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쉽 너무 없는 남친~

훔..2007.02.02
조회4,243

휴..스킨쉽 너무 없는 남친~

 

제목그대로 제 남친은 스킨쉽이 너무 없어요..

5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거든요..

 

만난진 일년좀 안됐고..

첨부터 없었던건 아니에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점점 손잡는거 조차 우리 사이에서 없는거에요

연인들이하는 가장 기본적은 그런 스킨쉽...인데..

 

키스한지도 지금 한달이 지났습니다.

크리스마스때 했으니까...

뽀뽀도 마찬가지구요..

연초부터 사이가 너무 좋지않았어요 싸움도 잦고..

그래서 그런것들이 이제 사라진걸까요?

 

어디서 읽었는데 부부쌈을 하고자는 날밤엔

서로 발가벗고 자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서로의 살이 맞닿게되면  맘도 따라서 가까워진다는 거죠..

 

싸우고나면 화해하면서 안아줄수도 살짝 입맞춰줄수도 있는거 자나요..

여자들은 원래 그렇게 감성적이자나요..

 

이남자 도통 말을해도 그때 뿐이에요..

알았어 내가 더신경쓸께 미안..그때뿐.. 담날되면 또 그대로..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항상 일끝나면 집앞으로 차를 가지고와요..

차안에 단둘이 있으면 서로 머 손도 잡고 뽀뽀도 할수도 있는건데..

제가 머 더 강도높은 그런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적인 것들인데..

만나고 집에들어오는 길엔 항상 맘 한켠이 뻥뚫린 기분이에요..

날만나면 안고싶고 만지고싶고 머 그런기분 안드는지..

이제 우리사이엔 그런 설레임들이 존재하지 않는건지..너무 속상해요

어제도 집에들어와서 역시 오늘도 손한번 안잡아주는구나.. 문자보냈더니

손못잡게 팔짱을(내스스로 팔짱있죠?) 그렇게 꼭껴고있으니 빼서 잡기도 모했다고..

이런 얼토당토 않는 핑계만되요.. 팔짱끼고있던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항상 이런 말도안되는 핑계들.. 그런거에 대해 얘기 안해본것도 아니고..

이젠 얘기하기도 챙피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성적 욕구가 전혀없는 사람일까요?

아님 내가 매력이 이젠 없는걸까요?

잠자린 몇번 했었는데.. 이사람 키스라는건 잠자리하기전 절차라고만 생각하는거 같애요

평소엔 절대 안하거든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