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아침햇살2003.04.15
조회1,486

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아침이 밝았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면서 하루를 엽니다

그이는 샤워 하구요

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자기야... 샤워하자~~~ 하고 부릅니다만...

난 너무 나른하고 피곤하여 침대에 걍 누워 있고 싶지만..

그럼 안되죠.. 여자가 게으르면.. 안되죠.. 하고 일어나 욕실로 가죠..

남푠의 커피 준비해놓구요...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TV도 남푠이 원하는 뉴스로 돌려놓구요...

 

그리고 같이 집을 나섭니다

시장을 갑니다

새벽시장

열심히 물건을 고르고 흥정하고.. 그러는동안 남푠은 차에서 잡니다

전... 물건을 다 구입하면.. 가자~~~

하고 식당으로 옵니다

우린 이렇게 아침을 엽니다...

 

그는

식당앞에선.. 차에 실린 물건들을 양쪽가게에 골고루 내려놓구..

전 식당에서.. 머 잘못된건 없나 이것저것 살펴보구...

양쪽가게 순회가 끝나면..

남푠과 이른 아침을 먹고.. 남푠은 출근합니다..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계단에서.. 달콤한 키스도 잊지 않고

남푠을 보내고.. 나른한 몸을 식당 카운터에서... 장부정리

또는 메일 정리.. 또는  사입할것들 전화주문을 하다보면..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남푠의 메세지가 옵니다..

자기야... 오늘도 고생해.. 늘 사랑하고~~~

남푠의 문자메세지입니다..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생긴거완 정말 다르게도.. 자상하게 세심하게 배려합니다

아니면..

자기야 나 출근했어... 머해???

응 걍 있어..

그래 알았어... 고생해...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이렇게 전화가 오지요..

 

일단 다들 다른 가정도 늘 있는 일이겠지만..

울 남푠 인상보면 도대체가 믿기지 않는다는거죠.. 머

 

다음 얘기 디게 궁금 할까요????????????????ㅎㅎㅎㅎ

궁금하시면.. 리플 다셔요.. 참 남푠은 저보다 9살 아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