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영어단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집에 전화벨이 울렸다.... 광고 전화가 하도 많아서 전화를 꼬박꼬박 받는 편은 아닌데... 얼마 전에도 왔었던 자동응답 메세지... K카드가 연체 최고통지라는 거다.... 허걱... 있지도 않은 K카드는 왜? 상담원 연결을 눌러 이름과 주민번호를 댔더니.... 누가 서울에서 내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서 노트북을 샀단다.... 27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썼다는 거다.... 그러면서 고객님 한테는 전혀 피해가 가지 않게 할 거고 이따가 K카드 사고조사반?? 뭐 그런데서 전화가 갈거란다 꼭 기다렸다가 전화받아야 한다는 말까지 듣고 끊고나서도 진정이 안된다.... 아놔... 이런 일은 처음이라 완전 당황하고..... 직장도 때려치고 일년째 백조흉내내고 있는데 270마넌이면 얼마나 거금인지.... 열받고 떨리고..... 그러다 뭔가 좀 이상하다... 너무 시끄럽고 말하는 사람 소리도 잘 안들리고.... 사고조사반인지 뭔지 하는 사람들한테 전화가 오길 기다리며 인터넷에서 카드명의도용에 대해서알아봤는데... 거의 먼 친척이나 면식이 있는 사람들한테 당했다는 얘기뿐이고.... 혹시????......... K카드 콜센터로 전화를 했다.... 아까와는 달리 상담원이 전화를 받는데 조용하고 통화품질도 깨끗하다.... 얘기를 꺼내자마자 상담원이 사기란다... 내 주민번호로 등록된 K카드는 한장도 없단다... 당연하지 회사 때려치우면서 다 정리했는데.... 상담원 언니가 사기치는 수법부터 대응방법까지 자세하게 가르쳐 주는데.... 일단은 카드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카드가 만들어져서 어디서 노트북이나 디카등을 샀다고 하고 조금 있다가 금융감독원이니 사고조사반이니 뭐니 해가며 전화가 온뒤 계좌를 막아주겠다거나 하는 구실로 직접 은행으로가서 입금시키게 한다는 거다.... 뉴스로 들을때는 왜 저딴 거에 속을까 싶었는데.... 뉴스로 이런 얘기 안들었으면 진짜 속았겠구나 싶다..... 진짜 K카드 상담원 언니랑 통화를 끝내고 조금 있으니 전화가 온다.... 자기는 K카드사고처리반이란다....무슨 대리라고 또박또박 이름까지 댄다.... 카드 콜센타에 직접 전화 걸어서 확인했는데 카드가 없댄다 무슨 연체냐 했더니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들리지도 않지만 이해못할 소리를 잔뜩 해댄다.... 그러고는 이해 안되십니까??.... 자기도 지가 무슨 말 했는지 이해못할꺼면서..... 내가 직접 전화하겠으니 전번 불러달라니까 1588로 시작하는 콜센터를 불러준다.... 사무실 전번 직접 불러달라고... 콜센터를 아까 전화해서 확인했다고 하니.... 마지막 경고장이라는 둥... 책임 못진다는 둥... 헛소리로 전화를 끊는다.... 이런 전화 받으면 확실히 들... 확인하세여.... 뉴스에 나올땐 이런 촌구석까지 전화올 정도로 이렇게까지 심한 줄 몰랐어여.... 외국에서 전화하는 거라서 잘 잡을 수도 없다던데.... 스스로 안걸리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거 같애여... 진짜 완전 퐝당하네여.....
보이스 피싱 주의!!! 아놔~~~백조 주제에 완전 사기 당할 뻔.....
집에서 영어단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집에 전화벨이 울렸다....
광고 전화가 하도 많아서 전화를 꼬박꼬박 받는 편은 아닌데...
얼마 전에도 왔었던 자동응답 메세지...
K카드가 연체 최고통지라는 거다....
허걱...
있지도 않은 K카드는 왜?
상담원 연결을 눌러 이름과 주민번호를 댔더니....
누가 서울에서 내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서 노트북을 샀단다....
27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썼다는 거다....
그러면서 고객님 한테는 전혀 피해가 가지 않게 할 거고
이따가 K카드 사고조사반?? 뭐 그런데서 전화가 갈거란다
꼭 기다렸다가 전화받아야 한다는 말까지 듣고 끊고나서도 진정이 안된다....
아놔... 이런 일은 처음이라 완전 당황하고.....
직장도 때려치고 일년째 백조흉내내고 있는데 270마넌이면 얼마나 거금인지....
열받고 떨리고.....
그러다 뭔가 좀 이상하다... 너무 시끄럽고 말하는 사람 소리도 잘 안들리고....
사고조사반인지 뭔지 하는 사람들한테 전화가 오길 기다리며
인터넷에서 카드명의도용에 대해서알아봤는데...
거의 먼 친척이나 면식이 있는 사람들한테 당했다는 얘기뿐이고....
혹시????.........
K카드 콜센터로 전화를 했다....
아까와는 달리 상담원이 전화를 받는데 조용하고 통화품질도 깨끗하다....
얘기를 꺼내자마자 상담원이 사기란다...
내 주민번호로 등록된 K카드는 한장도 없단다... 당연하지 회사 때려치우면서 다 정리했는데....
상담원 언니가 사기치는 수법부터 대응방법까지 자세하게 가르쳐 주는데....
일단은 카드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카드가 만들어져서 어디서 노트북이나 디카등을 샀다고 하고
조금 있다가 금융감독원이니 사고조사반이니 뭐니 해가며 전화가 온뒤
계좌를 막아주겠다거나 하는 구실로 직접 은행으로가서 입금시키게 한다는 거다....
뉴스로 들을때는 왜 저딴 거에 속을까 싶었는데....
뉴스로 이런 얘기 안들었으면 진짜 속았겠구나 싶다.....
진짜 K카드 상담원 언니랑 통화를 끝내고 조금 있으니 전화가 온다....
자기는 K카드사고처리반이란다....무슨 대리라고 또박또박 이름까지 댄다....
카드 콜센타에 직접 전화 걸어서 확인했는데 카드가 없댄다 무슨 연체냐 했더니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들리지도 않지만 이해못할 소리를 잔뜩 해댄다....
그러고는 이해 안되십니까??.... 자기도 지가 무슨 말 했는지 이해못할꺼면서.....
내가 직접 전화하겠으니 전번 불러달라니까 1588로 시작하는 콜센터를 불러준다....
사무실 전번 직접 불러달라고... 콜센터를 아까 전화해서 확인했다고 하니....
마지막 경고장이라는 둥... 책임 못진다는 둥... 헛소리로 전화를 끊는다....
이런 전화 받으면 확실히 들... 확인하세여....
뉴스에 나올땐 이런 촌구석까지 전화올 정도로 이렇게까지 심한 줄 몰랐어여....
외국에서 전화하는 거라서 잘 잡을 수도 없다던데....
스스로 안걸리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거 같애여...
진짜 완전 퐝당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