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용하는 20대 여성분들! 누가 말걸기를 기대하나여?(수정판)

서울지하철도로공사협의회2007.02.02
조회128,933

지하철 타다보면 정말 괜찬아보이는 여자 잇는데

 

맘같아선 그여자 내리는역에 따라내려서 연락처를 받고싶고

 

아니면 쪽지를건내주고 싶기도 하는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냥 평상시 서울시내 지하철 타시는 여자들의 속마음 궁금합니다

 

어느정도 괜찬다 싶은 남자가 그렇게 다가오면 기분이 어떨거같나요?

 

또 만약 그렇게 (작업이 아닌 진심을 담아서 다가오는것) 하기를 내심

 

바라기도하나요? 아무런 무표정으로 남자한테 관심없다는식으로 도도하게

 

서잇긴하지만 직접 그 본인들이 하는말이 듣고싶네여 ㅋㅋㅋ 속마음

 

솔직히 모르는사람.. 머 도를믿으싶니까 아님 물건파는사람 노숙자 돈달라는사람

 

이렇게 말거는사람이 워낙 부지기수로 많어서 남자인 저도 모르는사람이 말걸면

 

솔직히 거부감나거든요 .. 머 여자가 좋다고 고백하는말이 아니니까 그런거겟지만..

 

지하철 타고다니는 20대 초 중 후반 쏠로든 커플이든 암튼 여자들께 묻고싶어요!

 

님들역시 어떤남자가 자신에게 연락처 물어보길 은근히 기대는 하고잇습니까?

 

남자들이 그냥 여자들은 다 그런거 낭만적인거 바라고잇어요 라는 막연하고 너무

 

보편적으로 일컬어지는 답변 절대사절합니다 지하철 타고다니는 여자가 직접

 

개인적으로 평소 생각을 애기해주세요 진짜 너무뻔한내용..네 여자들은 다 그렇죠

 

남자한테 이런대답을 들을려고 글쓴게 아닙니다.. 여자본인의 개인생각...

 

'전 짜증나던데요 하도 그런거많이당해서' , '저도 맘에드는남자가 잇음 그남자가

 

저한테 말을걸엇으면 좋겟어요' , ' 얼굴이 보통이상이면 기분좋아서 번호알려줄거에요'

 

이런 개인적 답변을 원한다 이겁니다 ㅡㅡ; 여자분들 리플보고 앞으로 지하철탈때

 

용기를 내야할지 아님 포기해야할지 .. 그래서 이글올린거에요 ㅍㅍ

 

 

 

--------------------------------후기-------------------------------

톡이될줄몰랏는데 톡이된마당에 솔직히 고백하자면 헌팅 정말많이해봤고 한번도

실패한적이없고요 솔직히 연락처따는건 일도아닙니다ㅋ 실은 얼마전 직장인으로보이는

여자를 봣는데 여자는 정말 수수한외모에 내성적이고 차분한 옷스타일이였고

반면에 전 학생티 좔좔나고 머리도 왁스 이빠시 발르고 옷도 화려하게입었어요 ㅋㅋ

나이도 그여자가 빤히 많아보였기땜에 저같은 스타일은 선호하지않고 착하고 편하고

순한인상의 남자와 어울렿겟죠 말그대로 저랑 극과 극인 여자엿어여 ㅡㅡㅋㅋㅋㅋ

 

지금까지 작업할땐.. 철저하게 계산해서 치밀하게..멘트도 다 외워가지고 ㅋㅋ

학생이건 알바생이건 어디직원이든 안넘어온사람 한명없엇기때문에 이번에는

왠지모를부담감이 생겻어요 실패경험이 없는지라 만약 차이면 엄청난 쪽팔림과

절망감과.. 지금껏 백퍼쉔트 확률에 금이가진않을까하는 두려움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랑정말 어울리지않는 여자였기때문에 왠지 마음에 끌렷던거고 섯불리 접근도

못햇던거같네여 처음으로.. 원래 한번찍으면 얼굴에 철판깔고 들이댑니다 ㅋㅋ

평범한 20대 중후반 직장여성이 화려하게 치장한 20대 연하남은 부담스러울테죠

 

그래서 저도 걍 포기한거구요 ㅋㅋㅋ 여자한테 말걸어서 퇴짜받어본적이

업는지라 이번에 처음으로 당하면 정말 엄청난 자괴감에 빠질거같아서 그만..ㅋ

어디가서 안꿀려요 ㅋㅋ 글쓴이외모로 판가름난다하셧죠? 키 180가량 날씬 얼굴하얌ㅋ

남자상태에따라 헌팅성공하는거 판가름나는거 본인스스로 잘알고잇소 ㅋㅋㅋ

암튼 저한테 조언해준 리플..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크크크킄ㅋㅋㅋㅋ ;;;;

