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때문에 그놈을 알게됐다. 친구는 만나기전 나한테 "절대 너 그냥 친구로 만나는거다 나중에 둘이 눈맞으면 알아서 해라. 니네 둘은 비슷하기 때문에 절대 안돼 절대안돼 절대안돼 절대안돼 절대안돼" "알았어 걱정마 너나 모르니? 절대 걱정말어." 나도 장담을 하고 칭구를 안심시켜 놓았다. 하지만 우린 우리도 모르게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고 우린 결국 연인이 되었다. 처음 만남이 술먹는 장소였다. 그도 술을 좋아하고 나도 술을 좋아라하는 남녀다. 그래서 만난 첫날부터 별명이 생겼다. 그는 진상 나는 진순.. 유치하지만 우린 그말을 좋아했다. 우리? 난 좋아했지만 진상은 모르겠다. 한달동안 정말 우린 서로 좋아했던것같다. 칭구도 그랬다. "이새끼 원래 이런 새끼가 아닌데 정말 니가 좋은가보다 별꼴이야~" 우리 서로는 칭구를 통해 진상이 어떤 아이인지.. 진상도 내가 어떤 아이인지...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었다. 성격은 어떻고 이성을 만날땐 어떻고... 충분히 알면서도 우린 서로를 좋아하고 좋은 만남을 가져갔다. 그렇게 잘지내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겨버렸다. 아침마다 모닝콜해주고 끼니때마나 저나해주고 그랬는데 갑자기 끊겨버렸다. 이윤 나도 모른다. 이렇게 오랫동안 저나 안 할 진상이 아닌데 ... 그래서 내가 저나했다 . 저나 받지도 않고 저나도 안하고... 여자의 직감은 정말 무서운거다.. 칭구한테 저나해서 상황을 설명했다. 친구왈 " 그새끼 병 도졌네" 진상은 자기가 힘든일 있으면 연락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단다.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엎친데 덮쳤다고 일이 많이 꼬였었단다. 난 힘들다고 연락안하는 그짓을 전혀 이해할수없다. 나는 내가 힘들면 옆에 있는 내 남자친구에게 더 기대고 싶은데...진상은 아닌가보다. 이해할수없지만 어쩔수없는일.. 일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연락오겠지 기다렸다. 친구왈"이새끼 이번에 버릇을 똑똑히 고쳐야겠어" "너 무슨일있어도 절대 전화하지마" 난 친구말을 들었다..칭구가 그러지 않았어도 난 저나하고 싶어도 저나를 하지 않는 성깔이다. 그렇게 더 저나질해대고 그러면 더 정떨어진다해서.................. 며칠을 기다렸다.. 연락없다.. 친구한테 들은얘기.... "일하다가 다리 다쳐서 수술한대" "얘기해보니까 정말 .............." "정말 나는 되는일이 이렇게 없니 이렇게 얘기하드란다" 얼마나 다쳐서 수술까지....................... "미친 개또라이 진상 ....... " 겉으론 욕을 했지만 난 마음이 너무 아팠다. 마음이 아픈게 이런건가보다 처음느꼈다.. 26년을 살면서 처음느낀 감정이였다. 며칠전 둘이 만나 얘기를 다시 했나보다. 진상 : 내가 너테 연락한거 진순이한테 얘기하지마~ 친구는 나랑 연락을 안하는걸 모르는척 했다. 친구 : 뭐? 너 진순이랑 연락안해? 진상 : 어~~ 연락 안할라고..... 친구: 그럼 너 진순이한테 확실히 얘기했어? 진상 : 아니~ 친구 : 그런건 얘기를 해줘야지 이자식아~ 연락해서 확실히 얘기해!!!!!!!!!!! 진상 :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친구 : 니가 힘든건 알겠다만 너 이러는거 잘못하는거야. 진상 :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고!!!!! 친구 : 너 그럼 나중에 진순이한테 저나하면 내가 가만히 안둔다. 뜬금없이 연락하고 술처먹고 집찾아가고 그러면 너 죽여버릴꺼야~ 진상 :안할꺼야.. 하지 말아야지~~ 난 혼자 살다 뒤져야할 팔자인가부다 난 좋아하는 여자 만나지도 말라는 팔자인가봐 이 말을 친구한테 듣는 순간 난 눈물이 핑 돌았다. (진상은 자기를 너무 낮추려고만 한다. 듣기로 집안 형편이 안좋아 결혼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자기는 남자라 쳐 괜찮지만 우리 누나 불쌍해서 어떻게해 시집도 못가고. 