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개월됩니다. 남편은 홀어머니와 누님두명이 있습니다. 큰누님은 외국에 나가서 살고있고 작은누님은 나이가 꽉찬.. 노처녀입니다. 어머님은 작은누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형편은..아주 안좋습니다.. 저흰 결혼후 분가하게 되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거의 찾아뵈었습니다. 그런데 둘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그거조차 힘이 들어서 요즘은 10일에 한번씩 찾아뵙곤 했습니다. 주말마다 집들이에 근무에..너무 힘든저희에게 지난주말은 오랜만에 찾아오는 단둘만의 주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저희는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며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 일요일 오후에 남편한테 전화가 한통 오더군요, 어머님이였습니다. 어머님은 그냥 전화했다면서 집에 있는지 궁금하다며 전화하셨다고 했습니다. 전...그말에 기분이 상하더군요.집에 있음 어쩔꺼고, 집에 없음 어쩔려고 그러나 싶더군요. 본인한테 와서 좀 놀아달라고 할려고 했는지...ㅡㅡ' 사실 시댁이 정말 까탈스럽습니다. 시어머님 생일이 결혼후 얼마되지 않아서 되었길래 생일상을 차려드리면서 집으로 초대할려고했더니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집들이랑 생일상을 왜 같이하냐며.. 결국 집에서 안하고 시댁에 가서 제가 미역국을 끓여드리는걸로 생일은 무사히 지나갔지만, ... 또 지난 1월1일에는 저희부부는 늘 매년 그랬듯이 등산을 하며 일출을 보러 갔었습니다. 근데.. 그 1월1일에 왜 본인한테 오지 않았냐며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날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암튼..이래저래 많은게 쌓여있는데, 그 전화한통이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보니깐 남편한테 종종 전화를 해서는 밥은 먹었느냐, 모하고 있었는냐를 물어보시는게 늘 신경 쓰였었는데 주말에 집에 있는게 왜 궁금하신건지.. 제가 과민반응인가요..
내가 너무 과민반응?
결혼한지 3개월됩니다.
남편은 홀어머니와 누님두명이 있습니다. 큰누님은 외국에 나가서 살고있고
작은누님은 나이가 꽉찬.. 노처녀입니다. 어머님은 작은누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형편은..아주 안좋습니다..
저흰 결혼후 분가하게 되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거의 찾아뵈었습니다.
그런데 둘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그거조차 힘이 들어서 요즘은 10일에 한번씩 찾아뵙곤 했습니다.
주말마다 집들이에 근무에..너무 힘든저희에게 지난주말은 오랜만에 찾아오는 단둘만의 주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저희는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며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
일요일 오후에 남편한테 전화가 한통 오더군요, 어머님이였습니다.
어머님은 그냥 전화했다면서 집에 있는지 궁금하다며 전화하셨다고 했습니다.
전...그말에 기분이 상하더군요.집에 있음 어쩔꺼고, 집에 없음 어쩔려고 그러나 싶더군요.
본인한테 와서 좀 놀아달라고 할려고 했는지...ㅡㅡ'
사실 시댁이 정말 까탈스럽습니다.
시어머님 생일이 결혼후 얼마되지 않아서 되었길래 생일상을 차려드리면서 집으로 초대할려고했더니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집들이랑 생일상을 왜 같이하냐며.. 결국 집에서 안하고 시댁에 가서 제가 미역국을 끓여드리는걸로 생일은 무사히 지나갔지만, ...
또 지난 1월1일에는 저희부부는 늘 매년 그랬듯이 등산을 하며 일출을 보러 갔었습니다.
근데.. 그 1월1일에 왜 본인한테 오지 않았냐며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날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암튼..이래저래 많은게 쌓여있는데, 그 전화한통이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보니깐 남편한테 종종 전화를 해서는 밥은 먹었느냐, 모하고 있었는냐를 물어보시는게 늘 신경 쓰였었는데 주말에 집에 있는게 왜 궁금하신건지..
제가 과민반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