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2년, 편입공부6개월//또 더기다려달라구?//자신없어//

지친다구!2007.02.04
조회947

올해25, 그친군 26, 제가 21살에 만났으니 4년째 교제중이네여.. 지금은 정리하려하지만..

 

21살때 1년정도 연애하고, 제가 22살되던때 그친구 군대 가서 2년 2개월 ....

 

기다렸다기 보다 전 제일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그친구 2006년 7월 제대하고.. 제대하고나서

 

바로 편입공부한다고 그후로 자기 편입공부하고 붙으면 연락한다 하더군요..

 

처음연애 1년때 서로 학생신분이었을때라 그때 데이트다운 데이트 했던것 같네여

 

그이후에는 군대가고 제대하고나서 바로 편입공부... 그렇게 또 편입시험 붙을때만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여 나름 내일 하면서... 그렇게 2007년 2월..1월달 편입시험보고 2월달에 결과가 나왔는데

 

떨어진 모양 이예여.. 성공과 미래에 대해 굉장히(26세.다른 남자보다 유독심해여) 그런 압박감을

 

갖고 있는 친구라 목숨걸고 편입공부했는데 떨어졌어여 그친구 집도 중산층이상에 잘사는데

 

집안도움은 받기싫다며  공기업취업아니면 변리사 회계사가 꼭 되어야한다면서.. 그친구 평소에

 

만나도 몇십억은 있어야 노후가 안정된다느니 자긴 40대중반까지 일하고 그이후엔 놀면서

 

여행다닐꺼라면서 그렇게 될려면 지금 피땀흘려 공부해야된다느니 부동산 정책이니 머니

 

주식투자니.... 전 그런쪽에 전혀 관심없는데.. 암튼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예여 평소 대화가 그런

 

얘기거든여...  암튼... 평소에도 정말 많이 싸워서 헤어지려고 한두번 맘먹은거 아닌데

 

제맘을 붙잡은건 그친구의 아기를 가졌었거든여 물론 수술은 했지만.... 그친구도 저도

 

서로에게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싫어도 저랑 안맞아도 그냥 참고 그친구랑 결혼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여..근데 편입시험떨어진거 알고난후 자기는 욕심이너무많고 자기꿈을 꼭 이뤄야하기

 

에 이런저런말들을 하더니 미안하다며 다시 편입시험준비하고 시험끝나면 연락한다고 하네여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네여 꼭 기다리래여 첨엔 정말 그친구를 믿고 믿어서 지금까지 겉으론

 

내색않고 기다린건데 그런일이 되풀이되니 저 자신이없어져여 계속 하늘로 보낸 아이생각은

 

나고..... 남들 다하는 연애같은거 하고 싶고 피땀흘려 돈벌어서 그냥 평범하게 살고픈데

 

그친구는 절대그렇게 살기싫다네여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이 평범하게 가정꾸리며

 

버는대로 저금하고 쪼개서 아껴쓰며 그안에서 행복을 찾고 사는데말이져...

 

그친구는 성공에 강한 집념이 있어서... 제가 감당이 안되여 나중엔 사시시험도 고려해보고있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이 정리가 안됐네여...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