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데.. ㅠㅠ 처음 만남은 친구 소개였습니다!! 저와 같은 밴드에 있던 친구가 소개 해주더라고요. "이 오빠는 ㅇㅇ 밴드에서 ㅇㅇ 맡고 계신분이야" 그리고 그 오빠랑 저는 서로 한 번 쓰윽 보고 헤어졌습니다!! --;; 이게 저희 첫 만남이죠.. 두번째 만남은 밴드로 알게된 사람끼리 무작정 여행을 가서 만났습니다.. 이때도 인사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아.. ㅇㅇ 밴드 시랬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두번째 만남이죠..--;; 근데 이때 갑자기 필이 오더니.. ㅜㅠ 그 뭐랄까.. 그 알수 없는 감정이? ㅋㅋ (저는 첫눈에 반한다. 이런 말에 100%, 아니 200% 동감입니다..ㅋㅋ) 세번째는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무작정 만나다가 만났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턴데요... 새벽까지 놀다보니 사람들이 하나둘 씩 지쳐서 구석에서 자더라고요... 결국은 다 자고, 오빠랑 저 밖에 안남았길래. 둘이서 마땅히 할 것도 없고 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야기 소재가 중간에 뚝 끊기니까 고요.. 하고 구석에서 들리는 사람들 크게 들리는 코고는 소리조차도 웃기지 않고 괜히 머쓱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TV를 켜놓고 이야기를 했죠. 소재가 끊겨도 서로 무안 하지는 않게... 일단 TV를 딱 켰습니다.. 일단 TV를 켰으니까 잠깐 이나마 봐야지 않겠냐는 생각에 TV를 봤는데요.. 그 오빠도 그렇게 생각을 헀는지 1분? 정도 잠시, 아주 잠시 TV를 봤습니다. 영화 채널이었는데, 영화가 중간 부터여서 전 그닥 흥미가 있지 않더라고요.. 영화를 중간 부터 보면 내용 이해하기가 귀찮아서... ㅋ 그래서 아무 이야기 소재나 막 꺼낼려던 차에 "이거 ㅇㅇㅇㅇ 네..."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물었더니. "아.. 야한거야.." 이러는 거예요.. 당당하게.. =_= (참고로 이때 우리 둘은 아직 미성년자입니다.. ㅠㅠ) 솔직히 살짝 민망해져서, 웃기지도 않는 소재로 막 이야기를 꺼냈죠. 그랬더니 그 오빠는 신나서 또 막 이야기를 하더라고요..ㅋ 근데 갑자기 TV에서 아주 야시시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는 겁니다.. 전 속으로 생각했죠.. '아.. 야한 영화라더니.. 올 것이 왔구나... 못 본척 해야돼 못 본척.. 서로 무안 하지 않게 이야기 계속 하자.. 그러면 돼..' 딱 세번 만났는데 서로 야한 거 보고 있기는.. 것도 미성년이니까 말이죠.. 근데 얘기 하던 오빠가 뒷말을 막 흘리더니 고개를 딱 돌리고는 TV에 집중을... (TV를 평행으로 해서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었습니다..) 허허... 저 혼자 민망해서 고개 푹 숙이고는 혼자서 중얼중얼 거렸습니다.. 그리고 야한 소리가 끊김과 동시에 다시 나에게 고개를 돌리고는 다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삼일 지나서 새벽에 서로 문자를 했었는데요.. 오빠가 TV를 켰더니, 누나가 YTㅇ 라는 24시간 뉴스만 주구장창 나오는 프로를 틀어놓고 껐다면서 투덜 됐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문자가 또 오더라고요,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영화 ㅇㅇㅇㅇㅇㅇ 가 한다고.. 그냥 흘러 흘러 묻힌 영화 였는데, 그 영화보다는 앞에 케이블 채널이라는 게 아주 조금 수상한 감이 돌더라고요.. 왠지.. 새벽에 야한 영화를 틀어준다고 유명한 OCㅇ 일 거라는 생각이... 컴퓨터로 OCㅇ 홈페이지로 들어가 편성표를 봤습니다.. (저희집은 OCㅇ 이 안나오기에...) 이럴 수가... 허허. 여자의 직감이란게 무섭다는게 이럴 때 쓰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시간을 보니... 그 영화는 거의 끝나기 몇 분 전...... 그 영화 다음에는 야시시한 내용이 듬뿍 담겨져 있을 듯한 필이 나는 영화가 대기 중이었습니다.. 오빠는 그 ㅇㅇㅇㅇㅇㅇㅇ 를 보겠다고 하고는 연락 뚝 끊더라고요... ㅠㅠ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야한 거를 밝히는 것 같은 오빠가 좋아서.. ㅜㅠ 만난지 시간이 좀 흐른 요즘도 이러는 데... ㅠㅠ 오빠에게 좋아한다고 말 할까 하다가도, 이런 행동들은 보면 내가 이성적인 매력이 없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ㅠㅜ 그렇다고 말 안 하기에는.. ㅠㅠ 제가 담배 피는 사람은 모두 죽어야 한다는 과격한 생각을 하면서도 오빠가 담배피는 것은 다 용서가 되더라고요.. 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냥 좋아한다고 말해버릴지... 두고 보다가 말할지... 아니면 그냥 맘 속에 고이 간직 해버릴지.. ㅠㅜ
만난지 세번 만에 단둘이 야한영화를 본..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데.. ㅠㅠ
처음 만남은 친구 소개였습니다!!