순수하셔라.. ㅋ 진실되고 진심으로 다가가라 하셧죠? 항상가능하죠모 ㅋㅋ

당시에 머리 차분하고 옷차림은 캐쥬얼하게 깔끔하게 하고나갓으면 이빨쳐서

가능햇을텐데 쩝..암튼 ㅋㅋ 이러한것땜에 글좀 순진하게 쓴건데 양해바람

 

아! 그리고 인제 헌팅같은건 안해요 어차피 다 뻔한레파토리거든.. 쭈삣쭈삣

수줍은척 일부로 말더듬고해서 순진한척 ..연락처따고(애인잇어도 알려주던데?ㅋ)

한 3일5일가량 연락안하는 센스!.그래야 왜 이남자 헌팅해놓고 연락안하지 하고

애가탐.. 그담 문자 로 대화 주고받으면서 서로에대해서 알고 친해지면은

다음단계는  전화통화... 천천히 약속잡고 데이트하고..최대한 여러번만나서

부담절대안되게 친해진다음에 사귀든지 아님 알고 지내는사이로 남는다는지..

항상같은패턴 ㅋㅋ 인제 안할랍니다 넘흐 지겨워서..ㅋㅋ ㅋㅋ

 

 

 

--------------------------------후기2탄-----------------------------

 

욕설이 난무하네.. 솔직하게 쓴게 죈가요?ㅋㅋ 평소엔 속마음 다 감추면서 살다가

본심은 누구든지 예상밖이란거..님들 스스로 알면서 너무 마녀사냥으로 몰아붙이네여

ㅋㅋㅋ솔직히 엄청난 퀸카보다는 그냥 적당히 생기고 날라리끼가 거의없어보이는

말그대로 이정도면 나한테 넘어오겟지.. 만만해보이네 ㅋㅋ 이런여자한테 주로

헌팅해요 헌팅당한여자들 너무 좋아하지마시길.. ㅋㅋ 톡된김에 많은사람들 보니까

한마디하자면 진심으로 다가가지말고 작업으로 꼬시세요 정말 그게 좋게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흠 제경험상.. 진심이 담기면 섯부르게 감정부터 몰입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고백하는분들 대부분 진심이 담긴 고백이라서 여자든 남자든 차여요

진짜 경험상.. 고백은 절대 진심이 담기면 안됩니다 자기 감정이 개입되다보면은

앞뒤못가려서 부담느껴요 ㅋㅋ 철저히.. ㅡㅡ 가식으로 포장된 진심이 담긴것같은

작업으로 꼬시세요 헌팅해서 연락처따게되서 만남이 이어지는 분위기라면 정말

가식으로 대해야합니다 진심인것처럼.. 저는 여자한테 진심인것처럼 한적이

살면서 딱한번 잇엇는데 지금도 후회합니다 뭐 사귀게되면 사람인지라 진짜 그사람을

좋아하게될지모르지만 일단 꼬시기위해선 반드시 가식적이어야해요 그니까 들키지말어야지

첫눈에 반해서 연락처 따게되면 계속들이대게되는데 좋아하는 감정이 들어잇으니깐

어떻게해야 내맘받아줄까 고민하게되고 점점 멀어질뿐입니다 애초부터 진심이 담기지

않앗으면 다가갈때 부담이 안되고 차여도 별 낙담할필요 업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애기하자면 클럽,나이트.. 이런 엔조이만남에서 할때처럼 하면되요 거기서

연락처 물어밧는데 여자가 거절하면 아 상심에 빠지지않잖아요 그냥 이여자 저여자

찔러보는식이니까 감정없이.. 그걸 그냥 지하철같은데서 응용하라 이말씀ㅋ

ㅋㅋ 제말이 틀린게 아니거든요 까놓고말해서 확률이 더 높아요 연락처 딸때도 더

수월하고요 ㅋㅋ 근데 헛소리많이하시네요 진심은 통한다고..진심인것처럼 안들키면

되요.. 말 능숙하게 잘하고 또박또박 ..그러면 여자가 딴사람한테도 그러겟지? 바람둥이네

이런생각을 갖지 않게끔 막 처음인것처럼.. 마치 이사람아니면 평생 놓칠것처럼..

멘트는 수도없이 지어낼수있어요 막 안알려주면..눈물 글썽거릴듯 .. 모성애자극하고 ㅋㅋ

결론은 그래요.. 헌팅할때 진심으로 대하지마세요 이말을 꼭하고싶엇습니다

 

 

지하철 이용하는 20대 여성분들! 누가 말걸기를 기대하나여?(수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