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2살 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20대 초반만 해도 이나이 까지 혼자 일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후후.. 대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와 저 둘이 살았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았죠 대학교 4학때 부터 어머니가 하시던 사업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가세가 기우는 건 알았지만...채무가 그렇게 많은 줄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27살에 졸업을 하면서 9급 공무원이란 직장을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갖게 되었죠 고향을 떠나 월세 15만원에 허름한 집을 하나 구해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죠 직장생활 2달만에 어머니의 부탁으로 천만원을 대출하였습니다. 이게 시작이었죠 그전에 제 이름으로 대출한 학자금 4백만원... 또 몇달 후 5백만원....1년 후 또 5백만원 보증...또 6개월 후 2천만원 보증... 아들 된 도리로 도저히 도의적인 책임을 면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대출과 보증으로 4천 5백만원 정도의 빚을 지게 되었답니다... 그 와중엔도 여러 가지 돈 댈때가 많았죠... 하지만..이게 다가 아니었죠.. 어머니 채무를 알면 알수록 앞이 캄캄하더군요...현재 아는것만 약 8천만원... 어머니는 고향을 떠났고 채무자들이 제게 전화가 걸려 오고 다들 고향에 살때 이웃분들이라...제 입장이 참 곤란했죠... 할수 없이 야간에 대리운전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밤마다 뛰고 걷고... 약 1년 반을 대리운전을 했는데..지금 남은건 무릎 관절 통증입니다.. 이제 시간이 좀 흘러..저의 채무는 천만원대로 줄어 들었죠... 하지만 더 걱정스러운건...아직 남은 어머니의 채무라는 것이죠.. 개인파산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도 쉬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이제 저도 32....돈을 모아서 결혼도 해야 하는데.. 사람을 만나면 저의 이런 상황에 의욕이 상실되어 먼 미래는 내가 볼수가 없어서.... 또 나같은 사람 만나면 불행해 질까봐....떠나보내고 맙니다... 어떤 여자가 절 이해해줄까요.... 둘이 같이 벌어 딱 5년만 고생하면...어머니 빚 모두 청산하고..화목해 질수 있을것 같은데.. 이제 친구들도 모두 결혼하고..자꾸 나이만 먹고...점점 위기감이 드네요... 저하나 믿고 따라와줄 여자가 있을까요....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어느덧 32살 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20대 초반만 해도 이나이 까지 혼자 일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후후..
대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와 저 둘이 살았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았죠
대학교 4학때 부터 어머니가 하시던 사업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가세가 기우는 건 알았지만...채무가 그렇게 많은 줄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27살에 졸업을 하면서 9급 공무원이란 직장을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갖게 되었죠
고향을 떠나 월세 15만원에 허름한 집을 하나 구해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죠
직장생활 2달만에 어머니의 부탁으로 천만원을 대출하였습니다. 이게 시작이었죠
그전에 제 이름으로 대출한 학자금 4백만원...
또 몇달 후 5백만원....1년 후 또 5백만원 보증...또 6개월 후 2천만원 보증...
아들 된 도리로 도저히 도의적인 책임을 면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대출과 보증으로 4천 5백만원 정도의 빚을 지게 되었답니다...
그 와중엔도 여러 가지 돈 댈때가 많았죠...
하지만..이게 다가 아니었죠..
어머니 채무를 알면 알수록 앞이 캄캄하더군요...현재 아는것만 약 8천만원...
어머니는 고향을 떠났고 채무자들이 제게 전화가 걸려 오고
다들 고향에 살때 이웃분들이라...제 입장이 참 곤란했죠...
할수 없이 야간에 대리운전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밤마다 뛰고 걷고...
약 1년 반을 대리운전을 했는데..지금 남은건 무릎 관절 통증입니다..
이제 시간이 좀 흘러..저의 채무는 천만원대로 줄어 들었죠...
하지만 더 걱정스러운건...아직 남은 어머니의 채무라는 것이죠..
개인파산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도 쉬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이제 저도 32....돈을 모아서 결혼도 해야 하는데..
사람을 만나면 저의 이런 상황에 의욕이 상실되어 먼 미래는 내가 볼수가 없어서....
또 나같은 사람 만나면 불행해 질까봐....떠나보내고 맙니다...
어떤 여자가 절 이해해줄까요....
둘이 같이 벌어 딱 5년만 고생하면...어머니 빚 모두 청산하고..화목해 질수 있을것 같은데..
이제 친구들도 모두 결혼하고..자꾸 나이만 먹고...점점 위기감이 드네요...
저하나 믿고 따라와줄 여자가 있을까요....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