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상견례시 애들 데리고 오는것때문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 오늘 드디어 상견례를 했습니다. 혹시나 했던 제 기대는 무너지고 애들 4명을 기여이 데리고 나왔더군요.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뛰어다니면서 갈비들고 갈비~갈비!! 외치면서 돌아다녀도 남자쪽 식구들은 가만히 있더군요. 상견례를 한건지 그쪽 가족모임을 한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 말씀하시는데, 옆에서 툭툭 참견하는 시누이..거의 시비조더군요. 뭘 믿고 자기 동생과 결혼결심을 했냐는둥... 결혼해서 후회해도 본인선택이니깐 알아서 하라는둥.. 정말 이건 결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늘 상견례 후 저 결심했습니다. 파혼하기로.. 도저히 그런사람들과 가족으로 엮이고 싶지가 않습니다.간혹 상견례 후에 결혼이 깨질수도 있다는게 제 얘기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얘들 데리고 나오면서 미안한 기색도 없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 써주신 글들 잘 읽어 보았어요. 저에겐 힘이 많이 되었어요. 오랜기간 연애를 했고, 계속 남자네쪽에서 결혼하자고 제촉했기 때문에, 날짜잡고 상견례 한건데, 일이 이렇게 까지 될줄이야... 그리고, 어제 남자친구랑도 얘기를 해봤는데, 남자친구는 전혀 문제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서 파혼을 결정했습니다. 누나의 행동이나, 애들 데리고 나온거나 전혀 잘못된게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누나의 성격이 그래서 말을 그렇게 한거라고, 나쁘게만 보지말고, 이해하려고 해보라는데.. 이건 이해의 수준이 아니고, 기본적의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나말로는 우리가 걱정되서 그랬다는데, 걱정됐으면 적어도 저런식으로 비꼬지 않았겠죠? 제 말이 틀린가요? ㅠ.ㅠ 남자친구랑 얘기해보면 제가 꼭 이상한 사람 같아요. 그렇게 행동한것들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지..
상견례 그후...
저 아래 상견례시 애들 데리고 오는것때문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
오늘 드디어 상견례를 했습니다.
혹시나 했던 제 기대는 무너지고 애들 4명을 기여이 데리고 나왔더군요.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뛰어다니면서 갈비들고 갈비~갈비!! 외치면서 돌아다녀도 남자쪽
식구들은 가만히 있더군요.
상견례를 한건지 그쪽 가족모임을 한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 말씀하시는데, 옆에서 툭툭 참견하는 시누이..거의 시비조더군요.
뭘 믿고 자기 동생과 결혼결심을 했냐는둥...
결혼해서 후회해도 본인선택이니깐 알아서 하라는둥..
정말 이건 결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늘 상견례 후 저 결심했습니다. 파혼하기로.. 도저히 그런사람들과 가족으로 엮이고 싶지가 않습니다.간혹 상견례 후에 결혼이 깨질수도 있다는게 제 얘기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얘들 데리고 나오면서 미안한 기색도 없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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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신 글들 잘 읽어 보았어요.
저에겐 힘이 많이 되었어요.
오랜기간 연애를 했고, 계속 남자네쪽에서 결혼하자고 제촉했기 때문에, 날짜잡고 상견례 한건데,
일이 이렇게 까지 될줄이야...
그리고, 어제 남자친구랑도 얘기를 해봤는데, 남자친구는 전혀 문제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서 파혼을 결정했습니다.
누나의 행동이나, 애들 데리고 나온거나 전혀 잘못된게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누나의 성격이 그래서 말을 그렇게 한거라고, 나쁘게만 보지말고, 이해하려고 해보라는데..
이건 이해의 수준이 아니고, 기본적의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나말로는 우리가 걱정되서 그랬다는데, 걱정됐으면 적어도 저런식으로 비꼬지 않았겠죠?
제 말이 틀린가요? ㅠ.ㅠ
남자친구랑 얘기해보면 제가 꼭 이상한 사람 같아요.
그렇게 행동한것들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