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남친의 현재여친(?)의 어이없는 전화한통

된장고추장쌈장2007.02.07
조회74,681

신기하게도 톡이 되어서.. 기쁜것도 있고..

어떤 리플러는.. 머.. 충고(?)도 아끼지 않으시고..ㅋㅋ

저는 남친이 없어서 관리할 남친도 없구요..

그렇네요..ㅡㅡ

참.. 슬픈현실인데.. 저도 관리할 남친 있었음 좋겠어요~~ ^^

이제 한번만 더 전화오면..죽여버릴지도..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그때 전화받은건.. 제 폰이 워낙~~ 캔디 폰이라서..

전화가 잘 안오는데.. 잠결에.. 모르는 번호로 오길래.. 받은거였는데..

아마 알았어도 받았을거에요.. 그때 당시는 지금처럼 감정이 나쁘진 않았으니까요..

암튼.. 충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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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참 엄마와 함께 인터넷 쇼핑중..

'발신자정보표시제한'으로 온 한통의 전화..

지금은 헤어진 저의 옛남친의 현재여친(?)의 전화..ㅡㅡ

대뜸전화해서 **오빠 아냐구??

**오빠 여친인데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한번만 더하면 죽일듯한말투..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말하더라구요..

헤어진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그러는지..

 

사실 저번달에 술마시고 전화했길래 ..전화받았고..

문자 몇개 보낸거 밖에 없는데 그걸 이제 보구선 나한테 한 전화..

머냐구~~ ㅡ,.ㅡ;;

사실 제가 대학교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알바했을때 알았던 오빠인데

그냥 혼자 짝사랑하다가 ..그냥 그렇게 지나고.. 연락이 중간에 한번 됬었는데..

그때 그냥... 가끔 안부 연락이었는데.. 그걸보고는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안하고 있었죠..근데 지난해..9월 쯤.. 쌔까맣게 까먹고 있었는데..

전화와서는 언제한번 술먹자해서 몇일후.. 술마시면서..

고백을 받아서.. 그냥..심심하기도 하고.. 옛날에 나한테 잘해줬던 기억이 나서..

어째저째 사귀기로 하고.. 딱..3번만나고.. 연락안되고 그리고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헤어졌었는데.. 어제 바로 그 헤어진 이유를 알았죠..

나랑 사귀고있는 중간에도 그 여자랑 사귀고 있었고..(물어보니까 2년넘게 사귀시는중..ㅡ,.ㅡ;;)

그여자 무서워서 나랑 연락도 안하고..

오늘이 그*의 생일인데.. 내가 생일날 연락할까봐..

미리 선수쳐서 연락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셔서 전화를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랑 옆에 없었어도.. 한바탕 했을텐데..

그냥.. 머 둘이 잘 살아보라는 격려차원에서 그냥 전화를 끉긴했지만..ㅋ

(정말 다시 연락하면..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도..ㅡ,.ㅡ.;;)

 

걸어서 출근을 하는데..출근하는길에 그 *의 사무실이 있고..

차도있고.. 만나기만하면.. 머 어케라도.. 따질테지만..

그것도 구질구질해서 그냥 쌩~ 하려구요..

 

두서없이 정신산만하게 글을썼네요..

원래 제가 정신이 없고..글을 잘 못써요..ㅋㅋ

긴글 읽어주시냐고 수고하셨습니다.ㅋㅋ

 

 

옛남친의 현재여친(?)의 어이없는 전화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