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7살고딩입니다. 우리집에친척이놀러왔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라 반가웠죠. 다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나누고 저녁식사 한 후에 전 방에 들어왔습니다. 앉아서 컴퓨터하는데 노크도 없이 제 사촌동생이 들어왔습니다. '언니머해?' 이러면서 다정하게 말을 걸더군요. 그래서 '컴퓨터' 이렇게 대답을했죠. 제가 원래 단답에다가 무뚝뚝이라 .. 애교도없습니다. 별 신경쓰지도 않은 채, 컴퓨터 하고 있는데 '언니,머리길다..' '응.' '이거 무슨머리야?' '그냥.' 정말 많이 귀찮았습니다 ; 하이레이어컷이라고 직접 말해주기도 싫고.. 게다가 남자친구를 여우같은 친구에게 빼앗겨서 사실 기분말이아니였습니다; 근데이게 '언니..머리잘라야지~'이러는겁니다. '하지마~' '자른다아~?' 그 때......... 뭔가 사각거리는 낮간지러운 소리가 들러더니.. 바닥에는 제 긴머리카락 한가닥이 살포시 떨어져있었습니다. 순간.. 마음이 척 하고 내려앉으면서 열받았죠 "야!!!!!!!!!"하고 크게 소릴질렀더니 "응??..내가자른뎄잖아.."이러는겁니다 ㅡㅡ..... 전 진짜 열채서 눈에불을키고 쳐다보고있었는데, 얜 아무 반응도없고, 제 악세사리통에 손을 데더니 귀걸이를 이리저리만지는겁니다 ㅡㅡ.. 그러다가 떨어뜨려가지고 막 구르다가 옷장밑에 쏘옥..들어가고.. 걔는 그걸 보면서 그냥 웃더라니깐요 ? 거기까진..다참을 수 있었습니다. 제 작년에 저희 아빠가.. 암으로 병원지새다가 결국돌아가셨습니다. 그 때, 마지막으로 아빠가 만원꼬옥쥐어주면서 사고싶은거사라고해서.. 어릴때아빠가 사준 똑같은 곰돌이 인형을 샀습니다... 그건 진짜..아빠가 나한테 직접사준거나 다름없는 소중한인형인데.. 근데 이 사촌동생이라는 년이 '나 솜필요한데' 이러면서 곰 목부분 실밥을 뜯어서 솜을 막빼는겁니다 ㅡㅡ... 순간 , 아빠얼굴도 떠오르고..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그 년얼굴도 떠오르고.. 아무튼 정말 복잡하게 안좋은 일들이 떠올랐죠.. 내가 왜 얘때문에 열받아야하는생각에..더 열이받았고 .. 내 소중한 보물 곰돌이 인형 목부분이 뜯겨 초라하게 방바닥에 버려져있는게 꼭.. 아빠돌아가실때.. 그 모습인 것 같아 순 간 눈이 돌아갔습니다. 제가 열이 받으면 진짜주체를못하거든요... 그래서 사촌동생 앞머리를 조카세게 꽉 잡고 , 뺨을 때렸습니다. 솔직히 나보다 한 살 어린게.. 동생입니까? 같은 또래나 상관없죠. 근데 그런 애가 어이없는 행동을 했다는게..믿을수없었고 참기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뺨때리면서 "장난해? 죽고싶어서환장했어?!!어?!!!!!" 하면서 .. 때리는 걸 멈추지않았습니다. 그 때, 우리엄마가 들어오더군요. 사촌동생은 지쪼대로 소리지르고 울고난리났습니다 ㅡㅡ.. 엄마가 그 때 제 뺨을 때리면서 "닌 누구 뱃속에서나왔노?! 니가 뭔데 아를때리노,미쳤나이년이." 이러는겁니다.. 진짜 열채고 눈물나서 "아니 쟤가 ..내 인형 뜯어놨다고!!!" 이러니까.. 엄마가 인형을 보더니..순간 말이없었습니다.. 엄마도알거든요.저인형. 아무튼 그러다가.. 아까완 다르게 목소리를 낮추시곤.. 닌 저것때문에그러냐면서.. 진짜 더열채는건 우리엄마뒤에서 나한테 요염한 미소를날리는 사촌동생이였습니다. 한쪽입꼬리가 살살올라가더군요. 또 못참고 욕하면서 사촌동생 배를 발로찼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절 보더니 닌안돼겠다면서 제 교복을 다찢어놓는겁니다.. 내일이 개학인데.....진짜 분하고 속상하고 미칠것같았죠. 그리고 사촌동생은.. 예전부터 애가 좀 악랄했습니다. 내가 이쁜 옷만입으면 음료스 쏟고.. 그거 고의인거 다아는데.. 눈웃음살살흘리면서.."미안언니~'이러고.. 저희아빠 생전에 살아계셨을때.. 나한테 용돈 만원주고 동생한테 오천원주면.. 어떻게해서든 우리아빠한테 오천원더뜯어내고.. 목욕할려고 물받아놓으면 물다빼놓고..아무튼 그런애였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보는거고.. 이제 중3이니까.. 철좀들었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다 엉망입니다. 밤늦게까지 이불속에 머리쳐박고 울다가.. 책상위를보니.. "미친년.. 양아치년.걸레년." 이래적힌 쪽지가 있는겁니다. 이게 진짜 미친년병이 도졌나..싶었죠. 하루종일 밤샘하다가.. 맘도복잡하고 어지러워서 이렇게 톡에 올립니다. 좋은말로..조언만해주세요.. 악플..싫습니다...