집안 형편이 안좋다는건 경제적으로 안좋다는게 아니라 집안 상태가 안좋다는거다.) 순간 난 맘먹었다. ' 그래... 나도 얼른 내맘 내가 추스려야지.. 그렇게 정 안줄려고 하다가 진심이 보이길래 정을 홀딱 줘버렸더만.. 짧은 기간이였지만 처음 느끼는 감정이 많았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게 이런거였구나. 뒷통수맞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완전 쇠덩이로 뒤통수 후려 얻어맞은 기분이였다. 오늘 진상은 다리 수술을했다. 칭구한테 문자를 보냈다. "친구야 미친 또라이 진상 수술잘했다니??" 칭구왈'' "마취 풀리고 나니 다리를 잘라 버리고 싶단다. 넌 뭐하러 신경쓰냐 그새끼 아퍼 뒤지든지 말던지..." 또다시 마음이 아팠다. 강한 아이인데..... 그런 말을 하다니.... 내 또 다른 칭구에게 진상과의 상태를 전했다. 그 칭구는 나보고 병원을 찾아가보란다. 그럼 내심 좋아할거라고... 니가 잡아주면 다시 오지 않겠냐고.. 지금 뭔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힘들때 니가 잡아주면 되지 않겠냐고. 몇번 진상을 보진 않았지만 진심이 보이더라고. 나도 찾아가보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난 그렇게 하지 못한다. 진상이 다시 나에게 올지안올지 모르지만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 아파 내맘이나 전할까 문자를 보낼까 했지만 그거또한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진상아 다리 수술하고 난 후 관리 잘해라 내가 너를 믿고 내 맘을 줘버렸는데 이제 맘 주니 넌 이렇게 가버리고.. 짧은 기간이였지만 너무나도 좋았고..... 지금은 힘들지만 나 독하게 맘먹고 내맘 추스릴란다. 너도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였다면 힘들거라 생각한다. 시간이 약이라고 ... 괜찮아질거다!!!!! 진상 화이팅!! " 병원 찾아가면 진상이 좋아할까.........................
그를 잡고 싶지만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내 친구때문에 그놈을 알게됐다.
친구는 만나기전 나한테
"절대 너 그냥 친구로 만나는거다 나중에 둘이 눈맞으면 알아서 해라.
니네 둘은 비슷하기 때문에 절대 안돼 절대안돼
절대안돼 절대안돼 절대안돼"
"알았어 걱정마 너나 모르니? 절대 걱정말어."
나도 장담을 하고 칭구를 안심시켜 놓았다.
하지만 우린 우리도 모르게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고 우린 결국 연인이 되었다.
처음 만남이 술먹는 장소였다.
그도 술을 좋아하고 나도 술을 좋아라하는 남녀다.
그래서 만난 첫날부터 별명이 생겼다.
그는 진상 나는 진순..
유치하지만 우린 그말을 좋아했다.
우리? 난 좋아했지만 진상은 모르겠다.
한달동안 정말 우린 서로 좋아했던것같다.
칭구도 그랬다.
"이새끼 원래 이런 새끼가 아닌데 정말 니가 좋은가보다 별꼴이야~"
우리 서로는 칭구를 통해 진상이 어떤 아이인지..
진상도 내가 어떤 아이인지...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었다.
성격은 어떻고 이성을 만날땐 어떻고...
충분히 알면서도 우린 서로를 좋아하고 좋은 만남을 가져갔다.
그렇게 잘지내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겨버렸다.
아침마다 모닝콜해주고 끼니때마나 저나해주고 그랬는데
갑자기 끊겨버렸다.
이윤 나도 모른다.
이렇게 오랫동안 저나 안 할 진상이 아닌데 ...
그래서 내가 저나했다 . 저나 받지도 않고 저나도 안하고...
여자의 직감은 정말 무서운거다..
칭구한테 저나해서 상황을 설명했다.
친구왈 " 그새끼 병 도졌네"
진상은 자기가 힘든일 있으면 연락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단다.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엎친데 덮쳤다고 일이 많이 꼬였었단다.
난 힘들다고 연락안하는 그짓을 전혀 이해할수없다.
나는 내가 힘들면 옆에 있는 내 남자친구에게 더 기대고 싶은데...진상은 아닌가보다.
