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는 똑같이 자식을 사랑한다.하지만 교육방법에 관해서는 의견충돌이 잦은 편이다.나에겐 高1과 中2 아들녀석이 둘 있다..큰애를 방과후 학원을 보내야 한다는 아내, 필요없다는 나와 옥신각신끝에결국 학원을 포기하고 몇과목을 집에서 개인교습을 받기로 하였다.둘째애는 방과 후 종합학원을 다닌다. 우선 아들녀석이 적극적이다.그리고 토요일 오후에도 또 무슨 영어반인가를 다닌다..마지못해 애들의 학원다니는것을 생각하면 서글프다..집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하는게 좋을텐데....지금 과외는 웃지못할 서글픈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되어버렸다. 큰애는 집에서 수학과목을 개인과외 한다..일주일에 두번 방문으로뾰루통한 나에게 아내는 남들처럼 학원을 가지 않으니 당연하단다.과외비가 얼만지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아마 모르는게 약일테니까.그러면서 또 과학을 할려고 과외선생님을 구한단다...이리저리 전화를 한다.....마땅한 사람이 없나보다.내가 아내에게 제안을 하였다...내가 과학 과외선생을 하겠다고, 일주일에 이틀, 총 4시간, 시간당 일만원,마지못해 허락하면서 아내의 당부가 이어진다애가 부족하더라도 흥분하지 말란다.. 손 올라가지 말란다..불성실하면 날 짤라버린다는 협박도 잊지않고.얼마전인가 아들의 공부를 도와주던 조용한 아내도심하게 언성이 높아지고 연필을 던지고....나에게도 같은 경험이 있다.자식 공부는 욕심 때문인지..부모가 직접 가르치지 못하는가보다.아무리 교육학에서 교육은 사랑으로..인내심으로..참..어려운 모양입니다..좋아..다짐을 해본다..암..사랑으로 인내로....과학 자습서와 문제집을 보고 어제 저녁에 당장 수업을 했다.힘과 에너지..뉴턴의 운동법칙...속도..속력..충돌..아~아~ 物里다..수업 중 문제를 푸는데몇문제가 술술 풀리지 않는다.. 답안지를 살짝 보고..약간은 헷갈린다....그래도 아들녀석은 약간 이해가 되는 모양이다. 다행이다.수업을 마치면서 아들녀석이 하는말.."아버지..담에는 예습 좀 하시면 좋겠는데요.." "...! 음..그래..알았다..."그리고 오랫만에 아들녀석을 한번 안아 주었다. 얼마만인가..마음이 뿌듯하다..과외비 절약이 아니라 자식에게 공부하는 아버지 모습을 보여주고 비록 과외지만 가까이서 아버지와 자식과의 대화..느낌.. 그게 너무 가슴 뿌듯하다..그래.. 아들의 실력이 이렇게 부족하면 어떤가욕심 내지 말고 하나하나 해 나아가는거야.....꼴찌에게도 갈채를 보낼 여유를...오늘도 30년전의 기억을 되살려 고등학교 과학 문제집을 풀어본다..아들에게 다짐한 예습 약속을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지.自然人쇼스타코비치의로망스..첼로 연주곡 ** 내일의 [오늘의 talk]을 기대해 주세요!!~~ ** ☞ 클릭, 오늘의 talk 전체 보기
아들에게 최고의 과외 선생님 !
아내와 나는 똑같이 자식을 사랑한다.
하지만 교육방법에 관해서는 의견충돌이 잦은 편이다.
나에겐 高1과 中2 아들녀석이 둘 있다..
큰애를 방과후 학원을 보내야 한다는 아내, 필요없다는 나와 옥신각신끝에
결국 학원을 포기하고 몇과목을 집에서 개인교습을 받기로 하였다.
둘째애는 방과 후 종합학원을 다닌다. 우선 아들녀석이 적극적이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에도 또 무슨 영어반인가를 다닌다..
마지못해 애들의 학원다니는것을 생각하면 서글프다..
집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하는게 좋을텐데....
지금 과외는 웃지못할 서글픈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되어버렸다.
큰애는 집에서 수학과목을 개인과외 한다..일주일에 두번 방문으로
뾰루통한 나에게 아내는 남들처럼 학원을 가지 않으니 당연하단다.
과외비가 얼만지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아마 모르는게 약일테니까.
그러면서 또 과학을 할려고 과외선생님을 구한단다...
이리저리 전화를 한다.....마땅한 사람이 없나보다.
내가 아내에게 제안을 하였다...
내가 과학 과외선생을 하겠다고, 일주일에 이틀, 총 4시간, 시간당 일만원,
마지못해 허락하면서 아내의 당부가 이어진다
애가 부족하더라도 흥분하지 말란다.. 손 올라가지 말란다..
불성실하면 날 짤라버린다는 협박도 잊지않고.
얼마전인가
아들의 공부를 도와주던 조용한 아내도
심하게 언성이 높아지고 연필을 던지고....나에게도 같은 경험이 있다.
자식 공부는 욕심 때문인지..부모가 직접 가르치지 못하는가보다.
아무리 교육학에서 교육은 사랑으로..인내심으로..참..어려운 모양입니다..
좋아..다짐을 해본다..암..사랑으로 인내로....
과학 자습서와 문제집을 보고 어제 저녁에 당장 수업을 했다.
힘과 에너지..뉴턴의 운동법칙...속도..속력..충돌..아~아~ 物里다..
수업 중 문제를 푸는데
몇문제가 술술 풀리지 않는다.. 답안지를 살짝 보고..약간은 헷갈린다....
그래도 아들녀석은 약간 이해가 되는 모양이다. 다행이다.
수업을 마치면서 아들녀석이 하는말..
"아버지..담에는 예습 좀 하시면 좋겠는데요.." "...! 음..그래..알았다..."
그리고 오랫만에 아들녀석을 한번 안아 주었다. 얼마만인가..마음이 뿌듯하다..
과외비 절약이 아니라 자식에게 공부하는 아버지 모습을 보여주고
비록 과외지만 가까이서 아버지와 자식과의 대화..느낌.. 그게 너무 가슴 뿌듯하다..
그래.. 아들의 실력이 이렇게 부족하면 어떤가
욕심 내지 말고 하나하나 해 나아가는거야.....꼴찌에게도 갈채를 보낼 여유를...
오늘도 30년전의 기억을 되살려 고등학교 과학 문제집을 풀어본다..
아들에게 다짐한 예습 약속을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지.
自然人
쇼스타코비치의로망스..첼로 연주곡
** 내일의 [오늘의 talk]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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