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 제사문제...

맏며늘...2007.02.07
조회559

전 장손며늘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 문제는 정말 궁금해서요.

장손며늘이다 보니 결혼하고 나서 바로 저희가 모셔왔습니다.<집안의 강제로...>

현재 살아계신 시할머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생모가 아닌 계모입니다.

말하자면 시아버님의 계모... <현재 시아버님읜 돌아가셨음>

그런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살아계신 시할머님이 돌아가시면 제가 제사를 모시는 것이 아니고, 친자식이 제사를 가지고 가는 거라고... 그래서 신랑하고 상의하였더니 신랑은 집안 어른들이 잡아주지 못하면 자기도 말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1년에 명절 포함해서 5번입니다. <더 많이 지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1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줄여보고 싶습니다.

정말 확실히 조심스럽게 알고 가야 하는 문제인 것 같아서...

그리고 만약에 친자식이 모셔간다면 명절에는 어떻게 지내나요?

지금은 다같이 지내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모셔가면 따로 지내게 되는 건가요?

시할머니의 친자식 며늘(저에게는 시작은어머님)이 지금 계시는데 정말 제사, 명절 그런 거는 딱 질색하시는 분이세요. 행사가 있을 때도 돈만 내면 끝나는 분이시죠...

시할머님 친자식은 넷입니다. (딸둘, 아들둘)

그런 시작은어머님께 모셔가라고 하면 난리가 날 텐데... 못 모셔간다고 하면 그냥 저희가 지내나요?

답답하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 부모를 남이 지낸다는 것도 자식입장에서도 서운한 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