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 모든게 싫다...

답답한맘2007.02.12
조회1,344

참...가지가지 한다...

내가 너네집으로 시집가서 뭔 잘못을했다고...

내가 그렇게 안그래도 시누들땜에 힘드니깐...너만이라도...

좀 힘들게 하지 말라한게...하루밖에 안됐는데...

하루만에 내속을 그리도 뒤집어놓고...이젠...너마저 싫어진다...

너가 그랬지?? 니 누나나 동생 니가 보기에도 너무하다고...

니가 느낄정도면 난 아주 치가떨리거든??

왜!! 가만히 있다가 나 퇴근하고오면 좀 쉬라하면 꼭 뭘 치우더라...

그거보면 내가 가만히 있을수있니?? 쉴틈도없이 가서 같이 일해야지..

글구 시누도 그래..하지말라곻놓고 안하면 나중에 딴소리 하더라??

차라리 걍 첨부터 나보고 하라그래...짱나니깐...

그리고...너가 그랬지? 니 누나저렇게 행동하는거 너도 싫다고

근데...솔직히 넌 일도 안하고 집에만있으면서도 맨날 나 시키자나

뭐가져와라..뭐해라...내가 니 종이니??? 나 그집에 들어가 산거...

1주일밖에 안됐거든? 집들이 하느라 정신도 없고 아직 어디에 뭐가있는지도 모르는데

니가 어디다가 뭐 갔다놓고 어디있는지 말도안하고 무조건 가져오라하면...

그래 물론 여기저기 다 뒤져서 나 찾을수 있다...근데...니가 알것같아서 어딨는데..그러면..

소리지르면서 찾아보지도 않는다고 난리치더라...참나.. 알면 니가 움직여!!!

그리고 아버님 새벽 5시20분에 나가시더라...너나 니 누나 같이살면서 한번

보기라도 했니? 맨날 새벽같이 게임하고 커피마시러 나가서...차타고 놀다가오고...

아침에 자고...그나이 먹도록 일도안하고...집에서 놀면서...난 아침일찍 나갔다..

퇴근하고오면 일거리만 있고... 니들은 걍 놀고...

너랑 살면서 너 하나만 보고 2년도 안되서 시아버님에 시누까지 모시고 사는데...

넌 그집들어가서 더더욱 큰소리더라..그러더니...어제...

너 결혼2년도 안됐는데...너 놀고있는거 1년넘은거 알지?? 여기껏 내가벌어서

살림하고 힘들게 살았더니...뭐? 취직하면 니월급은 니꺼니깐 신경쓰지말라고?

이제 니 아버지집에 들어갔다 이거냐?? 나 그런거 다 필요없거든!!!

그나마 너믿고 참으며 시누들 꼴배기 싫어두 참고 견뎠는데...

너 작년에 나 배에 암생겨서 수술할때그랬지? 퇴원하고 집에서 쉬라고...

넌 나 퇴원하고도 일자리도 안구하면서 그런말은 잘하더라...손가락 빨고 살래?

암턴 그래서 나 일도 그만못두고 지금까지 병원다니며 일하는거 너 알지??

그런데 어제 그런말 하고싶니??? 이제 너한테 마저 정이떨어져...

이젠 너네식구랑 너마저 보고싶지 않더구나...나 너 직장구하고 너가 정말그렇게하면

그땐...나 말없이 나가마..위자료 필요없다!! 정말...거기서 고생하느니...

혼자사는게...훨 좋겠다.. 해준거 없이 큰소리 치는 너네집사람들...

참... 이제 너무 지친다...너마저 그러니...이젠 내가 기댈곳이 없더구나...

내가 죽고싶을직전까지말 참아보마...어디까지가나보자....

내가 정말 죽고싶을때..니곁을 아무말없이 사라져주마...

아직 사랑하는맘 서로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지만...너무 편하다해서...

그렇게 행동하면 상대방 힘든거 모르니?? 제발...

서로 생각하며 지내자...나 나름대로 할려고 피곤해도 할려고하는거...

너두 잘 알면서 왜그러니..나버님 새벽5시 20분정도에 출근하는거 볼려고 나

새벽 1시넘어서 자도 5시에 일어나는거 모르니? 하긴 너는 자니깐 모르는구나...

제발...다른건 몰라도 너가알면서도 아한테 잘못하는거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거..

나 그것만은 정말 참을수 없다..말로만 위해주는척하지말고...

행동을 보여달란 말이다!!! 그럼...더 기자려볼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어떤사람인지...더이상 날 실망하게 만들지마...

이제 한집안의 가장으로 아버님 자식으로도 멋지게 잘해낼수있는..사람이 되길...

한번더 노력해보자!!!

 

이상...너무 속상한 새댁의 넉두리였어요~ 읽어주신분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