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렇타고 제가 지져분한 스타일도 아니고... 깔끔합니다... 보기좋게 하고 다닙니다... 외모도 듣기 좋은소리만 듣고 다닙니다...
남친부모님 제가 달갑지 않으신가봅니다... 제가 체격이 외소합니다 이정현처럼...
남친 부모님 처음엔 이래갖고 음식이나 할줄아냐? 네... 첨엔 밥만 할줄알았는데 인터넷보구 음식도 쉽게 잘 만들어요... 뭐든지 인터넷 보니까 만드는 방법 다 나오니까 간단하데요... 그렇게 해서 먹고 지내요 하죠... 부폐집에선 제가 의심스럽답니다... 휴... 옆에 아주대놓코 흉보십니다...
처음엔 어른들하시는 말씀이니까 그냥 들었죠... 어른들원래 맏며느리깜 엊고 싶어하시자나요
이게뭐니 저게 머니 하셔도 ... 처음엔 그냥들었는데... 볼적마다 뭐라하십니다...
박차고 나오고 싶었는데 참았죠 남친은 옆에서 웃고만 있습니다... 부모님이 머라하셔도 가만히 있는 스탈이지요... 부폐끝나서 나가려는데 남친 아버지 큰소리치면 남친 집으로 오라하십니다.. 저도 같이
저 도저히 못가겠데요... 남친이 다음날이 일요일이니까 그때 간다해서 넘겼습니다...
얼른나와서 남친 약국달려가서 소화제 사와서 먹었습니다...
그다음날 정말가기 싫어서 난 안간다고 했죠 남친과 좀 티격하다가 남친혼자가게 됐습니다...
5시가돼서 남친이 침대에 누워있자 빨리갔다오라고했죠 또 늦게오면 늦게 온다 꾸지람듣고 하니까
남친도 짜증내며 혼자 집에 갔다왔죠
아버지가 머라셔? 하니까 무릎끓고 1시간동안 얘기 듣느라 다리저려 죽는줄알았다고 하면서
얘기를하시는데... 저 왜안왔냐고 물어보시면서 싹싹 피해서 안올려고 한다고 하시고 너도 장남인데 일잘하는 여자를 데리고 와야지... 하면서... 무슨동에 18평 빌라를 살껀데 돈좀 보태줄 생각이 있냐면서 .... 얘기하시 더래요... 남친네 돈도 없습니다... 우리살기도 힘든데... 어찌 돈까지 보태 줍니까
아무튼 시어머니 잔소리에 스트레스 맘에안들어하시는 남친부모님때문에 부담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남친에게 제가 살고 있는 지방에서 살자고 했습니다...
저의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우리집에서 난리도 아닙니다... 서로 부모님들 자기 자식아까워서 고생안시키게 하려고 하는맘 다 똑같습니다...
헤어지지못하는... 헤어져야만하는...
지방에서 서울로 일하러왔다가 32살 남자를 만났습니다 전 27살이구요
작년 4월에만나서 서울에서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첫동거 고민끝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내오고있습니다...
남친과 살아보니... 인정많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부족한점없습니다... 없다면 돈이지요
그렇다고 전 부자남자만나는거 꿈안꿉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돈 없어도 된다생각했습니다.
처음한번 크게 싸웠을땐... 서로의 큰오해때문에 헤어질뻔해서 제가 붙잡았습니다...
남친도 지쳤었죠... 우린 만나면서 바람 핀적없고...
그치만... 남친의 지나친 자상함때문에... 다른 여자들에게서 제가 오해를 많이했었죠
남친의 주위 사람들과 만나면 좋은일이 하나도 없었지요... 남친의 지나친자상함에 내가 큰 오해때문에... 서로 이해를 못하니까...
남친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그 이후론 오해쌓을만한 일들도 하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맘먹으니까 더욱 사랑하며 아끼게 돼었어요
우리 둘만 잘됀다고해서 끝까지 잘돼는건 아닌가 봅니다
남친이 대출을 받아서 방을 구해 살고있습니다... 우리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께선 처음에 반대하셨지만... 자식새끼가 좋다하는데 안말린다고 니들 서로 좋다면 살아라 하십니다... 그동안 우리부모님께 제가 매일매일 남친 칭찬만 하고 편들고 부모님 설득시키기에 성공했습니다... 그치만 남친이 장남에 장손이라 제가 그집가서 고생만 할까 불안 걱정만하십니다...
