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신기하네요.. 어제밤에 혹시나 나의 주관적인 발언으로 인하여 수많은 악플을 예상했지만.. 정말 다행 또 다행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소심소심~풉~) 리플들 너무너무 재밌구 감사드리구요.. 여기서 짚고 넘어갈건.. 이건 순전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자 취 향이란겁니다요~ 무조건적으로 키작은 남자~ 키큰 남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ㅡㅡ;; 아침부터 톡이되다니~ 완전 기쁘네용~ 집에 전화해야겠어요~ 엄마~ 나 톡 먹었어~ ----------------------------------------------------------------------------------- ----------------------------------------------------------------------------------- 안녕하세요~네이트톡을 열심히 눈팅하는 여인네 입니다.. 저 밑의 키큰 여자의 비애를 읽다보니.. 생각이 나서 이렇게 끄적거려 봅니다.. 저는 여자이구요~(제목보고 오해하실까봐서리 ^^;;) 저의 키는 173cm 입니다..저도 키큰여자분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키큰게 고민이였지요.. 어디가도 작지 않은 키였기에..이름보다는 키큰애로 불렸구요..ㅡㅡ;; 제 위로는 언니둘과 밑으로는 남동생 한놈이 있지요.. 큰언니는 175cm 작은언니는 178cm 남동생은 198cm 흔히 말하는 거인집안 이였드랬죠.. 남들은 우리집안 식구들을 보면서.. 부럽다.. 머 먹고 글케 컸냐..등등.. 그러나 우리는 나름 스트레스.. 언니들과 저는 굽높은 하이힐은 꿈도 못꿨고.. (그나마 내가 좀 작아서 나름 나는 신어 봤다는...ㅋㅋ) 항상 우린 신발가게에서 되도록이면 낮은굽을 찾아야 했지요.. 그러다 두둥~ 저희 남매간의 우애있는 행사.. 동양화 감상이 한창이던 그때.. 남동생의 말씀(참고로 그때당시 고2) " 누나들.. 나 여자칭구 생겼어.. " 이러더군요.. 그래서 우리의 첫마디 " 키는?? " ㅡㅡ;; 우리들의 항상 초미의 관심사.. " 155cm " 이러더군요.. 우린.. " 야.. 이런말 정말 미안하지만.. 고목나무에..매미 같겠다.. " 그러나 동생은 너무 귀엽다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러다 시간이 지나 큰언니가 결혼을 하게 되었드랬죠.. 큰형부는 171cm.. 언니보다 4cm가.. 그러나 결혼식날에는 키높이 구두를 신어 사진은 형부가 훨씬 더 크게 나왔다는.. ㅋㅋ 나의 형부라서가 아니고.. 정말 나한테나 우리부모님.. 우리 남매들에게 정말 멋진 사람이였죠.. 항상 자신의 작은키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저에게 키 작은 남자가 조은 이유 100가지를 말하며 저에게 세뇌를 시키기 시작 했습죠~ ㅋ 아마도 그때 부터 였을꺼예요.. 키 작은 남자가 매력있다는 생각을 한게.. 그러다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 올해 작은언니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작은 형부의 키는... 172cm 무려 6cm 차이.. 하지만.. 큰형부와 마찬가지로 정말 멋진 남자이지요.. 이제는 아주 잘 압니다.... 남자의 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키가 크다거나..작다거나.. 두 형부모두 아빠같이 오빠같이 저를 잘 챙겨주고.. (가끔 용돈 강탈하는 재미로 산다는.. ) 너무나도 매력적인 멋진 두남자.. 그리고 155cm 의 키를 가지고 198cm 내동생을 혼내는 멋진 내 동생의 여자칭구..( 내동생이 여친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풉~ 정말 웃겨요..) 아무래도 저 역시 키가 작은 남자를 만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남자 역시 멋진 남자 일테니까요~ 그리고 한가지...ㅋㅋㅋ 두 형부를 생각해서.. 175cm 를 넘지않는 남자를.. ㅋㅋㅋ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172cm 의 백마탄 왕자님을요..
