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목욕탕에서 여탕에 몇살까지 가셨어요?

여장남자 2007.02.01
조회30,279

제가 쓴 글이 톡이 되었네요.

 

근데..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이 글이 톡은 아니어서 몰랐는데, 쫌 전에 보고 깜짝 놀랬어요. !

 

아마... 지하철에서 고백받았다는 내용의 글 대신 뒤늦게 톡으로 선정된 듯 싶습니다.

 

아마 19시부터 톡이 된 듯 싶은데, 지금부터라도 댓글이 많이 달렸으면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성에 대한 관념이 없을 때라서 여탕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갔었습니다.

 

남탕에도 3~4살쯤의 여자아이가 심심찮게 들어왔던 경우도 많이 보았구요.

 

저는 과거를 회상하기 좋아해서인지... 기억을 되살려 글 올렸는데

 

늦었지만..... 톡이 되어서 마냥 기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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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어릴때는 엄마 따라서 목욕탕 갈 때 여탕에 가고 그러잖아요.

 

요즘은 남자아이의 경우 6살까지만 여탕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80년대만 하더라도 그런 규정은 없었거든요.

 

80년대 후반쯤에 제가 9살인가 10살때쯤..

 

대략, 초등학교 3학년 같았는데..저는 그 나이까지 여탕 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는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간 적이 많았었는데요.

 

어느 날인가.. 이모랑 엄마랑 갑자기 목욕 간다길래, 저도 따라갔는데요.

 

저도 혼자서는 때를 못 미니까.. 10살인데도 그냥 여탕에 들어갔어요.

 

그 때는 아직 어릴 때라서..거시기? 그부분만 가리면 외관상 여자랑 별 차이 없을 때라서..

 

그리고 머리스타일도 대충 귀 부분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여자같아 보이기도 했어요.

 

여탕 들어가서.. 윗도리 벗고, 바지 벗고, 빤스 벗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두 손으로 가렸습니다.

 

그리고 여탕 들어가서, 뜨거운 탕 안에 풍덩~! 들어갔구요. 얼굴만 내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초등학교 같이 다니는 여자애가 마침 목욕탕에 있다가 저를 봤습니다.

 

저를 보더니... 저를 가리키면서 함께 온 자기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쟤는 원래 여자가 아니고 XX달린 남자야~ 내가 알거든."

 

그 말을 들은 다른 여자애들도.... "아 그렇구나." 그렇게만 말하고... 별 문제는 없었어요.

 

탕 속에서 나와서.. 때를 밀 때에도.. 한손으로는 계속 거시기를 가리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내쫒기지 않은 게.. 참 신기하네요.^^

 

지금같으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일까요?

 

또한 여자아이들도.. 어릴 때에는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갈 때도 있었는데요. 옛날에는...

 

요즘은 그런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성추행이 워낙 많은 시대라서... 남자로서 참 부끄럽네요.

 

어쨌든...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도 궁금? ㅋㅋㅋ

 

 

남자분들.. 목욕탕에서 여탕에 몇살까지 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