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유부녀님들..결혼상대자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결혼..2007.02.10
조회1,282

저는 결혼 적령기 여성입니다.(27살)

제 직업은..기술직(건축과 졸업하고 시공계통에 현장근무합니다.)입니다.

일이 그런지라..좀..싸울일도 많고..저 스스로에 대해서는 외모에 대해 가꿀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지만..나름 곱습니다..ㅠㅠ

대학다닐때..공대라 그런지..선후배 좀 있었구요..

직장생활도 여성  한분도 안계셔서  나름..꽃입니다..나름......

 

저는..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 않네요..

경제력을 떠나서..아직 20대라 그런가요..사랑이 젤 우선입니다..

 

언니들..그리고 고수 유부녀님들..조언부탁드릴께여..

 

첫번째 남자..

제 첫사랑이자..제가 워낙 털털하고..직설적이지만 내 성격 다 아는 사람인데요..

20살때 처음 만나서 지금껏 연락은 하고 지냅니다..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했죠..그렇지만 이 남자는 변함없이 내게 사랑한다하고요..

전..음..다른 사람만났었으니까..그렇게..감정이 있진 않아요..

그렇지만..좋은 사람..나에 대해 젤 많이 아는 사람이고..

분위기 잡으면..그 때 감정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얜..아직 학생이고..나도 얘를 생각하면 아직 애틋한 감정도 있고..

물론 능력은..음..그래도 명문대 생이라..미래는 있겠죠..

젤 안심되고 젤 편한 남자 입니다..동갑이고요..

 

두번째..

같은 현장 다른 파트..남자..

이 남자는 저랑 4살 차이 나고..체격 좋고..생긴 것도 좋습니다..딱 내스탈..(물론 외모적으로..)

일도 잘하고..능력 인정받아서 어른들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몇번 나한테 사귀자고..내가 뭐.지 스타일이래나..

저도 그냥 장난으로 그르까 그럼..ㅋㅋ하고 웃어넘겼는데..

문제는

3번째 남자..

내가 최근 만난 남잔데 이 남자를 못잊어서 저 두번째 남자를 이성으로 보지 않았거든요..

이 세번째 남자는..

저랑 나이차 많이 나요..

일적으론..프로시고..굉장히..매력있죠..

물론 외모를 보면 안된다 그러지만..이 남자..제 스탈 절대 아닌데..(나보다 말랐고..나이도 많으셔서 얼굴에 주름도 많으시고..옛애인 못잊어하시고..ㅠㅠ)

그냥 정말 매력적이시고요..제가 이남자랑 사겼는데..못잊겠어요..

헤어진 이유는 옛애인이 등장하셔가지고..그 여자랑 밤을 지새셔서..

근데 저는 아직도 기다립니다만..

하튼 나이 많으신 분은..(11살 차이..)제가 사랑하는 거랑 저분이 사랑하는 거랑 진심부터 다르니깐..

맨날 결혼하자 사랑한다 그래도 결국 가버렸으니..

 

그리고..4번째 남자..

연하입니다..번듯한..금융권회사다니고..

집안 또한..우리 평민(?)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빽이 쎈 집이고요..

얜..맨날 나보고 저 3번째 남자 잊으라고 지가 맨날 기다린다고..그러고요..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자기가 봉사하는 마음으로 누나 아껴줄테니까 제발 자기를 남자로만 봐달라고..

지금 몇개월째 난리 생 부르스를 춥니다..

얜 과 후배이기도 하고..같은 과로서..대화두 통하고요..

 

글고 마지막 5번째 남자..

이 남자가..참..

이 남자..과 선배신데요..

이 남자도 능력 있으십니다..대기업 건설회사 다니시고요..

저랑 5살 차이 납니다..

그렇지만..정말 절대..내 스탈아닌데요..

정말 저한테 잘해주십니다..

오히려 저에 대한 환상까지 가지고 계신분이라..살짝 부담도 되고..

저를 완전..어리버리한..(제가 실수가 많은 편입니다.ㅠ)..

하튼 귀엽게 봐주세요..전 절대 귀연 스탈은 아닌데..실수가 많을 뿐이지..ㅠ

저랑 만나면 결혼 얘기 많이 하시고..

농담으로..저랑 결혼하자..날잡자 그러시고..

 

저는 그렇다고 해픈 여잔 아니에요..

잠자리는..첫번째랑 세번째만 했는데..

것두 첫번째는..20대 초반까지..(사겼었으니까..)

세번째는 요 근래..도 아니지. 헤어진지.3개월쯤 지났으니까..

하튼 세번째두 사겼었으니까..

 

그리고 정말 신중한거..

능력은..

제가 봤을 땐 다 있는 것같구요..(제가 다 배울점을 가지고 계심..저는 남편을 날로 먹을 생각을 지닌 여자는 아님..나름 일 욕심 있는 여자.)

그리고..

제가 좀 외모를 봅니다만..

첫번째..두번째 빼고는..영..(근데 다른분들 모두 마음은 다 착하신 분들..)

 

저는..울집에서 올해 안으로 가라그러고요..

저도 지금 신중하지 못한 상태에서 암나하고 갈 것같은데요..

그래도 조금은..여유를 가지고자 글을 남겨봐여..

지금은..

..

남들이 욕하실지 모르겠지만..3번째..그..나이 많은 남자를 잊지 못하고..있어서..

그 남자아니면 잘 안될 것같은데요..

이건 순간이겠죠..?

 

제 친구들은..이 5명 말고 다른 사람 찾으라고하는데..

제 주위에..이들 말고는 결혼할 딱히..ㅠ

참고로..3번째만 빼고..제게 다 고백을 했던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