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 됐네요. 그다지 심한 악플들도 없고, 악플들을 봐도 제가 자초한 일이기 때문에 충고로 잘 들을게요.. 그리고 제가 피해자인것처럼 글을 썼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다시 읽어보니 그런것같네요.. 제가 너무 제 입장에 치우쳐 감정적으로 썼나봐요. 수정하고싶은데 처음읽으신분들때문에,,그냥 둘게요 죄송합니다. 남자친구 잘못이라고만은 생각안해요. 분명 저도 즐긴거니까요.항상 피임했었고, 그날은 콘돔은 없었고 제가 질외사정하라고했었거든요. 근데 질내사정을 해서..제가 그 다음날 약 먹었으면 괜찮았겠지만 그 전에 몇번 먹어보니까 토하고 어지럽고 피나오고..그랬거든요.. 그래서 못먹었어요. 제가 남자친구였던애한테 서운했던건 나를 '경험있는여자'로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그 힘들었던 시간..저 혼자 방치해 뒀다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내용으로 톡에 올라서 죄송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이야기 올렸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여학생입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저에게는 처음사겨본 동갑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바보같은믿음과 그때의 사랑때문에 관계를 갖었습니다. 왜 그때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을까요.정말 결혼이라도 할 줄 알았어요. 멍청한 제 잘못 인정합니다. 150일 정도 사겼을때 임신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저 중절수술하고 그러는 여자들 걸레취급했어요 그 여자들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그 중간에 그 여자들이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이제와서야 조금은 알것같아요. 아무튼 몸이 이상하다는걸 알고 멀리 있는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죠 나 아무래도 임신인것 같은데 같이 테스트해보고 싶다고..무섭다고.. 임신이라고 무조건 지울 생각은 없었어요.명백한 살인이니까요. 그러니까 저보고 바보냐고..그냥 혼자해보래요. 그래서 그 다음날 혼자 해봤죠. 양성반응이 나왔고 임신인걸 알아서 연락을 취했습니다. 전 제 미래까지 생각해준다면 낳아서 기르자고 할 줄 알았어요. 혹 그게 아니면 정말 미안해 하거나... 관계맺기전 임신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낳자고했었거든요.. 그래도 상황이 확연히 변하니 혹시 모르는 마음에 물어봤어요. 제가 어떻게 하고싶어? 이랬더니 수술해야지..바로 이러더라고요. 며칠후 만났고 수술을 하려고했는데 전 부모님께 손 벌릴 상황이 아니었고 그 아이는 수중에 돈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수술비도 얼마 안보태더라고요. 겨우 친구들한테..돈 필요하다는 이야기만해서 빌려가지고 수술을 했습니다. 그때 생각했어요 헤어져야겠다고. 이 짧은 글고 그간 제 마음이 드러나지 않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제가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할때쯤 걔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게됐죠.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제가 너무 싫어요...제 손 입술 가슴 그리고 밑부분까지..... 정말 어떻게 할 수도 없겠어요... 결혼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사람을 죽인 죄인인데..... 뱃속에 있던 아이죽이고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낳아서, 그 남자친구가 만졌던 그 가슴 제 아이에게 물릴수도 없을것같아요 왜 그렇게 멍청하게 헤프게 행동했을까요... 사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죽어도....안될거에요 전. 제가 어떻게 그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요.꿈도 못꿔요 전. 시간을 제발 되돌리고 싶어요...... 관계를 갖었던 여자들은 많겠지만..중절수술한 여자는 흔치 않잖아요. 그렇게 걸레취급, 쓰레기취급했던 저였는데...제가 그 꼴이 됐네요. 언젠간 만나게 될 다음사람에게 죽을만큼 미안합니다.
낙태경험이 있는 나..다음 사람만나는건 죄.
톡이 됐네요.
그다지 심한 악플들도 없고, 악플들을 봐도 제가 자초한 일이기 때문에
충고로 잘 들을게요..
그리고 제가 피해자인것처럼 글을 썼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다시 읽어보니 그런것같네요..
제가 너무 제 입장에 치우쳐 감정적으로 썼나봐요.
수정하고싶은데 처음읽으신분들때문에,,그냥 둘게요 죄송합니다.
남자친구 잘못이라고만은 생각안해요.
분명 저도 즐긴거니까요.항상 피임했었고, 그날은 콘돔은 없었고 제가 질외사정하라고했었거든요.
근데 질내사정을 해서..제가 그 다음날 약 먹었으면 괜찮았겠지만
그 전에 몇번 먹어보니까 토하고 어지럽고 피나오고..그랬거든요..
그래서 못먹었어요.
제가 남자친구였던애한테 서운했던건
나를 '경험있는여자'로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그 힘들었던 시간..저 혼자 방치해 뒀다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내용으로 톡에 올라서 죄송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이야기 올렸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여학생입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저에게는 처음사겨본 동갑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바보같은믿음과 그때의 사랑때문에 관계를 갖었습니다.
왜 그때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을까요.정말 결혼이라도 할 줄 알았어요.
멍청한 제 잘못 인정합니다.
150일 정도 사겼을때 임신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저 중절수술하고 그러는 여자들 걸레취급했어요
그 여자들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그 중간에 그 여자들이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이제와서야 조금은 알것같아요.
아무튼 몸이 이상하다는걸 알고 멀리 있는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죠
나 아무래도 임신인것 같은데 같이 테스트해보고 싶다고..무섭다고..
임신이라고 무조건 지울 생각은 없었어요.명백한 살인이니까요.
그러니까 저보고 바보냐고..그냥 혼자해보래요.
그래서 그 다음날 혼자 해봤죠. 양성반응이 나왔고 임신인걸 알아서 연락을 취했습니다.
전 제 미래까지 생각해준다면 낳아서 기르자고 할 줄 알았어요.
혹 그게 아니면 정말 미안해 하거나...
관계맺기전 임신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낳자고했었거든요..
그래도 상황이 확연히 변하니 혹시 모르는 마음에 물어봤어요.
제가 어떻게 하고싶어? 이랬더니 수술해야지..바로 이러더라고요.
며칠후 만났고 수술을 하려고했는데 전 부모님께 손 벌릴 상황이 아니었고
그 아이는 수중에 돈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수술비도 얼마 안보태더라고요.
겨우 친구들한테..돈 필요하다는 이야기만해서 빌려가지고 수술을 했습니다.
그때 생각했어요 헤어져야겠다고.
이 짧은 글고 그간 제 마음이 드러나지 않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제가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할때쯤 걔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게됐죠.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제가 너무 싫어요...제 손 입술 가슴 그리고 밑부분까지.....
정말 어떻게 할 수도 없겠어요...
결혼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사람을 죽인 죄인인데.....
뱃속에 있던 아이죽이고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낳아서, 그 남자친구가 만졌던 그 가슴
제 아이에게 물릴수도 없을것같아요
왜 그렇게 멍청하게 헤프게 행동했을까요...
사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죽어도....안될거에요 전.
제가 어떻게 그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요.꿈도 못꿔요 전.
시간을 제발 되돌리고 싶어요......
관계를 갖었던 여자들은 많겠지만..중절수술한 여자는 흔치 않잖아요.
그렇게 걸레취급, 쓰레기취급했던 저였는데...제가 그 꼴이 됐네요.
언젠간 만나게 될 다음사람에게
죽을만큼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