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의 순결을 지켜주나요

니가그러면난뭐니2007.02.11
조회67,393

와 톡됬네~

역시 톡은 성이야기에 강하군요..ㅋㅋㅋㅋ

리플도 역시 예상햇던대로 악플이 태반이고..음..

그리고요

내가 내순결타령한게아니구요

남자들이 사랑하는 여자 순결 지켜주냐고 그걸 물어본거에요

궁굼하거든요 저는 그게,

나도 내 순결 없는거 알구 있구요^^

그리고 중딩아니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내순결 타령한거 아니에요 그냥 지켜주냐고 원래 어떠냐고

그걸 물어본겁니다^^

그리고 난 그놈이랑 잔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다른놈들이랑 만나보긴했어도 잔적한번도 없구 키스 그 이상해본적없어

어쩌면 나도 아직 못잊고잇는걸수도..

그리고 비형 이라 뭐라한거 미안~

나도 비형이야, 내 주위에 잇는 비형이들이 극성이라 내눈에 비형은 다 그래보여

비형들 정말 좋긴해 시원하고 쿨하고.. 음.. 그래

 

+또다시추가글] 제가 매일 일끝나고 와서

컴퓨터 키면 하는일이 톡부터 확인하는건데요 ..

그래서 리플하나씩다 읽구있는데

닉네임님아,, 리플 많이 달아주시구 쓴글단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어젠 악플보고 엄청 열받아서 마우스를 반쪽낼뻔했지만

생각해보니까 그 악플말도 뭐,, 일리가 있죠

근데 막 쑤시고 댕기진 않았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악플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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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너무 이야기가 많아서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음...

취중고백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일년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슴니다.

잇었는데 그놈이 하도 약속도 안지키구 너무 다혈질에 완전 비형이거든요..

그래서 헤어졌죠..

근데 그놈이랑 할껀 다했꾸요..

걔가 정말 절 사랑하는건 진짜 느껴지는데

항상 의문이 가는건 남자들은 진짜 사랑하는 자기여자의 순결은 지켜준다.. 이런 말을 들어서

얘가 날 갖고 노는거야 뭐야.. 이랫거든요..

저희 오빠가 하는 말도 들어보면 무조건 니 순결부터 생각해주는 새끼를 만나라..

널 정말 사랑한다면 니 미래까지 생각해서 지금의 쾌락을 참을꺼니까 널 진심으로 생각하는 앨만나라.

이래서 더더욱... 심기불편 하다가 결국 헤어지고..

헤어졌지만 그놈과 전 서로 너무 많이 의지하고 있던터라

쉽게 잊지못했어요.. 그래도 일년이란 시간을 사겨왔으니 정도 깊게 들구..

그리고 그놈은 어머니가 어렸을쩍 돌아가셔서 엄마품이 굉장히 그리워하는 필을 내는...

모성애를 자극시키는... 그러니까 여튼 그놈은... 강하지만 여린애였어요..

전 이남자 저남자 만나면서 걜 잊어보려 햇구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햇지만

남자란 놈들은 하나같이 손잡으면 안고 안으면 키스하고 키스하면 가슴으로 .. 다 이러더군요

그리고 몸만 보고 땡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고..

남잔 다 똑같은 놈들이다. 짐승이다. 란 생각이 깊게 박히게 됬어요

그래서 남자한테 정도 떨어져서 제대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질않구

좋다라는 감정이들어도 그 감정이 삼일을 체 못가고 식어버리죠

일단 남자에 대한 선입견이 들구 많이 속아보구 실망하고 그러니까..

어째든 그러다가

이번에 어찌어찌 하다가 술을 먹다 친구들과 함께

예전 그 다혈질에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남자친구를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어요

일년만이죠..

그놈은 저보고 그러더군요.. 정말 미안하다고.. 널 막생각해서 잔게아니라 널 너무사랑해서 잔거다

이러쿵 저러쿵.. 정말 미안하다 오해하지말아라 매일 널 생각하고 아직도 생각한다..

근데 사실 그놈이 헤어진 이후로도 계속 해서 저한테 연락했죠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자고

그러나 전 그놈한테 당햇단 생각도 들구 너무 지치고 힘들었어요..

비형남자친구는 정말 힘듭니다...

어째든 취기도 올랏겟다..저는 그말을 눈물을 흘렷구..

감정몰입되다가... 쪽.............-3-......................이아닌...........쪼오오오오오오옥후루룹....

손은 다시 올라가고..... 밑으로 내려가려하고...

어째뜬 잘 집에 들어왓음니다 무사히..

그리고나서 오늘 그놈을 다시 한번 만낫슴니다..

이번엔 맨정신으로 만난거고

전 정말 술을 자제하고 또 ㄷ자제해서 취하지 않앗구 .. 이성적판단가능한상태!

근데 그놈은 술을 많이 먹더군요

그러다가

일차가고 이차갓다가 이제 집에가려고 택시 잡으러 가자해슨데

그놈이 막무가내 같이 잇자고..

아침까지 같이 잇자구..

허참..............................이놈보시게... 우리가 끝난지가 언젠데...

정말... 저는 그래도 이놈이 집에 일찍가라고 보내주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주 알앗으나

예전에 사겼던 모습그대로 .. 같이 있고싶다고 니가 너무 좋다고..

어째뜬 전 극구 거부햇구 집에 무사 귀환..

그렇다고 해서... 그놈이 절 갖고 논건 아님니다...

그놈 친구들이 다 제친구들이고,

서로 집안사정 빠삭히 알고, 부모님들도 아는 그런 깊은 사이였으니까요..

정말 사랑해준다는 느낌도 들구..

어째뜬.. 주저리주저리 이상한소리 많이한거같은데..

여기서 키포인트는 남자들은 정말로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는 지켜주느냐 입니다

모두들 사랑이란 전제하에 관계를 하데요..

흔히 이러죠 나너사랑해 오빠못믿어? 이런거 ㅋㅋㅋㅋ

그게 진심이던 거품이던.. 그놈이 너무 어린생각만하고 잇는건가요...

정말 저는 남자를 못 믿겠슴니다..

무섭습니다 이젠.. 솔직히 말해.. 남자없인 못살꺼같앗던 제가 이젠 남잘 기피하네요..

정말로 남자들이 사랑하는 여자 순결은 지켜준다하면..

도데체 날 정말 지켜줄만한 사람은 언제쯤 나타날련지...에휴..

여태 눈씻고 찾아봐도....아하.. 한명있군요..그치만.. 정말 서울에서 김서방찾기라는..^^

아.......아까 먹었던 닭갈비가 올라오려고 목을 두두리네요..

 

 

남자들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의 순결을 지켜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