남친 부모님은 집도 안해주시니? 생활하는데 돈은 부족하지않니? 남친부모님은 잘해주시니?
하시면서 쌀 몇포대 김치 몇통씩 보내주십니다... 주말이나 쉬는날와서 삼겹살도 궈주시고 술한잔 먹고 놀다가 자고 가라하시고... 남친 집에 가서 부모님게 소개시켜준것도 처음이고 저의집에서 같이 자고온적도 살다 처음입니다... 그냥... 저의 엄마는 저의집이 딸만 있는집안이라 제 남친이 온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아빠는 이러쿵 저러쿵 남친에게 별 말씀 안하십니다... 지들이 알아서 잘살겠지 흉 조차도 안보십니다...
남친부모님들은... 참 무뚜뚝하십니다... 명절때 생신때 찾아가서 인사하면 고개 끄떡도 안하십니다...
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남친 어머니께서는 트집을 잡습니다...
대접한번 못받고 무시 당하면서... 남친부모님 집에서 밥먹을때마다 속으로 울면서 참고 참고
참다가 나옵니다... 밥먹는 도중 뛰쳐나오고 싶어 미칩니다....
항상 갈 적마다 체해서 소화제는 필수입니다... 불편해서 불안해서 절대로 가기싫치만...
남친은 남친부모님도 찾아 뵈야하기에 어쩔수없이 따라갑니다... 안가면 싸우게돼고
처음부터 뒤틀렸나봅니다... 동거 시작부터 남친네... 어머니와 작은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자기아들 어떻게 하고사는지 누구와 살고있는지...
그냥 빈손으로 오셔서 커피한잔 마시고 갑니다... 작은어머니 지금까지 봐와서 뒷말 정말 잘하시는 사람같습니다... 제가 동거는 흉이라생각해서 남친부모님 오실때 밖에서 만나고 싶었습니다...
남친에게 밖에서 만나자 밖에서 만나자 했지만 남친이 어머니와 작은 어머니를 모시고 왔습니다...
그때부턴가 봅니다 죄 지은느낌...
그러게 누가 동거를 하래? 하시는분... 님들 동거하시는 분이라면 제 맘 알겠지요...
처음부터 따지자면 남친을 만난게... 잘못된거겠지요
그치만 우린 헤어질수가 없습니다...
남친 작은 아버지 칠순이라 어쩔수없이 가게 됐습니다...
그전에 설겆이하다 겁을 깼습니다... 뭔가 불안한 일들이 일어날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었죠
정말가기 싫은거 안간다안간다하다가 남친 생각해서 칠순 부폐집에 갔습니다...
인사하자 어머님은 왔냐? 하시고 아버님은 쳐다만 보십니다 제눈엔 째려보는듯... 고개도 끄덕 안하시고,,, 원래 그러려니하고 앉아있다 남친과 음식을 가져와서 몇개 먹는데... 급체했습니다... 식은땀나고... 어머님 한복이쁘세요 애교도 부리고 웃으면서... 있었습니다...
그사람많은 부폐집에서 제 겉치레... 겉모습보고 트집잡고 흉보십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렇타고 제가 지져분한 스타일도 아니고... 깔끔합니다... 보기좋게 하고 다닙니다... 외모도 듣기 좋은소리만 듣고 다닙니다...
남친부모님 제가 달갑지 않으신가봅니다... 제가 체격이 외소합니다 이정현처럼...
남친 부모님 처음엔 이래갖고 음식이나 할줄아냐? 네... 첨엔 밥만 할줄알았는데 인터넷보구 음식도 쉽게 잘 만들어요... 뭐든지 인터넷 보니까 만드는 방법 다 나오니까 간단하데요... 그렇게 해서 먹고 지내요 하죠... 부폐집에선 제가 의심스럽답니다... 휴... 옆에 아주대놓코 흉보십니다...
처음엔 어른들하시는 말씀이니까 그냥 들었죠... 어른들원래 맏며느리깜 엊고 싶어하시자나요
이게뭐니 저게 머니 하셔도 ... 처음엔 그냥들었는데... 볼적마다 뭐라하십니다...
박차고 나오고 싶었는데 참았죠 남친은 옆에서 웃고만 있습니다... 부모님이 머라하셔도 가만히 있는 스탈이지요... 부폐끝나서 나가려는데 남친 아버지 큰소리치면 남친 집으로 오라하십니다.. 저도 같이
저 도저히 못가겠데요... 남친이 다음날이 일요일이니까 그때 간다해서 넘겼습니다...
