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때문에 저도 정말 지칩니다.(권태기일까요?)상담부탁

지침군2007.02.06
조회1,589

만나서 사귄지 1년되엇습니다.

전 30대 초반 여성은 20대 후반입니다.

나이들도 있는지라 결혼 상대로 서로생각하며 만나고 있었는데요..

참고로 저는 4번째 여성이고, 여자는 남자사귀는건 제가 처음으로 사귀는 겁니다.

소개팅은 많이 했는데 사귀는거는 처음이지요..

 

여자의 성격중에 변덕심하고, 귀찮아하고...이러는거 이해하죠..남자로써 그런거 이해하고 내가 해줄수있는건 다 해주고 합니다.

 

첨에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귀자고했고 그마음을 받아주어 사귀었는데...

정말이지 말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한 사람입니다..

어떤 농담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예민합니다...

 

저 사귈때 정말 잘해주었거든요.....필요한거 사주고, 데이트비용 항상 제가 내고, 명절때 집에다가 선물도 보내고, 비오면 데려다주고, 또 델러가고... 마트가서 장봐서 집앞에다가 놓아주고..등등 참 헌신을 다했습니다... 근데 그 고마움은 그때 뿐일까요??? 잘하면 잘할수록 더 많이 바라는 눈치이고, 비교까지....누구남자친구는 용돈도 주더라,, 목걸리 세트사다주더라, 치마사다주더라 .... 이쿠

 

그래서 잘하면 잘할수록 너무 기대가 큰가? 싶기도하고...자기자신도 "오빠 내가 철이없나?" 이런말 가끔합니다...

 

그래서 걍 농담으로 "철이 좀 없나부다야..." 그러면 남자가 그것 가지고 그러느니 하로...신경질적이죠...이러다 자주사우고 하는데..물론 싸울때마다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풀어줍니다...지금까지 그랬구요...

근데 몇일전 "좋아하는 감정이 안생긴답니다...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을꺼라고 하네요.."

저 잡았습니다....사실 이런거 3~4번 겪었거든요...그때마가 제가 잡았는데...

 

이번에도 그러길래 제가 시간을 좀 갖자고 하고 현재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참,.,복잡하고 힘드네요..

 

일단 너무 여자친구가 저한태 예민한거 같습니다....처음사귀어 봐서 그런다는데....느낌은 별루 좋지가 않네요...사실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예민하게 굴어서 싸움도 몇번했고, 그때마가 제가 잘못했다고 빌고 화해했는데....저도 사실 많이 지쳤습니다.. ㅠ.ㅠ

 

지금은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하고있구요...

 

예전처럼 될지도 의문입니다...

 

잘될수 있을까요??? 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언좀 구할께요..

 

리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