이해할수없지만 어쩔수없는일..
일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연락오겠지
기다렸다.
친구왈"이새끼 이번에 버릇을 똑똑히 고쳐야겠어"
"너 무슨일있어도 절대 전화하지마"
난 친구말을 들었다..칭구가 그러지 않았어도 난 저나하고 싶어도 저나를 하지 않는 성깔이다.
그렇게 더 저나질해대고 그러면 더 정떨어진다해서..................
며칠을 기다렸다..
연락없다..
친구한테 들은얘기....
"일하다가 다리 다쳐서 수술한대"
"얘기해보니까 정말 .............."
"정말 나는 되는일이 이렇게 없니 이렇게 얘기하드란다"
얼마나 다쳐서 수술까지.......................
"미친 개또라이 진상 ....... "
겉으론 욕을 했지만 난 마음이 너무 아팠다.
마음이 아픈게 이런건가보다 처음느꼈다..
26년을 살면서 처음느낀 감정이였다.
며칠전 둘이 만나 얘기를 다시 했나보다.
진상 : 내가 너테 연락한거 진순이한테 얘기하지마~
친구는 나랑 연락을 안하는걸 모르는척 했다.
친구 : 뭐? 너 진순이랑 연락안해?
진상 : 어~~ 연락 안할라고.....
친구: 그럼 너 진순이한테 확실히 얘기했어?
진상 : 아니~
친구 : 그런건 얘기를 해줘야지 이자식아~
연락해서 확실히 얘기해!!!!!!!!!!!
진상 :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친구 : 니가 힘든건 알겠다만 너 이러는거 잘못하는거야.
진상 :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고!!!!!
친구 : 너 그럼 나중에 진순이한테 저나하면 내가 가만히 안둔다.
뜬금없이 연락하고 술처먹고 집찾아가고 그러면
너 죽여버릴꺼야~
진상 :안할꺼야..
하지 말아야지~~
난 혼자 살다 뒤져야할 팔자인가부다
난 좋아하는 여자 만나지도 말라는 팔자인가봐
이 말을 친구한테 듣는 순간 난 눈물이 핑 돌았다.
(진상은 자기를 너무 낮추려고만 한다.
듣기로 집안 형편이 안좋아 결혼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자기는 남자라 쳐 괜찮지만 우리 누나 불쌍해서 어떻게해 시집도 못가고.
집안 형편이 안좋다는건 경제적으로 안좋다는게 아니라 집안 상태가 안좋다는거다.)
순간 난 맘먹었다.
' 그래... 나도 얼른 내맘 내가 추스려야지..
그렇게 정 안줄려고 하다가 진심이 보이길래 정을 홀딱 줘버렸더만..
짧은 기간이였지만 처음 느끼는 감정이 많았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게 이런거였구나.
뒷통수맞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완전 쇠덩이로 뒤통수 후려 얻어맞은 기분이였다.
오늘 진상은 다리 수술을했다.
칭구한테 문자를 보냈다.
"친구야 미친 또라이 진상 수술잘했다니??"
칭구왈''
"마취 풀리고 나니 다리를 잘라 버리고 싶단다. 넌 뭐하러 신경쓰냐 그새끼
아퍼 뒤지든지 말던지..."
또다시 마음이 아팠다.
강한 아이인데.....
그런 말을 하다니....
내 또 다른 칭구에게 진상과의 상태를 전했다.
그 칭구는 나보고 병원을 찾아가보란다.
그럼 내심 좋아할거라고...
니가 잡아주면 다시 오지 않겠냐고..
지금 뭔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힘들때 니가 잡아주면 되지 않겠냐고.
몇번 진상을 보진 않았지만 진심이 보이더라고.
나도 찾아가보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난 그렇게 하지 못한다.
진상이 다시 나에게 올지안올지 모르지만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 아파 내맘이나 전할까 문자를 보낼까 했지만
그거또한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진상아 다리 수술하고 난 후 관리 잘해라 내가 너를 믿고 내 맘을 줘버렸는데
이제 맘 주니 넌 이렇게 가버리고..
짧은 기간이였지만 너무나도 좋았고.....
지금은 힘들지만 나 독하게 맘먹고 내맘 추스릴란다.
너도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였다면 힘들거라 생각한다.
시간이 약이라고 ... 괜찮아질거다!!!!!
진상 화이팅!! "
병원 찾아가면 진상이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