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짧은치마 여자부대.. 내 시선은?

......2007.02.14
조회187,027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딩남입니다....  

 

출퇴근길이 아니라도, 지하철 종종 이용합니다... 

 

지하철 앉았을때, 맞은편에 치마입은 여성분들이 많이 계신다면...

 

시선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요....

 

보통 저는 좀 멀리 가면 아싸리 눈감고 자는척합니다.... 근데.. 자는척하기 쉽지 않은 날도

 

있잖아요.. 옆에 앉은 사람이 웃긴 얘기 하면, 자는척 하다 웃음 참느라 죽습니다.  ㅡ,.ㅡ;;

 

자는척 안하면, 사선을 위로 올려 위의 광고 좌우로 다 읽고, 핸드폰 만지작 거립니다.

 

그러다 그것도 지치면,  정면부분의 여자들을 피해 좌측이나, 우측으로 시선 돌려 있습니다.

 

물론.. 책같은거 들고 다니면서 보면 가장 편하지만, 아무것도 볼게 없는 날도 있겠죠.

 

... ...

 

치마입은 여자 정면에 앉았을때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까요.

 

걍.. 정면을 보고 앉는다.. ㅋ   정면 보면, 얼굴 멀뚱멀뚱.. 얼굴 쳐다본다고 재섭다 그럴까봐... 그래서

 

시선 조금 내리면, 가슴.. 가슴 본다고 변태라 할가봐... 또 시선을 내리면, 배.. 또 내리면, 앉아있는 다

 

리부분.. 스커트 입고 있는데 다리부분 쳐다보고 있는것도 난감해서.. 또 시선 내리면, 발...

 

된장... 스커트 제가 입고 있는것도 아닌데, 지하철에서 이렇게 시선처리 힘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무슨 죄진겁니까.. 된장.. 바닥에 시선고정시키게.. 에휴..

 

좌우로 돌리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아시겠지만, 옆에 앉은 사람이 고개 돌리고 잇으면, 그 옆쪽사람이

 

신경 꽤 쓰이죠..   ㅡ,.ㅡ;;

 

 

보통 남자분들 시선 처리 어떻게 합니까?

보통 여자분들.. 남자가 무심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어도 기분 나쁩니까?

여자분들은 절대 모를겁니다.. 시선 처리 애매한거..

궁금하신분들은 지하철 이용할때, 정면사람 쳐다보지 말고, 시선 딴대로 돌려 보기.... 한 1주일만 해보세요.. ㅋ

 

 

지하철 타지말고 자가용끌구 뎅겨라 하는 무개념 악플... 무시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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