얼른나와서 남친 약국달려가서 소화제 사와서 먹었습니다...
그다음날 정말가기 싫어서 난 안간다고 했죠 남친과 좀 티격하다가 남친혼자가게 됐습니다...
5시가돼서 남친이 침대에 누워있자 빨리갔다오라고했죠 또 늦게오면 늦게 온다 꾸지람듣고 하니까
남친도 짜증내며 혼자 집에 갔다왔죠
아버지가 머라셔? 하니까 무릎끓고 1시간동안 얘기 듣느라 다리저려 죽는줄알았다고 하면서
얘기를하시는데... 저 왜안왔냐고 물어보시면서 싹싹 피해서 안올려고 한다고 하시고 너도 장남인데 일잘하는 여자를 데리고 와야지... 하면서... 무슨동에 18평 빌라를 살껀데 돈좀 보태줄 생각이 있냐면서 .... 얘기하시 더래요... 남친네 돈도 없습니다... 우리살기도 힘든데... 어찌 돈까지 보태 줍니까
아무튼 시어머니 잔소리에 스트레스 맘에안들어하시는 남친부모님때문에 부담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남친에게 제가 살고 있는 지방에서 살자고 했습니다...
저의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우리집에서 난리도 아닙니다... 서로 부모님들 자기 자식아까워서 고생안시키게 하려고 하는맘 다 똑같습니다...
차라리 남친 저의 부모님 근처로 데려오고싶어 말했습니다... 힘들지요... 당장은 일자리도 그렇고... 방계약도 그렇고... 부모님도 서울에 사시는데...
남친과 싸웠습니다... 지방내려가자 하다가 오빠부모님 얘기까지하면서... 그분은 메니큐어도 못바르게 하실정도인데 전 완전 스트레스 장난아님니다... 라고 남친에게 얘기했더니...
자기 부모 욕한다고 승질내죠... 그러다 남친이 헤어지자고 자기 부모 져버릴수없다고 헤어지잡니다...
나도 남친이 좋치만 남친부모님의 심한 스트레스에... 짐을싸서 택배로 다 보냈죠
저에게 남친에게 그렇게 헤어지니까 남은거 하나 없습니다...
남친 일하다 중간에 와서... 짐은 다쌌냐? 이제헤어지는거야? 하면서... 눈물콧물흘리면서 울데요
저도 맘 아팠습니다... 그래도 이렇겐 안돼겠다 싶어서 맘먹고 지방 내려가기로했습니다...
남친 일하던중에 나와서 ... 일하러가라 나 있다가 지방가겠다하고 남친보냈죠
슈퍼가서 남친이 아침에 먹을 빵과 우유를 사놓고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지만... 이대론 안돼겠지... 라고
제가 지방 가려고 나와서 고속 터미널 갔습니다...
남친 제가 나간사이에 금방집에왔다가 절 만나려 고속 터미널 헤멨었나봐요
제 친구들 모두한테 전화해서 연락달라하고... 전 폰도 아예 놓고 나왔거든요
지방가서 제 친구와 만나 술마시다 제가 남친에게 연락을했습니다.
지방 온다고 하더군요... 남친도 저와 헤어질수가 없다네요
저의집에선 시부모님될사람이 벌써부터도 그러는데 결혼하면 더 심할꺼라며 서울로 못가게 하세요
니들이 좋다면 서울말고 지방에서 지내라 하시구요
남친이 지금당장 지방에 내려올순없습니다 서울정리하는데 6개월이란 시간도 있구요
저는 지방에서 일하며 주말에 서로 만나기로 하고 남친부모님 되도록 덜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로 떨어져있으면... 헤어질수도 있겠고 우리가 안그런다 해도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거죠
하지만 이게 쉬운일이... 백프로 확실한일도 아니기에 참으로 답답합니다...
우리 둘만 완전 끝난다면.... 골치아픈일도 없겠지요
하지만 우리 헤어질수도 없고 ... 제 짐은 지방에다보냈습니다... 다시 가져와서 살긴 더더욱 싫키에...
남친이 넘보고싶어 남친이 절대려와서 지금 서울에서 2틀 있습니다...
내일 지방 내려가긴 해야하는데... 뭐 어떤 확실한 답이없어 우리 서로 답답하고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