사촌동생뺨때리고 엄마한테 뺨맞은나.
안녕하세요.17살고딩입니다.
우리집에친척이놀러왔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라 반가웠죠.
다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나누고 저녁식사 한 후에
전 방에 들어왔습니다.
앉아서 컴퓨터하는데 노크도 없이 제 사촌동생이 들어왔습니다.
'언니머해?' 이러면서 다정하게 말을 걸더군요.
그래서 '컴퓨터' 이렇게 대답을했죠.
제가 원래 단답에다가 무뚝뚝이라 .. 애교도없습니다.
별 신경쓰지도 않은 채, 컴퓨터 하고 있는데
'언니,머리길다..'
'응.'
'이거 무슨머리야?'
'그냥.'
정말 많이 귀찮았습니다 ; 하이레이어컷이라고 직접
말해주기도 싫고.. 게다가 남자친구를 여우같은 친구에게
빼앗겨서 사실 기분말이아니였습니다;
근데이게
'언니..머리잘라야지~'이러는겁니다.
'하지마~'
'자른다아~?'
그 때......... 뭔가 사각거리는 낮간지러운 소리가 들러더니..
바닥에는 제 긴머리카락 한가닥이 살포시 떨어져있었습니다.
순간.. 마음이 척 하고 내려앉으면서 열받았죠
"야!!!!!!!!!"하고 크게 소릴질렀더니
"응??..내가자른뎄잖아.."이러는겁니다 ㅡㅡ.....
전 진짜 열채서 눈에불을키고 쳐다보고있었는데,
얜 아무 반응도없고, 제 악세사리통에 손을 데더니
귀걸이를 이리저리만지는겁니다 ㅡㅡ.. 그러다가
떨어뜨려가지고 막 구르다가 옷장밑에 쏘옥..들어가고..
걔는 그걸 보면서 그냥 웃더라니깐요 ?
거기까진..다참을 수 있었습니다.
제 작년에 저희 아빠가.. 암으로 병원지새다가 결국돌아가셨습니다.
그 때, 마지막으로 아빠가 만원꼬옥쥐어주면서 사고싶은거사라고해서..
어릴때아빠가 사준 똑같은 곰돌이 인형을 샀습니다...
그건 진짜..아빠가 나한테 직접사준거나 다름없는 소중한인형인데..
근데 이 사촌동생이라는 년이
'나 솜필요한데'
이러면서 곰 목부분 실밥을 뜯어서 솜을 막빼는겁니다 ㅡㅡ...
순간 , 아빠얼굴도 떠오르고..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그 년얼굴도 떠오르고..
아무튼 정말 복잡하게 안좋은 일들이 떠올랐죠..
내가 왜 얘때문에 열받아야하는생각에..더 열이받았고 ..
내 소중한 보물 곰돌이 인형 목부분이 뜯겨 초라하게 방바닥에
버려져있는게 꼭.. 아빠돌아가실때.. 그 모습인 것 같아 순 간 눈이 돌아갔습니다.
제가 열이 받으면 진짜주체를못하거든요...
그래서 사촌동생 앞머리를 조카세게 꽉 잡고 , 뺨을 때렸습니다.
솔직히 나보다 한 살 어린게.. 동생입니까? 같은 또래나 상관없죠.
근데 그런 애가 어이없는 행동을 했다는게..믿을수없었고 참기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뺨때리면서 "장난해? 죽고싶어서환장했어?!!어?!!!!!"
하면서 .. 때리는 걸 멈추지않았습니다.
그 때, 우리엄마가 들어오더군요.
사촌동생은 지쪼대로 소리지르고 울고난리났습니다 ㅡㅡ..
엄마가 그 때 제 뺨을 때리면서
"닌 누구 뱃속에서나왔노?! 니가 뭔데 아를때리노,미쳤나이년이."
이러는겁니다..
진짜 열채고 눈물나서
"아니 쟤가 ..내 인형 뜯어놨다고!!!"
이러니까.. 엄마가 인형을 보더니..순간 말이없었습니다..
엄마도알거든요.저인형.
아무튼 그러다가.. 아까완 다르게 목소리를 낮추시곤..
닌 저것때문에그러냐면서..
진짜 더열채는건 우리엄마뒤에서 나한테 요염한 미소를날리는 사촌동생이였습니다.
한쪽입꼬리가 살살올라가더군요. 또 못참고 욕하면서 사촌동생 배를 발로찼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절 보더니 닌안돼겠다면서 제 교복을 다찢어놓는겁니다..
내일이 개학인데.....진짜 분하고 속상하고 미칠것같았죠.
그리고 사촌동생은.. 예전부터 애가 좀 악랄했습니다.
내가 이쁜 옷만입으면 음료스 쏟고.. 그거 고의인거 다아는데..
눈웃음살살흘리면서.."미안언니~'이러고..
저희아빠 생전에 살아계셨을때.. 나한테 용돈 만원주고
동생한테 오천원주면.. 어떻게해서든 우리아빠한테 오천원더뜯어내고..
목욕할려고 물받아놓으면 물다빼놓고..아무튼 그런애였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보는거고.. 이제 중3이니까.. 철좀들었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다 엉망입니다.
밤늦게까지 이불속에 머리쳐박고 울다가..
책상위를보니.. "미친년.. 양아치년.걸레년."
이래적힌 쪽지가 있는겁니다.
이게 진짜 미친년병이 도졌나..싶었죠.
하루종일 밤샘하다가..
맘도복잡하고 어지러워서 이렇게 톡에 올립니다.
좋은말로..조언만해주세요..
악플..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