꼭 남자 키가 커야 멋있는건 아니잖아요..
우와~~ 신기하네요.. 어제밤에 혹시나 나의 주관적인 발언으로 인하여 수많은 악플을 예상했지만..
정말 다행 또 다행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소심소심~풉~)
리플들 너무너무 재밌구 감사드리구요.. 여기서 짚고 넘어갈건.. 이건 순전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자 취
향이란겁니다요~ 무조건적으로 키작은 남자~ 키큰 남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ㅡㅡ;;
아침부터 톡이되다니~ 완전 기쁘네용~
집에 전화해야겠어요~ 엄마~ 나 톡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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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의 키큰 여자의 비애를 읽다보니.. 생각이 나서 이렇게 끄적거려 봅니다..
저는 여자이구요~(제목보고 오해하실까봐서리 ^^;;)
저의 키는 173cm 입니다..저도 키큰여자분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키큰게 고민이였지요..
어디가도 작지 않은 키였기에..이름보다는 키큰애로 불렸구요..ㅡㅡ;;
제 위로는 언니둘과 밑으로는 남동생 한놈이 있지요..
큰언니는 175cm 작은언니는 178cm 남동생은 198cm 흔히 말하는 거인집안 이였드랬죠..
남들은 우리집안 식구들을 보면서.. 부럽다.. 머 먹고 글케 컸냐..등등..
그러나 우리는 나름 스트레스.. 언니들과 저는 굽높은 하이힐은 꿈도 못꿨고.. (그나마 내가 좀 작아서
나름 나는 신어 봤다는...ㅋㅋ) 항상 우린 신발가게에서 되도록이면 낮은굽을 찾아야 했지요..
그러다 두둥~ 저희 남매간의 우애있는 행사.. 동양화 감상이 한창이던 그때..
남동생의 말씀(참고로 그때당시 고2) " 누나들.. 나 여자칭구 생겼어..
" 이러더군요..
그래서 우리의 첫마디 " 키는?? " ㅡㅡ;; 우리들의 항상 초미의 관심사..
" 155cm
" 이러더군요.. 우린.. " 야.. 이런말 정말 미안하지만.. 고목나무에..매미 같겠다..
"
그러나 동생은 너무 귀엽다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러다 시간이 지나 큰언니가 결혼을 하게 되었드랬죠.. 큰형부는 171cm.. 언니보다 4cm가..
그러나 결혼식날에는 키높이 구두를 신어 사진은 형부가 훨씬 더 크게 나왔다는.. ㅋㅋ
나의 형부라서가 아니고.. 정말 나한테나 우리부모님.. 우리 남매들에게 정말 멋진 사람이였죠..
항상 자신의 작은키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저에게 키 작은 남자가 조은 이유 100가지를 말하며
저에게 세뇌를 시키기 시작 했습죠~ ㅋ
아마도 그때 부터 였을꺼예요.. 키 작은 남자가 매력있다는 생각을 한게..
그러다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 올해 작은언니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작은 형부의 키는...
이제는 아주 잘 압니다.... 남자의 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키가 크다거나..작다거나..
두 형부모두 아빠같이 오빠같이 저를 잘 챙겨주고.. (가끔 용돈 강탈하는 재미로 산다는..
)
너무나도 매력적인 멋진 두남자.. 그리고 155cm 의 키를 가지고 198cm 내동생을 혼내는 멋진
내 동생의 여자칭구..( 내동생이 여친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풉~
정말 웃겨요..)
아무래도 저 역시 키가 작은 남자를 만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남자 역시 멋진 남자 일테니까요~ 그리고 한가지...ㅋㅋㅋ
두 형부를 생각해서.. 175cm 를 넘지않는 남자를.. ㅋㅋㅋ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172cm 의 백마탄 왕자님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