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자랑이예욤(부끄부끄)^^*

행복한 나20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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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삼십대후반이구요...딸(중2)1명, 아들(초4, 3)2명 입니다.울남편 자랑이예욤(부끄부끄)^^*

울남편은 하루 근무하고 하루 쉬는 직업이구요...전 장사해요...말하자면 잡화쪽이랍니다.....

오전 10시되면 남편이 퇴근해서 집으로 오면 전 아침 해놓구 기다리지요...

울남편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보고 싶었다구 뽀뽀해주구요..아침먹구 설겆이는 기본이 랍니다.

저 가게까지 자동차로 태워주고 집에 들어가서 청소하고...세탁기 돌려서 빨래 넙니다.

지금은 애들 방학이라서 애들 점심 챙겨주고 물없음 약수터에 가서 물 받아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어주고요...저녁에 가게 끝날때 쯤이면 저 델러 나와서 문닫는거 도와주고 나면 마트 들려서 장보고 손잡고 집까정 걸어가요울남편 자랑이예욤(부끄부끄)^^*

사랑해라는 말은 하루에 수십번도 하고요...뽀뽀두 시두때두없이 하지요...무안할때가 넘 많아요..울남편 자랑이예욤(부끄부끄)^^*

남편 월급이 \2,800,000쯤 되고요..자기 용돈은 \100.000 주는데 그것도 내가 먹고 싶다는거 사주고 애들 용돈주는 걸루 다 씁니다..

제가 워락 짠돌이라서 짜증 날때두 많을텐데 티한번 낸적 없구 웬만하면 저한테 모든걸 맞출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오늘 같은 일요일은 장사별루 안될꺼라고 나가지 말라고 꼭 안고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다고 난리죠울남편 자랑이예욤(부끄부끄)^^*

오늘은 일찍 들어와야돼, 일찍 들어올꺼지...그러면서 보내주죠...

울남편 항상 저한테 하는 말이 있어요...항상 연애하는 것처럼 살자고 해요...

가끔 남편이 삐져서 힘들때도 있지만 애교 많은 남편 때문에 넘 행복해요울남편 자랑이예욤(부끄부끄)^^*울남편 자랑이예욤(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