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휴~회사를 옮겨??아닌데..

임신계획중..2007.02.12
조회829

결혼2년차 됩니다.박봉..휴~회사를 옮겨??아닌데..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저 회사생활 어언~5년정도 됩니다.

그러나 워낙에 박봉인 직업..건축설계~~

그 일을 계속했으면 좋았으련만, 초년생시절 염증을 느끼고 다른일을 하다가 다시 건축업계로 들어와서 3년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회사 사람들 좋습니다. 편하고,,, 제가 올해로 29인데.. 05년입사당시 연1500 정도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 잘되면 더 올려주실 줄 알았져.. 그러나 회사,, 적자납니다. 닫네 마네 합니다.

연봉 올려달란 소리 못합니다. 29에 결혼도 했고,, 편하지만, 주변 친구들 저보다 훨씬 많이 받습니다.

기사 자격증 취득도 했고,,했으나, 이곳 직장에 더 이상 미련이 없어집니다.

 

며칠전 면접을 봤습니다.

연2200에 격주근무, 설계 견적.. 현장관리..모 이런일들..

가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랍니다.. 박봉..휴~회사를 옮겨??아닌데..

 

하지만, 문제가,,,지금 임신시도 중인데 성과는 아직없습니다...박봉..휴~회사를 옮겨??아닌데..

 

그 회사에 면접당시 아직 아이가 없는 관계로 임신계획중이란 말을 못하고, 계획에 없는듯 하게 말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될경우 8개월정도에 관두거나 출산휴가를 신청할 작정인데,, 제 잇속만 차리자니, 갈 회사에 좀 미안하고,,

현장에 돌아다녀야 하는( 많은 비중은 아니지만,,) 직업이라 임신후에 그것도 문제고...

지금 생각해보란 날짜는 다가오는데 무척고민입니다.

지금 하는일이랑 건축계열은 같으나 세부계열은 달라서 일은 배워야할거 같고..박봉..휴~회사를 옮겨??아닌데..

 

주변에서는 의견이 분분,,박봉..휴~회사를 옮겨??아닌데..

찬성-가서 일을 배워봐라,,회사들어가서 혹시 그쪽계열로 남게되어도 큰경험이다,,

반대-가서 바로 임신되면 눈치보이고 현장을 돌아다니려면 힘들다,, 박봉이라도 남아있어라,,

 

지금회사가 잘 안되니 사장도 점점 까칠해지고,, 일이 들어오면 빨리해야된다고 들들볶고..

휴... 어찌해야될까여??? 조언부탁드립니다.박봉..휴~회사를 옮겨??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