거..한숫가락 목구멍에 쑤셔넣는거 보셨냐구요..

 

어쨌거나..좋게 해결이 되서 천만다행입니다만..

참..경악스럽더군요..

 

그러고는..제 자신이..

그러고는 그 애들 부모도..

 

아..ㅠ 누굴 원망해야하나요?

저를..그 애들 부모를..그 할머니를 원망할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참..씁쓸했어요..

정말..그런 애들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회적으로도..많은 관심갖자고요..

저도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볼려고 해요..

진정으로..가슴 깊은 곳에서부터..진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