저와 같은 밴드에 있던 친구가 소개 해주더라고요.
"이 오빠는 ㅇㅇ 밴드에서 ㅇㅇ 맡고 계신분이야"
그리고 그 오빠랑 저는 서로 한 번 쓰윽 보고 헤어졌습니다!! --;;
이게 저희 첫 만남이죠..
두번째 만남은 밴드로 알게된 사람끼리 무작정 여행을 가서 만났습니다..
이때도 인사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아.. ㅇㅇ 밴드 시랬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두번째 만남이죠..--;;
근데 이때 갑자기 필이 오더니.. ㅜㅠ
그 뭐랄까.. 그 알수 없는 감정이? ㅋㅋ
(저는 첫눈에 반한다. 이런 말에 100%, 아니 200% 동감입니다..ㅋㅋ)
세번째는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무작정 만나다가 만났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턴데요...
새벽까지 놀다보니 사람들이 하나둘 씩 지쳐서 구석에서 자더라고요...
결국은 다 자고, 오빠랑 저 밖에 안남았길래.
둘이서 마땅히 할 것도 없고 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야기 소재가 중간에 뚝 끊기니까 고요.. 하고
구석에서 들리는 사람들 크게 들리는 코고는 소리조차도 웃기지 않고 괜히 머쓱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TV를 켜놓고 이야기를 했죠.
소재가 끊겨도 서로 무안 하지는 않게...
일단 TV를 딱 켰습니다..
일단 TV를 켰으니까 잠깐 이나마 봐야지 않겠냐는 생각에 TV를 봤는데요..
그 오빠도 그렇게 생각을 헀는지 1분? 정도 잠시, 아주 잠시 TV를 봤습니다.
영화 채널이었는데, 영화가 중간 부터여서 전 그닥 흥미가 있지 않더라고요..
영화를 중간 부터 보면 내용 이해하기가 귀찮아서... ㅋ
그래서 아무 이야기 소재나 막 꺼낼려던 차에
"이거 ㅇㅇㅇㅇ 네..."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물었더니.
"아.. 야한거야.."
이러는 거예요.. 당당하게.. =_=
(참고로 이때 우리 둘은 아직 미성년자입니다.. ㅠㅠ)
솔직히 살짝 민망해져서,
웃기지도 않는 소재로 막 이야기를 꺼냈죠.
그랬더니 그 오빠는 신나서 또 막 이야기를 하더라고요..ㅋ
근데 갑자기 TV에서 아주 야시시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는 겁니다..
전 속으로 생각했죠..
'아.. 야한 영화라더니.. 올 것이 왔구나... 못 본척 해야돼 못 본척.. 서로 무안 하지 않게 이야기 계속 하자.. 그러면 돼..'
딱 세번 만났는데 서로 야한 거 보고 있기는.. 것도 미성년이니까 말이죠..
근데 얘기 하던 오빠가 뒷말을 막 흘리더니 고개를 딱 돌리고는 TV에 집중을...
(TV를 평행으로 해서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었습니다..)
허허...
저 혼자 민망해서 고개 푹 숙이고는 혼자서 중얼중얼 거렸습니다..
그리고 야한 소리가 끊김과 동시에 다시 나에게 고개를 돌리고는 다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삼일 지나서 새벽에 서로 문자를 했었는데요..
오빠가 TV를 켰더니, 누나가 YTㅇ 라는 24시간 뉴스만 주구장창 나오는 프로를 틀어놓고 껐다면서 투덜 됐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문자가 또 오더라고요,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영화 ㅇㅇㅇㅇㅇㅇ 가 한다고..
그냥 흘러 흘러 묻힌 영화 였는데,
그 영화보다는 앞에 케이블 채널이라는 게 아주 조금 수상한 감이 돌더라고요..
왠지.. 새벽에 야한 영화를 틀어준다고 유명한 OCㅇ 일 거라는 생각이...
컴퓨터로 OCㅇ 홈페이지로 들어가 편성표를 봤습니다..
(저희집은 OCㅇ 이 안나오기에...)
이럴 수가... 허허.
여자의 직감이란게 무섭다는게 이럴 때 쓰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시간을 보니... 그 영화는 거의 끝나기 몇 분 전......
그 영화 다음에는 야시시한 내용이 듬뿍 담겨져 있을 듯한 필이 나는 영화가 대기 중이었습니다..
오빠는 그 ㅇㅇㅇㅇㅇㅇㅇ 를 보겠다고 하고는 연락 뚝 끊더라고요...
ㅠㅠ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야한 거를 밝히는 것 같은 오빠가 좋아서.. ㅜㅠ
만난지 시간이 좀 흐른 요즘도 이러는 데... ㅠㅠ
오빠에게 좋아한다고 말 할까 하다가도,
이런 행동들은 보면 내가 이성적인 매력이 없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ㅠㅜ
그렇다고 말 안 하기에는.. ㅠㅠ
제가 담배 피는 사람은 모두 죽어야 한다는 과격한 생각을 하면서도
오빠가 담배피는 것은 다 용서가 되더라고요.. 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냥 좋아한다고 말해버릴지...
두고 보다가 말할지...
아니면 그냥 맘 속에 고이 간직 해버릴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