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씨 애인...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증말짜증난다.2007.02.12
조회3,293

요번에 정다빈씨 사건으로 증말이지 네티즌들의 잔혹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에서 자살한 정다빈씨 사건이 터지고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재수사와 부검을 요청했고

오늘 부검을 끝냈죠...

 

하지만 그 하루사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한사람을 완전 살인자로 몰아세우더군요...

 

정다빈씨가 자살할 이유가 없는거 기사를 읽어보면 당연 이해됩니다.

평소 활발했고, 안좋았던 사건도 모두 해결되었고, 다음날 아는언니와 스킨케어를 받기로 했었고, 앞으로 해야하는 작품에 대해 굉장히 의욕을 보였고...정선희씨와 3월달에 여행을 계획했었고...

 

그런 정다빈씨가 남자친구의 집에서 목을 메어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으니...

어찌 그들은 그 자살을 고지곧대로 믿을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 기사가 나오면서 자살에서 타살로 더 기울이는듯 하더군요..

 

그 중심에는 정다빈씨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싸이에 들어가 봤습니다.

살인자라는 말과 함께.. 싸이할정신이 있냐... 이싸이는 완전 신바람났네...등등

 

그리고 기사에 난 리플을 읽었습니다.

이건 분명 타살이다.

남자친구가 죽인거 같다.

남자친구가 베게로 죽인후에 목을 메달았다.

남자친구가 목을 졸랐다.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다들 탐정이더군요... 어찌 그리들 막말들을 하는지...

 

그리고 오늘 부검이 끝나고 브리핑후 1차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살이다라는 판정

그리고 리플을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친구집안에서 손쓴거 같다.

냄새가 난다.

 

할말이 없더군요...

 

정다빈씨가 자살할 이유가 없듯

그 남자친구도 정다빈씨를 죽일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김성재씨와 비교를 하는것도 황당합니다.

김성재씨는 부검결과로 약물복용과 주사바늘이 있는걸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다빈씨는 15일후면 알게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나와있는게 없습니다.

그러면서 김성재가 자살로 마무리 됐듯 정다빈씨도 수사의 헛점으로 자살로 종결짓는거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그 범인은 정다빈씨의 남자친구라는건데....

참...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물어볼께요...

김성재씨 전 애인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요?

그리고

정다빈씨의 애인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요?

 

얼굴 다 공개되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다 공개된 이마당에...

네티즌들의 추측이나 근거없는 말은 삼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증말

너무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