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아내 기다려야 하나요, 이혼을 해야 하나요?

가슴아픈 남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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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이 있는 결혼 11년 접어든 가장입니다.

연애로 예쁜아내를 만나서 경제적으로 좀 힘들엇지만 견뎌 가면서 최근까지 잘 살앗음니다.

그런데 몇달전 아무 이유없이 아내가 외박을 하더군요, 외박 하던날 저는 무슨 사고가 난줄 알고 소방서와 경찰까지 동원해서 아내를 찾았지만 찾지를 못햇어요 그담날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잘못된 인연이엇다며 헤어지자고 하고 그담날 가출을 하더군요 그리곤 일주일후에 와선 이혼하자고 하고 그담날 나가고 또 사나흘 뒤에 들와서 헤어지자고 하고 그때 제가 알앗지요

아~ 남자가 생겻구나 그렇지만 제가 아내를 넘 사랑한 나머지 그마저도 용서하고 살아보자고 설득해봣어요 그러니 내앞에선 내말대로 한다고 하고는 그담날 또 가출을 햇어요,

왠만한 여자들은 그러면 잘못햇다고 하고 남편의 용서를 바라는데 근데 이사람은 그반대에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살아보고싶다고 제게 말하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자기는 자기인생이 우선이고 그담에 애들이라면서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해야겠다더군요 이런 사람이 절대 아니었는데 제가 10년넘게 살면서 이런모습을 한번도 못봣는데 어쩌다가 사람이 저리 된건지 이해가 가질 안아요

가출후 기다렷죠 거의 두달 근대 그때의 제심정은 말로 표현을 못할정도로 아프고 거의 매일 술로 보냇지요 전화도 연락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세상에 내게 이런일이 일어나리라고 상상도 못햇던 일이엇는데 현실로 나타난거에요 그러던중 갑자기 들어온다고 하는 전화가 왓어요 그래서 일단 받아들엿죠, 근대 그게 실수인가 봐요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돼서 제가 일보러 나간사이 그나마 집에 있던 옷이랑 아이들 반지 결혼패물들을 모두 챙겨서 큰애가 엄마 우리버리고 가지 말라고 울며 메달리는 데도 뿌리치고 가더군요

그 이후론 아무 연락도 없음니다. 제게 어떻게되어서 저랑 살수없는 상황이다 이런예기 한마디없이 지금 어떤놈이랑 붙어먹는지 그놈이 누군지는 알아도 직장 때리치고 그놈을 따라 다닐수도 없고 처가에선 내게 이젠 전화도 오지도 말라고 하고 처가 식구들은 모두 나를 나쁘게 보고 그런 바람핀 자기네 딸만 감싸고 돌고 분명 처가 에서는 어디서 뭘하는 지 알면서도 저에겐 한마디 예기도 안해주고 그냥 이렇게 시간만 가고 있음니다.

어찌해야 할가요, 아내의 맘이 돌아서서 가정으로 오길 기다려야 하나요 아님 일찌감치 이혼청구와 간통수사를 의뢰 해야 옳은건가요? 간통에 대한 정황증거는 있지만 확정된 증거나 현장은 목격하지 못한상황인데 분해 죽겠습니다. 아내는 아직 그놈에게 빠져서 식당같은데서 일하면서 지내는것 같은데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어떤 결정이 옳은 결정일가요

참고로 저는 결혼후 도박이나 술 그리고 외도같은 것은 절대 하지 않고 주로 가정적으로 살았다고 감히 하늘을 보고 부끄럼 없는 삶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로 도덕적으로 지켜가며 살았음니다.

 

바람난 아내 기다려야 하나요, 이혼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