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몇자 두드려봅니다. 우선 전 남친과 5월달에 결혼을앞두고있습니다. 저희들은 작은 나이도아닙니다. 저는 31되고..오빤 34이죠.. 동거라는걸 3년째하고있습니다.그리고 5월달에 결혼하구요^^ 이것만 생각하면 정말 한 없이 기쁘고 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끼는 아주 평범한 그런 여잡니다. 하지만 제 남친 아픈 과거가있죠..;; 이혼이라는...아이도 둘있습니다. 시부모님되실분들은 오빠의 과거와 아이들...다 알면서도 결혼한다고 이뻐하시구요,, 하지만,결혼은 현실이더군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커플들이 깨진다는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상견례하는날~ 저희 부모님들은 오빠네부모님들께 저희는 가진게 없다..그래서 애들 결혼도 간단하게했음한다~~이렇게 얘기했죠.. 시아버지될분이 그때 하신말씀이 자긴 돈이 많다..그래도 자기네도 간단하게했음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신랑.신부만 간단히 해주기로했습니다...그날 그 자리에서~ 그러고 하나하나 준비를 하려고하는 요즘..솔직히 제일 큰 문제가 신혼집이자나요.. 지금 저희들 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솔직히 많이 작아요..혼자살땐 불편한거 몰랐지만 오빠가 들어오면서 집이 쫍다고 느꼈고 오빠도 결혼하면 조금 더 큰 집으로 가자고했구요~ 그리고,상견례맞치고 시부모님들이 돌아가시기전에 (참고로 오빠집이 강원도에요,,저희는 경남에살구요) 아버지께서 하셨던 말씀이 집은 걱정마라~ 우리가 좋은걸로 사줄테니..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혼집을 어디로 구할까 생각하다가 오빠한테 그랬죠....얼마정도에서 집을 구해야할까하구요..... 오빠도 확실히 모르니 부모님께 연락해본다고하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오빠가 한 말.....아버지가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정도로 알아보라고했다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처음부터 욕심을 부렸던건 아니에요...그치만 제가 은근히 바랬었나봐요. 아버님이 하신말씀이 있었어니까요,,,;;;;;;; 그래서, 오빠랑 저 많이 싸웠습니다. 무언가를 바라고, 그 사람 사랑한건 아니였습니다. 만약,무언가를 바랬다면 빈손으로 제가 이곳까지 불러내리진않았겠죠... 오빠 여기로 내려와서 1년을 놀았습니다...전 그런거에 아무말도하지않았죠... 아무이유없이 그 사람이 좋았어니까요.....욕심이라는게 사람을 이렇게만들줄이야....;;;;;; 많이 생각하고생각해서.,,,, 저 그냥 욕심 버리기로했습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는대로 할려구요....마음속으로 가졌던 저의 철없는 욕심때문에 한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과연,,,내가 이사람하고 결혼하면 도대체 뭐가 좋을까???? 이런생각도 버릴수가없더라구요. 참고로,,저희부모님들은 동거사실도 모르고걔시고 오빠의 과거도 모르신답니다. 모두 제가 비밀로 하자고했어니까요....저희 부모님 속인것에 대한 죄값인가봅니다.. 너무 답답하고 터놓을곳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여기다가 적었네요.....하지만 지금은 너무 시원합니다. 아자아자..................................행복하게 살께요^^
나는 욕심쟁이............???
안녕하세요...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몇자 두드려봅니다.
우선 전 남친과 5월달에 결혼을앞두고있습니다.
저희들은 작은 나이도아닙니다. 저는 31되고..오빤 34이죠..
동거라는걸 3년째하고있습니다.그리고 5월달에 결혼하구요^^
이것만 생각하면 정말 한 없이 기쁘고 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끼는 아주 평범한 그런 여잡니다.
하지만 제 남친 아픈 과거가있죠..;; 이혼이라는...아이도 둘있습니다.
시부모님되실분들은 오빠의 과거와 아이들...다 알면서도 결혼한다고 이뻐하시구요,,
하지만,결혼은 현실이더군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커플들이 깨진다는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상견례하는날~ 저희 부모님들은 오빠네부모님들께 저희는 가진게 없다..그래서
애들 결혼도 간단하게했음한다~~이렇게 얘기했죠..
시아버지될분이 그때 하신말씀이 자긴 돈이 많다..그래도 자기네도 간단하게했음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신랑.신부만 간단히 해주기로했습니다...그날 그 자리에서~
그러고 하나하나 준비를 하려고하는 요즘..솔직히 제일 큰 문제가 신혼집이자나요..
지금 저희들 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솔직히 많이 작아요..혼자살땐 불편한거 몰랐지만
오빠가 들어오면서 집이 쫍다고 느꼈고 오빠도 결혼하면 조금 더 큰 집으로 가자고했구요~
그리고,상견례맞치고 시부모님들이 돌아가시기전에 (참고로 오빠집이 강원도에요,,저희는 경남에살구요) 아버지께서 하셨던 말씀이 집은 걱정마라~ 우리가 좋은걸로 사줄테니..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혼집을 어디로 구할까 생각하다가 오빠한테 그랬죠....얼마정도에서 집을 구해야할까하구요.....
오빠도 확실히 모르니 부모님께 연락해본다고하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오빠가 한 말.....아버지가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정도로 알아보라고했다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처음부터 욕심을 부렸던건 아니에요...그치만 제가 은근히 바랬었나봐요.
아버님이 하신말씀이 있었어니까요,,,;;;;;;;
그래서, 오빠랑 저 많이 싸웠습니다.
무언가를 바라고, 그 사람 사랑한건 아니였습니다.
만약,무언가를 바랬다면 빈손으로 제가 이곳까지 불러내리진않았겠죠...
오빠 여기로 내려와서 1년을 놀았습니다...전 그런거에 아무말도하지않았죠...
아무이유없이 그 사람이 좋았어니까요.....욕심이라는게 사람을 이렇게만들줄이야....;;;;;;
많이 생각하고생각해서.,,,, 저 그냥 욕심 버리기로했습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는대로 할려구요....마음속으로 가졌던 저의 철없는 욕심때문에
한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과연,,,내가 이사람하고 결혼하면 도대체 뭐가 좋을까???? 이런생각도 버릴수가없더라구요.
참고로,,저희부모님들은 동거사실도 모르고걔시고 오빠의 과거도 모르신답니다.
모두 제가 비밀로 하자고했어니까요....저희 부모님 속인것에 대한 죄값인가봅니다..
너무 답답하고 터놓을곳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여기다가 적었네요.....하지만 지금은 너무 시원합니다.
아자아자..................................행복하게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